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이브에 계약해지 책임 돌리거나, 어도어 지분 매각 압박하거나... 민희진의 2가

[김경손]

하이브에 계약해지 책임 돌리거나, 어도어 지분 매각 압박하거나... 민희진의 2가지 시나리오 포착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87520?sid=101

[와사비맛쌈무]

민희진 그렇게 자신있으면
지분매각하고 어도어 나와서
외국투자받아 뉴진스2만들고 하이브한테
어떠냐 꼴받지?
하면 3자입장에선 개꿀잼이긴한데

[켈라]

그게 1~2년만에 쉽게 될거면 누가 안하겟음

[와사비맛쌈무]

그니까요
진짜 실력자신있으면
블랙아이드필승처럼 트와이스 프로듀싱 그만두고 회사차려서 자금 모으고 사람모아서 아이돌만들죠

그게 어려우니까 하이브 산하 레이블 지분2할 받고 대표이사지만 사실상 프로듀서 개념역할인데
기업고유리스크 책임진다는게 쉬운게 아님...자본, 인프라와 리스크는 사실상 하이브가 다 맡아준거고

[왜날뾁에올인]

꿀잼일게 있나요 뉴진스도 뉴진스 나름대로 계속 잘 나갈 꺼 같은데

물론 정말 민희진이 잘못 하나도 없는데 그렇게 쫓겨나가듯이 나간다면 말이죠

[이도시스템]

…중략

민 대표가 하이브의 귀책을 주장하며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 별도 법인을 차리는 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민 대표의 주장대로 하이브가 어도어와 뉴진스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다는 게 밝혀진다면 위약금을 면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대안은 있다. 법인을 설립해 PE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그 돈으로 위약금을 지불하는 것이다. 이 경우 새 법인에 소속될 가수의 몸값에는 위약금까지 포함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법조계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시나리오 다 짜놓았었나보네요.
뉴진스 상당히 좋은팀인데 이런거때문에 팀 이미지는 손상안되었음하네요

[와사비맛쌈무]

그... 외국계 자본이란계 레알바르샤 슈퍼리그 처럼 저런거 시나리오다 다짜주고...암튼 팝콘..

[violat1]

어차피 애는 업계에서 끝. 반박문 봐도 감정호소 뿐이지 하이브에서 말한건 반박없음. 뉴진스 애네도 민희진 하는가보면 바로 손절할듯. 될걸 해야지

[늑대k]

망했네 ㅋㅋㅋㅋ

[허리결림]

중간에서 뉴진스.애들만
한동안 고생할 듯....

[물퉁뱅이]

머리가 있다면 하이브에 남것쥬.. 반푼이 사건만 봐도 알고..
따로 나간다해도 그 기간에 활동못하고 양쪽 소송전에 진이 다빠질듯..

민대표가 생각이 짧아도 한참 짧은듯.. 애들 생각 1도 안하고
지 위신과 명예만 생각한듯..

[rule-des]

애들은 뭔 죄냐...

[부재중전화94통]

전무후무한 독창적에서 그냥 버니즈네요;

[夏日香气]

아이돌 닉달고 일부러 이러는건가 ㅋㅋ

[루리웹-5000981490]

아니 뉴진스 곡써주는건 250이라는 작곡가임. 아이돌 제작(프로듀서)는 총괄기획이고. 뉴진스의 곡이 핵심이라고 보면 250없음 안됨.

[루리웹-5104100491]

이런게 루라웹에 있으니 사람들이 루리웹욕하지

[은하수다방에서]

민희진쪽에서 바라보는 시선으로 쓰여지는 기사도 있는거보면 하이브가 완전한 여론전으로 몰고가는거 같지는 않은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대기업의 홍보팀을 상대해야하는거긴할테고..

하여튼 민희진도 할 말은 있을테고 또 할 말이 쓰여져서 기사로 나오기는 한데 기사를 봐도 이게 엔터테이먼트 산업을 너무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느낌..

엄연하게 기업이고, 지배구조가 있고, 그에 따른 가치평가를 받는건데..뉴진스가 워낙 잘나가다보니 뉴진스와 하이브의 가치평가를 자기와 동일시에 놓고 싶었던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언론에서 민희진민희진해주니...

[Sea-RAM]

[제법큰타이거]

감정호소를 누가 하고 있는지를 보면 됨

[TylerHope]

하이브가 뉴진스에 들어가는 돈 100% 대줬고 뉴진스가 초대박 성공 그래서 성공수당으로 어도어 지분 민희진 18% 지분과 경영진 2% 나누어줌 머리검은 짐승 거두는게 아니라는 조상님 말이 들어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