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네병원 휴진…“원장님 ‘치과 가서’ ‘학회 가서’ 쉽니다”

[홍콩할배귀신]

휴진 신고율 4%뿐…개인사유 내건 휴진병원 곳곳
학회참석·자신 병치료 사유 휴진 써붙여…환자 허탕

출처 : https://v.daum.net/v/20240618124501234

[홍콩할배귀신]

파업하는게 쪽팔리긴 한건가?

[암바들어가]

논의나 의견조율없이 무지성 의대 2000명 밀어넣은 윤석열도 개노답이고
그런다고 그럼 우리도 안해 라고 환자내팽개치고 문닫는 의사도 개노답.

[안유댕]

자영업자인 개인병원의사들은 휴진해도 감당 가능한가봐요

[루리웹-8253823169]

근데.. 의대 증원이 애초에 의견조율이 됨???
2명 증원도 안된다는 의협인데?

[뽀래팅이]

누가 해도 의대증원은 무조건 하긴 했어야 하는데 어쨌든 의대정원 밀고 나간건 하나는 잘하긴 했음

아 물론 의대증원과 별개로 개쉽새끼인건 맞구요

[암바들어가]

정부가 밀어서 지금 이사태가 됬고 그걸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면 어떻게든 사태를 수습해야되는게 국가가 할일아님?

[악캬]

수습하려고 이것저것할 필요가 없죠, 여론이 정부편에 있는데. 지금 복지부나 정치인들 겉보기에는 여기저기 만나고 행정적인 대응도 하고 있어요. 근데 계속 의사둘이 환자를 버리는 선택을 하고 있는게 문제죠.

[Stuck]

정부가 해결할 의지가 있었으면, 화물노동자 파업 때처럼 압수 수색에 별건 수사까지 하면서 밀어붙였겠지.
하지만 뭔가 한다면서 아무것도 안 함.

어찌보면 정부도 파업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임.

[이미엉망진창]

왜냐면 나라를 재기 불능상태로 망치고 국민들 죽음으로 내 몰라는 본국의 지령을 간첩으로서 매우 성실하게 수행 중이니까 지금 상황이 매우 마음에 들겠지.

[루리웹-8253823169]

그리 따지면 문정부땐 해결 봤나요??
그땐 그냥 의사들한테 져서 찌그러졌잖아요

[악캬]

솔직히 그때는 의사들한테 진게 아니라 코로나한테 진거죠. 4년동안 정부가 칼을 간거고. 그리고 정부가 그때 얻은게 없는게 아니에요. 의대증원과 관련된 국민여론이라는 아주 귀한걸 얻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