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섬궤4(스포)

[오징어파전]

마지막 밤 휴양지 부분은 좀 웃기더군요 상황에 어울리질 않아서..

저 짝짓기 이벤트는 섬궤 전통같은거니까 조금 이해는 가도

전작과 똑같은 형태의 비슷한 이벤트로 만들지 말고 다른식으로 창작을 했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아쉬웠네요 

[하시다 스즈]

그래픽 욕나오네요 이게임도 혹시 좌우 방향틀때 컴파스 처럼돌아서갑니까

[오징어파전]

모르겠습니다.. 이거 플레이한지 몇개월이 지나서요 안 그랬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그래픽은 뭐 욕먹어도 싸다고 봐요 퀄리티도 떨어지고 이런걸 재탕의 재탕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것도 가격 풀프라이스로 말이죠 악착같이 돈벌고 투자를 별로 안하는.. 팬들에게 중2병 스토리나 던지고 먹고 떨어져라 하는 수준으로 되어 많이 아쉽습니다

[전국구칼잡이의복대]

섬궤4 지루함의 절정을 찍는 그 이벤트군요.

저부분 진행할때 진심 관둬야 하나 싶을 정도로 졸면서 했지만 그래도 후반부라 억지로 했긴 했습니다.

분명 위에 카시우스등 전작들 중요인물들이 등장하고, 자기들 위치에서 맞는 전개를 보여주는게 맞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지루했어요.

네.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하는 사람이 지쳐버린 거겠죠.

어떤 분이 정보게시판에 근황토크쇼라는 비아냥에 가까운 덧글이 보였는데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오징어파전]

팔콤이 게임을 잘 못만든것 같아요 게임의 완성도나 재미같은것 보다 그저 하나의 게임을 두개로 나눠 파는데에 온 신경을 다 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