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more - Misery Business
12월 초, 모던워페어 리부트에 시즌1이 시작되면서 2007년작인 콜옵4:모던워페어의 상징적인 맵들이
리부트 멀티작에 이식 되었는데, 일단 Crash(한국어 명칭으론 폐허)가 선공개 되었고 몇 주 뒤
리프레시 업데이트로 Vacant (폐건물), Shipment (적하장)이 추가되었습니다.
해당 맵들은 콜옵4의 인기맵이었는데, 특히 Shipment는 비교적 최근인
WWII 에도 나온적이 있어 많은 유저분들이 아, 그 개싸움 맵이라며 기억하고
있었고, 빠른 페이스의 높은 교전 밀도를 가진 맵들을 갈구하고 있었던
모던워페어 유저들은 얼른 해당맵이 추가되길 고대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렇게 맵들은 추가되었고 현재 위 맵들에서 매칭이 활발히 돌아가고 있는데
지금까지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폐허의 경우 과거와 조금
달라진 점들 때문에 골수 유저들은 아쉽다는 반응이며, 신규 유저들은 이 맵도
존버하기에 좋은 맵이라고 판단했는지 대체로 실망하는 눈치였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적하장의 경우엔 교전 밀도가 사격장 그 이상으로 높아
위 두 맵과 비교했을땐 어느정도 호평을 받고 있긴 하나
맵 자체가 굉장히 단순하여 쉽게 질린다는 평이 나오기도 하고
좁아터진 맵 특성상 리스폰 후 그대로 죽는 상황도 종종 발생해
이게 도대체 뭔 맵이냐고 경악하는 분들도 제법 보입니다..
https://www.reddit.com/r/modernwarfare/comments/ecif4g/shipment_is_great/
https://www.reddit.com/r/modernwarfare/comments/ecv5xj/shipment_spawns_in_a_nutshell/
이런 반응을 보았을때 과연 다음 시즌이나 추후 출시될 맵에선
호평받을 수 있는 맵이 나와줄 수 있을지 좀 의문이 들긴 합니다.
지금까진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받은 맵들이 몇 없었는데
앞으로 나올 맵들은 또 어떨지 지켜봐야 할듯 싶습니다.
그러고보면 이번 시즌 맵들은 모던1이었는데, 다음 시즌엔 과연 모던2,3 작품의 맵을
내놓을지 좀 궁금해 지네요. 모던2에서도 재미난 맵들이 꽤 있었는데.
브라질 시내의 Favela 나, 개싸움 맵 Rust, 재미난 구간들이 여럿 있었던
옥상맵 Highrise 그리고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했던 Terminal 등이 기억납니다.
모던3 에도 Hardhat이나 Dome과 같은 소형맵들이 꽤 인상깊었는데
이것도 나중에라도 추가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여튼, 현재 모던은 말도 많고 탈도 많긴 하지만 그래도 개발자들이
게임을 고쳐나가고 있기도 하고, 60달러 어치의 시즌패스와
랜덤박스의 공포에서 벗어난 게임이기도 해서 계속해서
관심이 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게임이 잘되서 앞으로의
콜옵에서도 이런 기조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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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봇전으론 레벨 경험치, 배틀패스 경험치, 총기 경험치를 일절 얻을 수 없습니다. 다만 봇전이 커스텀 매치에 포함되어 있기에 모든 총기와 부착물에 접근 권한이 있어 미리 체험해보는 것이 가능은 합니다. 그 밖에도 PvE 모드인 협동전에서 경험치를 얻는것은 가능합니다. | 19.12.24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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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재 판매중인 물품이고 해당 스킨 이름은 드림 킬러입니다. | 19.12.24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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