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대모드랑 패드로 바꿔서 했습니다.
(프로콘은 없습니다.)
위는 없고, ds랑 3ds는 있었는데 포켓몬 머신이었던지라
마리오 시리즈는 벤쿠버 올림픽만 올클리어했어요.
(칩은 안타깝게도 이사 도중 분실 ㅠㅠ)
근데 도트 버전 마리오에서 하도 죽은 지라
마리오는 나하고 안 맞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젤다도 모래시계 엔딩은 봤는데 잘 안맞았던지라.....
그래서 젤다 야숨인지 뭔지도 해본 적 없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거 안 좋아하지만, RPG는 좋아하고
파고들기는 하는 편이라서, 수집하는 거 있으면 하는 편입니다.
그 상태에서 1회차 도전.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모자 이름이 캐피였군요 ㅋㅋㅋ;;;;
계속 모자로 불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신박했던 캡처 기능.
공략없이 쭉쭉 밀고 가니까
엔딩 후에 추가되는 3개의 캡처 대상만 빼고 다 캡처했더군요.
이거는 예뻐서 찍은 것 같습니다. 기억이.....
화상도 구현했을 줄은.
제가 알고 있던 도트 버전에선 그런 건 없었던 것 같은데....
덥다고 짜증내는 마리오.
참고로 더운 지방에선 저렇게 손부채질을
추운 지방에선 덜덜덜 떠는 게 구현된 게 꽤 놀랐어요.
(일부러 저렇게 입힌 거 아닙니다. 파워문 얻는 거에 팬티만 입고
저 눈사람한테 보여주는 미션이 있습니다.)
제가 한 게임에선 날씨 관련 반응이 잘 없었던지라...
또하나 신기했던 게, 이벤트 영상에서 R 스틱을 살짝 움직여서
주변을 살짝 볼 수 있는 거.
도시 왕국을 개인적을 재미있게 했습니다.
예전 슈퍼마리오 브금도 들려서 좀 좋았고.....
NDC 페스티벌 곡도 좋았고요.
페스티벌 도중에 동키콩처럼 보이는 동물이 보여서
네가 왜 여기서....? 라고 생각했는데
마리오 전에 나온 게 동키콩이던가요...?
프레스비 던지기처럼 강아지한테 모자 던지면
강아지가 물고 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가 유독 다른 보스들에 비해 달랐던 보스전.
마리오에 갑자기 몬헌에 나올 법한 용가리가 나와서....
개인적으로 짜증났던 나라인 쿠파 왕국.
길이 복잡하지만, 로컬 코인 찾기가 빡세더군요.....
그리고 사방에 함정에 적이니...................
다른 곳들은 그래도 공략없이 50개, 100개 모았지만
쿠파 왕국은 멘붕와서 공략 영상보고 찾았습니다 ㅠㅠㅠ
것보다 우주인데 괜찮은 거...야??
이젠 하다못해 쿠파도 조종하는 마리오 ㅋㅋㅋㅋㅋㅋ
다시 만났으니 해피엔딩!
모자랑 티아라 관계가 커플일지...가족일지.....
내 오디세이 호 가져가지 마!!!!!!!!!!!!!
(파워문 400개인가 500개 모았던...)
1회차 끝!.........
버섯 왕국이 열렸더군요.
근데 마리오도 버섯 왕국 주민이던가요?
멘붕왔던 도트+3D 혼합 맵.
어시스트 켜고 한 거지만, 100번 넘게 죽었습니다 ㅠㅠ;;
거의 1시간 트라이한 끝에 클리어 ㅠㅠㅠㅠㅠ
기념품으로 가득 찬 오디세이 호.
1회차 때, 멘붕와서 포기한 줄넘기 100회.
자력으로 60번은 하는데, 그 이상은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근데, 알파벳 밀어내기 꼼수로 하면 된다길래.........
꼼수 써서 얻었습니다 ㅡㅡ;;;;;;;;;;;;;;;;;;;;;;;;
비치발리볼하고 눈사람 레이스....
이 둘은 제가 컨트롤이 안 돼서 포기했습니다.
어쨌든 1회차 클리어.
파워문 999개 모으기는 제 컨이 부족해서 안될 것 같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파워문 모은 뒤에
달 뒷쪽 안쪽까지 깨고 끝낼 생각입니다.
생애 첫 마리오 시리즈 클리어...........................
두번은 못하겠지만, 도전 정신이 있다면 해볼만한 게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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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엔딩은 애들 게임이 아녜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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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 마리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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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잘만든게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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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엔딩은 애들 게임이 아녜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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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잘만든게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