[PS4소프트] 섬의 궤적3 캐릭터 체크포인트

[[Naas]]

출처 - 팔콤매거진

알리사

어머니 이리나 사이의 확집을 뛰어넘어 RF 그룹 입성!

조부 그웬을 쫓아내고 그룹 회장이 된 어머니 이리나. 그녀의 무리한 경영방침이나 열차포를 비롯한 군사산업 확충을 싫어해 한때는 라인폴트라는 성을 숨기기까지 한 알리사. 하지만 7반 멤버와 함께 제국의 현실을 목도하고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을 다하기로 결의하여 자신의 의지로 RF 안으로 들어갈 것을 결정했다. 그녀가 그를 통해 이끌어내는 답도 본작에서 밝혀질 것이다.

엘리엇

역시 의지력은 맹장에게서 물러받은 것?

꿈을 이룬 엘리엇

항상 어머니가 연주하는 음악과 함께 자라 음악가를 목표로했던 엘리엇이었으나 제국 최강의 타격력을 자랑하는 제 4 기갑사단을 통괄하는 아버지 올라프에 의해 사관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곳에서 린 등 7반 동료들이 안고 있는 복잡한 사정이나, 그것을 뛰어넘으려는 결의를 보아온 가운데 다시금 음악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아버지에게 전하고 승낙을 얻어낼 수 있었다. 다른 멤버들보다 어리고 외견도 앳된 엘리엇이지만 원래 갖고 있던 담력은 역시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이었다.

라우라

인연(?)의 대결을 눈 앞에 둔 라우라

얼마나 성장했나?

제국 최강의 실력자 중 하나인 빅터를 아버지로 둔 라우라. 전작의 라스트 이후 자신의 실력을 연마하기 위해 수행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호에서도 소개했듯이 본작에서는 강철의 성녀 아리안로드와 그녀의 부하 뒤바리를 필두로 하는 철기대의 제국행이 결정되었다. 아리안로드의 정체는 역시 그 인물인가? 그 인연과 라우라가 무관할 이유 없음! 수행의 성과를 보여줄 때가 가깝다.

마키아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찾아낸 마키아스의 길이란?

귀족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굳어져있던 마키아스는 린, 유시스, 라우라같은 귀족과 행동을 함께하면서 사람의 본질은 출생이 아닌 그 사람에게 달린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귀족파의 사고방식, 아버지 칼도 크게 관여하고 있는 혁신파의 사고방식, 그리고 올리발트 황자가 모색하는 제 3의 길. 다양한 진영을 보아온 그가 찾아낸 제국의 미래란? 린과는 다른 형태로 부자가 대립하는 씬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엠마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은 마녀의 권속의 일원

본작에서의 할약은?

지방에서 상경한 학생이라는 모양새로 사관학교에 입학한 엠마. 당초엔 수수께끼에 쌓인 존재였지만 린 등과 교류를 다지면서 서서히 그 내력이 밝혀졌다. 그것은, 먼 옛날부터 제국의 뒷편에서 마녀의 권속의 일원이었다. 하지만 그 상세 부분은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으며, 클로틸드가 결사에 속해있는 이상 결국 그쪽에도 영향이 갈 수밖에 없다. 궤적 시리즈라면 표면과 뒷편의 역사가 교차하면서 탄생하는 드라마도 큰 매력이니만큼 그녀의 존재는 본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할 것이 틀림없다.

유시스

귀족으로서 유시스가 짊어진 제국의 미래

카이엔 공작이 톱을 맡았던 귀족연합의 쿠데타는 미수로 그치고, 혁신파의 오스본 재상의 위치는 더욱 공고해졌다. 그리고, 그 쿠데타에는 유시스의 아버지도 크게 관여하고 있었다. 여기에 한층 박차를 가하듯 알바레아 가의 적자인 형 루퍼스는 현대에 이어진 귀족 제도의 존재에 의문을 품고 오스본의 오른팔이 되어 암약하고 있었다. 제국에 있어서 귀족이란? 젊은 나이에 중책을 짊어진 유시스는 제국 귀족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피

셜리와의 재회는 피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것인가?

대륙 최강의 엽병단 서풍의 여단에게 거두어져 한때는 엽병으로 살았던 피. 전작에서는 엽병 동료였던 제노와 레오니다스와 재회, 그들이 피를 내버려 둔 이유나 현재 그들의 목적을 알게 되었다. 한편 본작에서는 서풍의 여단과 쌍벽을 이루는 붉은 성좌의 대대장이자 결사의 집행자가 된 셜리의 등장이 판명되었다. 엽병 시절에 대치했었던 사실은 피를 통해 확인되었지만 자웅을 가린 적은 없는 모양. 최강의 엽병단의 딸인 두 사람이 다시금 적대하게 되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가이우스

새로운 의상은 그 사람과 판박이!?

제국과 공화국의 계쟁지 노르드 고원의 유목민인 가이우스. 혁신파의 승리로 인해 제국이 하나로 통합되어 지금까지 이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된 노르드를 지키고픈 가이우스의 본작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 이나 그 이상으로 신경쓰이는 건 가이우스의 새로운 의상. 어딘가 하늘의 궤적 3rd 주인공이었던 케빈 그라함과 비슷한 듯 한데...? 그러고보니 가이우스는 한때 수호기사인 후천사자와 만났던 적도 있다.

이건 혹시...!?

밀리엄

본직에 복귀한 밀리엄.

혁신파 측 스토리는 어떻게 움직일까?

재상의 심복인 아이언브리드로서, 귀족파에 대한 첩보나 혁신파를 노리는 테러 조직 제국해방전선의 조사를 위해 활동했던 밀리엄. 그 명령의 일환으로 7반에 편입했던 거지만 그곳에서 린 일행과 만나고 나이에 맞는 감정이나 소중한 추억을 얻을 수 있었다. 유시스가 귀족의 중심에 가까운 곳에서 활약하는 것이 예상외는 것에 대비되어 밀리엄은 오스본 재상 직속이라는, 혁신파의 중심에 가까운 위치. 그녀의 동향에도 주목하고 싶다.

사라

제국에 병합된 고향 노섬브리아

린을 비롯한 주요 멤버와 마찬가지로 사라 또한 어두운 과거를 품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노섬브리아 자치주의 엽병단 북의 엽병에 소속되어 있었다는 것. 전작에서는 귀족 연합에 고용되어 있던 북의 엽병과 대치, 이성을 잃을 뻔한 에피소드도 있다. 그런 고향 노섬브리아 자치주가 본작에서는 이미 제국에 병합되어 있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본작에서 들를 기회가 있을지는 불명이지만 노섬브리아의 현 상황이 언급되리라는 건 확실하다. 그 때 사라의 가슴 속을 스치는 것은?

샤론

결사의 멤버가 제국에 집결하는 가운데 샤론은?

한때 결사의 지시를 받아 제국의 길드를 습격파는 등 집행자로서 활동했던 샤론. 허나 이리나와 만나고 그녀로부터 집행자 이외의 삶을 배운 샤론은 이리나, 그리고 라인폴트에 충의를 맹세, 알리사에게도 깊은 애정을 갖고 봉사해왔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전에 없는 규모로 결사 멤버가 집결, 감독 역인 캄파넬라까지 마침내 등장. '온갖 이유가 인정되는' 집행자이지만, 과연 그녀는 지금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안젤리카

공화국의 태두류 스승이란 역시 그 사람?

공화국에서 안젤리카가 접촉을 시도한 옛 스승. 스승이 동방계 여성이라는 건 전작에서 밝혀졌으나 '공화국' '태두류' '동방계 여성'...

여기서 떠오르는 건 역시 하늘의 궤적 시리즈부터 익숙하게 봐온 키리카 로우란이다. 스승이 키리카라면 그녀는 현재 공화국 대통령 직속 첩보기관 '록스미스 기관'의 실장이라는 더없이 중책을 맡고 있는 존재. 제국의 명문 귀족이 공화국 첩보기관의 인물과 접촉. 이로 인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을리가 없다!

죠르쥬

기신을 서포트하는 명 서포터.

이공계 캐릭터도 늘었으니 더한 활약도?

때로는 토와 등과 함께 린의 좋은 선배로, 때로는 린이 탑승하는 기신 발리마르를 서포트하는 천재 기술자로, 수많은 씬에서 활약한 죠르쥬. 이번에도 그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 틀림없다. 나아가 본작에서는 티타나 티오같은, 타국의 젊은 천재들의 등장도 발표된 상태. 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는 씬도 보고 싶다!

빅터

제국 최강의 검사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인가?

첫 등장 때 린이 자신의 안에 잠든 귀신의 힘을 두려워하는 것을 한눈에 간파하여, 그가 다시금 검사로서 일어설 수 있게 가르침을 준 뒤 수많은 씬에서 린 일행이 나아갈 길을 지지해 준 제국 최강의 검사 빅터. 하지만 캐릭터 소개문에 의하면 무언가로 인해 조급해하고 있다. 궤적 시리즈를 통틀어도 최강 클래스인 적과도 전작에서 팽팽하게 맞선 그가 지금 와서 조급해하는 이유는...?

[출처] 섬의 궤적3 캐릭터 체크포인트 (영웅들의 궤적) |작성자 쿠페

출처 : http://cafe.naver.com/ed7

[Tales117]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신 7반 매인에 다른 애들은 공궤 3rd처럼 캐릭터 별 단편 에피소드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네요.

[씹뜨억?!]

클레어는 아예 언급이 없는데 어떻게 된 거징....

[Phantasy]

성우도 교체해야될텐데 어찌 이야기가 전혀 없네요 두달도 안남았는데 말이죠

[태극무한]

성우는 왜 교체하죠? 무슨 일이 있나요?

[Oaneth]

성우분이 고인이 되셨습니다.

[태극무한]

아이고 이런ㅜㅜ

[프로구경꾼]

클레어는 성씨 떡밥뿌린게 있어서 꼭 나와야할겁니다.

[제너럴오]

2마지막에 히로인 루트에 올라갔으나 성우분이 타계하셔서 결국 캐릭터가 삭제된거같더군요....

[조용한존재감]

바람군은 뭔가 뜸금포인데.
설마 풍속성 성인가지고 있는건 아니겠지...

[프로구경꾼]

그렇죠. 1,2에서 유난히 교회에 자주 보이는 떡밥 뿌리더니 결국 회수하는군요. 그나저나 뭐가 트라우마인지가 궁금해집니다. ㅋㅋ

[루리웹-7731954448]

수호기사가 아니라면 트라우마는 필요 없어요~ㅎㅎ

[야생 아르셴]

기간으로 봐도 성배기사라기보단, 그냥 종기사로 나오지 않을까요?

[크로스킬즈]

왜 성배기사단 안나오나 했다

[쉐링]

이야기가 길어지는 관계로 좀더 자세한 얘기는 3-2에서 밝혀집니다.

[combel]

이야..... 이거 플레이 타임 전작보다 더 늘어날거같은데 ......

크로스벨마라톤보다 더 많이 달리는건가

[알았다]

그가 전작에서 바람같은 존재감을뿜어내었던이유가 바로지금을위해서였나...

[컴퓨터일반]

가이우스 비중 좀 찾아주려면 종기사 정도로는 안 될 것 같은데.
또 위기의 순간에 타핫! 하고 나타나서 도와준 뒤 공기 되겠지.

[▶◀ 구런데그것이]

그것이 바람이니까요... ㅎㅎㅎㅎㅎ;;;

[▶◀ 구런데그것이]

라우라 설마 알제이드류 개전 좀 했다고 아리안로드한테 비비기는 커녕 근처도 제대로 못갈 것 같은데... 뒤바리야 쳐 바르겠지만.

이번작 라우라 비중 좀 늘려주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