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에서 진행가능했던 부분 이후부터 녹화를 해봤습니다 멀미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미션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멀미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네요 일단 최종 체험판 무기를 왜 자동 라이플을 쥐어준건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서브머신건이나 핸드건정도만 되도 연사 성능이 좋은데 탄 다다다다 박히는 느낌이 괜찮거든요
그리고 양 손에 든 무기외에도 추가로 2개 더 장착이 가능한데 무기 스왑이 엄청 편합니다
조작은 생각한대로 이뤄지는편이라 상쾌하네요 뭔가 부스터 이리저리 써대면 되게 잘하는것처럼 보이는 기분이 드네요
스토리는 처음 플레이 후 오프닝같은게 영상으로 나오는데 이걸 잘 봐야합니다 케릭 커마할 생각에 그냥 대충 봤는데
그게 세계관이랄까 모든걸 함축하고 있어요 본편 들어가면 따로 배경이나 스토리 관련 설명 전혀 안 해줍니다
뭔가 게임이 기지 크기도 그렇고 필드 크기도 그렇고 아기자기한 느낌입니다 스케일이 크다는 느낌은 안 들어요
필드도 보기엔 넓어 보이는데 정작 갈 수 있는 구역은 상당히 한정적입니다 노랑과 빨강으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는데
노랑 구역만 나가도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그 안에 안 돌아오면 체력이 깍이던가 터지던가..뭐 그랬던거 같아요
D랭크 미션까지는 별로 어렵지도 않고 그냥 미션마다 벌써 끝이야? 싶을정도로 상당히 짧습니다 5분 넘긴 미션이
없는거 같아요 맵이 작다보니 미션마다 해낼 수 있는 연출도 제한적인거 같고 뭔가 끊어서 간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로봇같은 기체가 아스널, 파일럿은 아우터라고 부르는데 아스널은 미려하게 생긴 편입니다 아우터는 강화 인간같은게
될 수 있던데 스킬같은걸 배울 수 있네요 순간이동같은거라던지 아스널에서 내리고 돌아다닐 때 2단 점프를 한다던지등등 이거저거 있네요
파밍은 적 기체를 파괴하면 다가가서 가지고 있던 장비중 1개를 택해 기지로 전송시킬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무기와 교체도 가능하구요 드랍템 방식인거 같은데 원하는 장비 나올때까지 반복해서 잡아야 하는것도 있는거 같구요
장비는 기지에서 제작도 가능하고 레어 장비는 설계도와 자원을 이용해서 만든다고 하더군요
파츠엔 슬롯이 뚫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어태치먼트를 이용해 스탯을 더 올리거나 할 수 있더군요 몬헌으로 치면 장식주 같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