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Worth Fighting For (1:58)
- Herald Showdown (3:48)
- Betrayal (3:32)
- Columbus Circle (5:33)
- Cornered (2:31)
Side B
- Brooklyn Suite (5:47)
- Underworld II (4:16)
- Survival (4:49)
- Lament (3:23)
Side C
- T.O.C. (1:40)
- Fuel (2:48)
- Underworld V (4:17)
- Exhale (3:33)
- Underworld IV (3:00)
- Outbreak (4:06)
Side D
- We Are The Division (Original) (4:22)
- Underworld III (3:53)
- Underworld VI (3:22)
- Last Stand (3:31)
- Disco Dungeon (Lewis Griffin) (4:24)
- 20곡 수록
- 2xLP (클래식 블랙 LP 추정)
- 가격 34.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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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138.***.***
디지털 스트리밍 시대라서 폭발력에 한계가 있지만, 우리나라도 구매층도 LP 사는 사람은 꾸준히 사는 편이긴 합니다. 현대카드가 LP전문 매장을 이태원에 내기도 했고, 몇몇 국내음악도 바이닐 한정으로 찍어내기도 합니다. 홍대 인근 주변에 LP를 취급하는 음반 가게들이 적지만 지속적으로 구매자들과 왕래를 하고 있지요. 또 국내 LP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서울레코드페어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구요.
(IP보기클릭)14.138.***.***
음질때문에 찾는 구매층이 있기는 있지만 저는 동의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이론적으로는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이길 수 없다는데, 전 잘 모라서 패스;) 오히려 판 돌릴때 돌아가는 시각적 즐거움이나 크고 예쁜 패키지, 그리고 사이드마다 판을 갈아주는 그런 터치에 더 매력을 느껴요. LP가 비싼 이유는 아무래도 사치품의 영역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음반을 낼때, 불법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익에 대한 감수와 예상을 전부 하고 있으니까요. 점점 파이가 커져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LP는 여전히 살 사람만 삽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LP는 시각적 즐거움 (최근에 부쩍 많아진 컬러 플라스틱에 프레싱하는 한정LP, 이런 상품은 패키지도 예쁨)과 애초에 찍는 수량을 적게 찍는 한정판 전략(지금 안사면 나중에 중고나라에서 몇배는 비싸게 사야됨)으로 팔고 있죠. 요즈음은 LP 콜렉터들을 위해 디지털 다운도르 코드도 동봉하니까, LP 패키지를 걍 관상용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베이같은 곳에는 LP 넣어서 걸어놓는 액자도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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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7.***.***
외국은 LP많이 쓰죠 왠만한 신보 다 LP로 나옵니다. | 17.03.11 15: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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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란 잘 모르겠는데 미국은 확실히 꾸준히 인기 있는거 같더라구요 | 17.03.11 15:36 | | |
(IP보기클릭)14.138.***.***
디지털 스트리밍 시대라서 폭발력에 한계가 있지만, 우리나라도 구매층도 LP 사는 사람은 꾸준히 사는 편이긴 합니다. 현대카드가 LP전문 매장을 이태원에 내기도 했고, 몇몇 국내음악도 바이닐 한정으로 찍어내기도 합니다. 홍대 인근 주변에 LP를 취급하는 음반 가게들이 적지만 지속적으로 구매자들과 왕래를 하고 있지요. 또 국내 LP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서울레코드페어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구요. | 17.03.11 15:41 | | |
(IP보기클릭)210.223.***.***
LP가 음질이 좋나요? 가격이 좀 CD나 아이튠즈보다 심하게 비싸네요. | 17.03.11 15:43 | | |
(IP보기클릭)14.138.***.***
음질때문에 찾는 구매층이 있기는 있지만 저는 동의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이론적으로는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이길 수 없다는데, 전 잘 모라서 패스;) 오히려 판 돌릴때 돌아가는 시각적 즐거움이나 크고 예쁜 패키지, 그리고 사이드마다 판을 갈아주는 그런 터치에 더 매력을 느껴요. LP가 비싼 이유는 아무래도 사치품의 영역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음반을 낼때, 불법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익에 대한 감수와 예상을 전부 하고 있으니까요. 점점 파이가 커져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LP는 여전히 살 사람만 삽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LP는 시각적 즐거움 (최근에 부쩍 많아진 컬러 플라스틱에 프레싱하는 한정LP, 이런 상품은 패키지도 예쁨)과 애초에 찍는 수량을 적게 찍는 한정판 전략(지금 안사면 나중에 중고나라에서 몇배는 비싸게 사야됨)으로 팔고 있죠. 요즈음은 LP 콜렉터들을 위해 디지털 다운도르 코드도 동봉하니까, LP 패키지를 걍 관상용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베이같은 곳에는 LP 넣어서 걸어놓는 액자도 팔더라구요. | 17.03.11 15:53 | | |
(IP보기클릭)175.117.***.***
비추가 왜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미 CD는 수집품으로써 가치가 상실됬죠. 대신 매니아들은 LP를 모읍니다. 소량생산에 특히나 초판같은건 귀하니 수집의 즐거움이 상상을 초월하죠. | 17.03.11 16:43 | | |
(IP보기클릭)216.144.***.***
미국은 왠만한 신보 거의다 LP 나옵니다. | 17.03.11 2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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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시 브금과 캐릭선택시 브금 | 17.03.11 16: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