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장인보다 소득 6배’ 그래도 존경심 표했던 국민들…이번은 의사가 양보할 때다

[홍콩할배귀신]

“의사아들 보다는 의사사위가 좋다”

한때 이런 말이 있었다. 의사가 존경받고 소득도 높은 직업이지만 자기 자식한테 시키기엔 너무 고생스럽다는 복잡한 심경이 담겼다. 공부 잘한다고 의대만 가진 않았던 시절 얘기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222113001278

[루리웹-7624799716]

의사 사직한 놈들 영구 제명 시켜

[똥오줌죄수]

딱히 고생하는지도 의문

이러면 레지던트 얘기 할텐데

수련 과정에 해당하는 박사들도 만만찮게 힘든디 ㅋㅋㅋ

[똥오줌죄수]

아 물론 바이탈과는 존경 했었습니다 파업전까짘 ^^

[말리스미제르]

일단 의사의 사자부터 떼었으면 좋겠음. 그냥 의원이라고만 부르자고...

[Homo Nightcus]

지금 하는거보면 존경이고 나발이고 ㅆㅂ놈들인데???

변호사 개작살날때는 뭐했냐????? ㅋㅋㅋ 국짐 하는거보면 어차피 늘려도 전부 돈되는곳으로만 빠질 새끼들이 ㅋㅋㅋㅋㅋ

[Simbian]

장윤선 기자가 인터뷰한 민주당 강정희 후보가 정부 의사간 분쟁 쭉 정리한게 있습니다. 윤석열이 정말 사악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내막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첫 시작은 김영삼 때 시작됐습니다. 지방의대 신설로 의대 정원을 대폭 확대 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이 의약분업 통과시키면서 당근으로 의대정원을 대폭 축소 시켜줍니다. 이게 화근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때 파업 등등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때 공판검사가 윤석열입니다.
그리고 서남대학 사태가 있습니다. 아무 대책없이 건물만 지어놓고 의대랍시고 의대생 모집해서 많은 의대생 피해자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2020년 문재인 정권때 400 명 의대 정원 확대 사건이 있는데 이때 언론이 사악하게 이간질 해서 문제가 의대정원확대 때문에 파업한 것 처럼 떠벌여 댔는데 실제로는 공공의대 신설과 서남대 같은 지방의대 신설이 문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태를 꾀고 있는 윤석열이 2000 명은 뭐 그냥 중소기업 100 조 지원이랑 같은 거겠죠.
뭐 민주당 안을 받을 생각 안 하는 의협이니까 그냥 양쪽다 대책없음.

[Simbian]

참고로 민주당은 일본식 지역의료제와 공공의대 신설등등 정책을 준비 중이었는데 이 사태가 발생해버려서 답답하다고 하더군요. 원래 100 명을 늘리든 1000 명을 늘리든 어디에 몇명을 어떻게 늘리겠다 하는 계획이 먼저 나오기 마련인데.. 그냥 2000 명 숫자만 있는 건 뭐.. 다들 아실 겁니다.

[layos]

2000년 파업이 공공의대 신설하고 지방의대 신설때문이면 의사수 늘어나는거니 의대정원 확대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layos]

아, 2020년이요

[연쇄작용]

그래서 민주당이 이전 정권에서 계속 협회들한테 끌려다니고 그들 기득권만 지켜줬잖아요.
협상에는 기준선 설정이 중요해요. 높은 선을 먼저 던지고..구체적 협상 들어가면 분야와 숫자를 조정하는겁니다. 넛지라든가 심리학 책보면 많이 나오잖아요.

[걍오소리]

김건희 대통령 만세.. 란 헛소릴 참 길게도 적었네. ㅉㅉ

[拈華微笑]

의사면허 영구 박탈. 재시험 금지. 의대생들은 퇴학 조치.
이정도 없이 의료기술자놈들한테 이길 순 없다.

[I루시에드I]

다른 직종은 꿀빨고 날로 쳐먹는 줄 알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