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8세 의사 연봉, 이 정도다”…‘전직 의사’ 정치인이 공개한 급여

[홍콩할배귀신]

신현영 민주당 의원, 의사 시절 소득 내역 공개

출처 : https://v.daum.net/v/20240222130002832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_? 8900만원밖에 안한다고???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월급을 두곳에서 받았었구나.ㅠ. 그래도 1억200이면 의사치고는 조금받는거아닌가?

[알타이드]

5년전꺼네

[루리웹-0463038199]

35살 친구가 세후 월급 2800이고 피부과 개원한 놈은 연 9억 번다는데 뭔소리야.

[21대 대통령한씨]

ㅋㅋㅋ 딱 말하는거 보니까 뭉찍이 선동이네
피부과 개업의가 9억버는데
35살친구가 연봉이 6억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나 한번 말해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0966973730]

2018년 연봉 현재 의사연봉을 못보나? 굳이 공개했네

[노리스팩커드]

개업의로 대성공하면 4억이지, 봉직의는 당연히 그렇게 못 받고 그냥 동연령대 탑클래스 정도지...
이건 누구나 다 아는거.
생각해보면 지금 지적하고, 또 지적해야 하는건 의사가 돈 많이 번다는게 아님.
이건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지.
근데 우리나라는 지방에, 그리고 필수 진료과목에 절대적으로 의사가 부족하다는거고
증원이 완벽한 대책이 아니라고만 하지, 그 외의 현실적인 대책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거.

개인적으로는 증원보다도
지역별, 과목별 TO를 하드하게 둬서 묶어버리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함.
예를 들어 의대 가는 시점에서 진료과목을 고정해서 선발하고
3천명이 졸업하면 각 과별 인원에 맞춰서 중앙정부에서 각 지방 정부의 요구 수렴하여 지역, 과별 TO 나눠주고
국시가 됐든 다른 시험이 됐든 성적으로
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대입 정시나 수시 방식으로 3~6개씩 희망 지역 써서 성적 우선으로 배치받는 식으로.

[노리스팩커드]

효과도 이게 훨씬 빠름.
서울에 일반의, 피부과, 성형외과 넘쳐나니까 TO 0개 놓고
지방에 TO 뿌리면 내년에 바로 효과 나옴.
지방 안 가려면 새로 공대든 뭐든 가든가.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직장인은 회사에서 보내면 가는거고
공무원, 교사도 자기가 일하고 싶은 곳에 TO 안 나면 못 가는거 마찬가지임.

[옆집사는곰아저씨]

이렇게 못 버는데 왜 의사함 ?

[21대 대통령한씨]

직장인 명퇴하고 나와서 사업, 자영업 실패하면 끝장.
의사는 명퇴할 나이에도 월 천은 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