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신, 사쿠라 대전~까이는 이유가?~

[꼭지]

전 블리치 작화를 좋아해서 그런가 캐릭터들도 다 맘에 들고 좋은데 ㅎㅎ

[앙증곰탱]

로봇 전투가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드라마 부분은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캐릭터도 괜찮았고~~

DLC까지 샀는데..ㅋ
2회차 요소가 전무한게 제일 아쉽네요.

[정심일도]

체험판 해봤는데
전투시스템 지형간 점프판정 등등 뭔가 만들다가 시간에 쫓겨서 대충 마무리 지은 느낌이었습니다
추후 정식판 나왔을때 체험판이랑 다른거 없다길래 패스했습니다

[낭만클럽.]

한정판 샀는데....

[화룡™]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법... 그러니 언제나 평판만 듣고 사는것보다 자기 느낌을 믿고 끌린다 싶으면 해보는 것도 필요함

[할리와 아이비]

개인적으로 전투는 완성도가 시원찮았고 나머지는 전작과 크게 달라진게 없었단게 아쉬웠던 작품임
한번 망했던 시리즈를 다시 일으켜세우기 위한 작품이었다면 훨씬 더 힘을 주고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아랑_SNK]

일단 게임에 대해서는 전투야 개인호불호가 있는거겠고 미니게임이 달랑 코이코이 하나.

그리고 스토리부분에서 게임과 직결적으로 이어지는 신사쿠라대전 애니메이션에서 강마의 설정들 때문에 뒷말이 좀 많죠 -_-

[RAS_Lock]

까이는 이유 : 사쿠라대전의 후속작이기 때문

아주 단순한 이유죠.

[RAS_Lock]

풀어서 설명드리면

구 사쿠라대전은 당시 유행하던 미소녀 연애장르와 택틱스장르를 절묘하게 융합하고 이것을 게임외적인 뮤지컬사업등과 연계한 최초의 콘솔게임으로 선구자 역할을 함.

각기 속성(개성)을 지닌 여캐릭들 역시 당시에는 선구자격이었지만 수십년동안 서브컬처를 경험해온 유저가 많은 지금은 식상하게 느껴질수 있음

단순 한회차에 한캐릭 공략하는게 회차요소였던 때와달리 현재 게이머들에게 회차요소는 요구기준이 좀 다름(재화나 능력치 계승및 고난이도 또는 추가시나리오 등등)

비주얼적으로도 현재 게이머들의 눈높이가 당시와 다름

후지시마의 디자인이 아님. 이것은 쿠보의 디자인이 좋냐 나쁘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후지시마의 디자인이 아닌게 이유임.

토리야마가 아닌 드퀘신작, 츠나코가 아닌 넵튠신작이라 생각하면 됨.
선례로 사토시가 아닌 랑그릿사를 보면 알수 있음.

대략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세일러룸]

갠적으로 아쉬운부분이 꽤 있었지만 재미있게 함 특히 갠적으로 오프닝 브금 너무 좋아함 거의 4달넘게 플4 배경화면 지정해놔서 항상 브금 좀 듣다가 게임 들어갔는데 나중에 후속작 나오면 던전이라던지 기체나 무기 커스텀이나 파밍 강화요소 좀 넣어서 전투에 무게 좀 실어줬으면 좋겠음

[드라크로아]

개인적으로 사쿠라대전은 DC용 4에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감동적이게 마무리 지어놓은 명작 시리즈였는데
후에 플스로 5도 나왔지만 1~4의 기존 캐릭터들의 캐릭터성과 원작의 추억을 살리지 못해 저에겐 그저그런 게임이었습니다;;
더 나중에 나온 신사쿠라대전은 그래픽만 보고 패스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원작1~4의 추억을 자극시켜주지 못하는한 끝난 시리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미미큐]

전 신사대 너무 재미있게 해서 불만 없었음

심지어 록온, 세이브 패치도 되기전에 플래 따버려서 좀 짜증은 났지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