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에 자회사 강탈당한 CJ오쇼핑 꼴 될라" 네이버를 보는 우려의 시선

[홍콩할배귀신]

일본에 라인 경영권을 잃는 위기에 처한 네이버가 과거 중국 정부 압박에 CJ오쇼핑(현 CJ ENM 커머스 사업부분)이 현지 자회사 동방CJ 지분을 대거 팔고 온 사례와 비슷한 처지에 몰릴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510142802946

[홍콩할배귀신]

중국 가면 결국 다 뺏기고 나온다는데 그 바통을 이제 일본이 잇는구나..진짜 우리 주변엔 정상적인 나라가 없네....

[마땅한게없네]

주변엔 다 날강도 새끼들 뿐인데 대텅령이란 놈은 금치산자수준 밖에 안되니...

[루드리버]

국민들이 반일정서 강해지니까 중국도 이런일 있었다 + 일본에 라인 넘어가는 일은 없을지도 모른다같은 변명 늘어놓는 내용

[루드리버]

증권가에서는 라인 매각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평가다. 강제 매각 명령은 양국의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는데다 한국과 일본은 적대국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중국 틱톡 강제 매각 같은 사건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 2차 행정지도 문건에도 ‘관계의 재검토’라고 에둘러 표현했을 뿐 매각이라는 표현이 들어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만약 네이버가 지분을 매각하더라도 라인 야후와의 연결 고리는 유지한 채 2대 주주로 내려오는 정도에 그칠 것이란망도 있다.

현재 네이버가 보유한 지분 약 32.7%(8조 3000억 원)를 소프트뱅크가 전부 인수하기에는 재무적 부담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또 일본 외에 대만·태국에서도 사업을 하고 있고 라인 야후가 라인망가·네이버제트 등 다양한 사업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전체 매각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라인이 매각되는 일은 어렵다고 하고있지만 소뱅CEO는 신나가지고 지분을 60:40으로 할지 51:49로 할지 아직 정해진건 없다는 말 하고있는중이고 이런 기사는 IMF터지기 직전에 한국 괜찮다고 내보내던 그런 기사같다.

[mk12mod0]

을사늑약도 조선에 이로웠었지요. '이론적으론'

[마음엔사랑]

기업 오너일가 그렇게 신경쓰면서 이런건 수수빙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