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인터스텔라' 놀란이 머피 캐릭터를 딸로 바꾼 이유

[블루보틀]

크리스토퍼 놀란은 '인터스텔라'에서 머피 캐릭터가 원래 조나단 놀란이 쓴 각본의 첫 번째 버전 대로 남자가 아닌 여자아이인 이유를 설명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저에게는 그 캐릭터와 같은 나이의 딸이 있습니다. 동생의 초안에서는 원래 아들이었죠. 제가 그 영화를 만들 당시 제 딸 플로라가 그 나이였기 때문에 딸로 바꿨어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과거에 매달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군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참 슬퍼요. 모든 부모가 이야기하고 경험하는 부분이죠. 그래서 인터스텔라는 매우 개인적인 곳에서 출발했습니다."

출처 : https://youtu.be/lB7cDAbRhd8

[Stuck]

호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힝힝 주무기는UMP]

그리고 오펜하이머에도 출연한 따님

[방황하는늑대]

블랙홀 빨려들어가면 살아서 나올수 있는건가 ??

그게 제일 궁금함……

[백에이커의숲]

블랙홀 중력으로 소립자단위로 찢어먹는데 아마도 가장 빠른 죽음 체험일듯. 죽네? 생각도 안나는 그것보다 빠른죽음 (신경전달속도보다 빠를거거든)

[북두펭귄]

걍 빨려들어가는 순간 고통도 주마등도 못느끼고 그냥 존재 자체가 삭제 당하는 느낌도 못느낄 정도일듯... 진짜 내가 내가 아니고 내가 존재했는지에 대한 모든것들이 사라지는 기분이라 생각하니 우울하다

[필리페쿠발놈]

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