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서울의봄' 수경사령관은 결국 이등병으로 예편됐다

[화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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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비참했던 쿠데타에 맞선 군인들의 삶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1016?ntype=RANKING

[그래비티캐논]

전두환 새끼.. 개 쪼잔했네

[oldes]

쿠데타 당일 국방장관 노재현과 극 중 국방장관 오국상(김의성)의 행보도 실제와 유사하다. 1994년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노재현 국방장관은 군을 지휘하지 않고 한미연합사로 피신했다가 뒤늦게 국방부에 합류한다. 13일 새벽 3시50분 신군부가 국방부청사 장악 후 지하 상황실 입구에서 발견해 연행한다. 이후 신군부의 요청대로 정승화 총장 체포 결재를 하면서 쿠데타가 성공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그는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담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국회에서 주식거래문자주고받던 붕짜자붕짜장관 생각나네..

[1567삼]

애초에 시해 상황에서 나라가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하나회가 조직적으로 장악에 나선거라..

누가 멀 했으면 변했을까 이런게 전혀 없음 애초에 전방 부대까지 끌고 올 정도니.. 머...

그나마 변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존재 했던게 김재규가 중정에 갔으면 이럴 수도 있곘다 인데..

김재규가 중정에 간다고 하나회를 제낄 수 있냐인데 이건 진짜 의견이 살짝 갈리져..

[인생뉴비]

당시 구조상 김재규가 뭔 짓을한다해도 역사가 바뀌진 않았을듯
김재규가 사건 벌이고 꽤 한참의 시간이 지났는데 그 동안 실무진들도 딱히 별 생각이 없었음
뭐 민주사회에 대한 열망이라던지 그런건 당연히 없었고
이 비어버린 권력체제 누가먹을거임?ㅋㅋ 맛있겠다 하고 서로 침만 삼키면서 뒤통수 갈길 준비했어서 김재규가 뭘 가능했을까 싶음

[손부]

중정 갔다면 차지철이 저질렀다고 뒤집어 씌우고 육본 장악하고 역사가 많이 바뀌었겠죠.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은 하나회를 안좋게 보고 있었으니 전두환을 비롯해서 그 멤버들 좌천시켰겠죠

[kimmc]

당시 중정이 나는 새도 떨어트리는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하나회가 박정희 묵인하에 만들어진 친위부대 성격이라

군에서 중정이 하나회 멤버들 제거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았을겁니다.

실제 사건이나 영화나 쿠데타의 시작이 하나회 숙청에 대한 반발이 쿠데타의 원인 중 하나 였기에

군에서 쿠데타가 일어났을지도 모르죠.

군에서 쿠데타가 일어났으면 중정이라고 해도 막기 힘들었을 겁니다.

[인생은고통의바다]

https://youtu.be/LssNNr3I--s?si=K6zjAVTwGia8yYW_

그저 참 군인 ㅜㅜ

[昏庸無道]

김제규가 자신에 통제인 중앙정보부로 갔다고 해도

예측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미국이 몰랐을 일이 아님

단지 독재가 더 빨리 끝나고

전탱크 노테러 병쉰들은 역사속 이름에도 없었겠지

[루리웹-1035629298]

영화보고서 느낀건데 미군본부도 잠깐 나오던데 미국은 어떤입장이었는지 궁금하네 실제역사에서

[까치발]

당시 카터의 재선이냐 레이건의 권력창출이냐 어쩌구 저쩌구 해서
미국이 한국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상황이기는 했음.
그렇다 해도 냉전시대에 민주주의의 종주국을 자처하며 당시 카터의 미국이
한국을, 심지어 518 광주를 쌩깐 것은 솔직히 비난받을 만한 상황이었고...
거기에 한 술 더 떠 이후 대통령에 당선된 레이건은.... 대놓고 전두환을 만나
5공을 사실상 공인해 주었음.
그로부터 시작된 2002년까지의 대 반미의 시대. ㅋㅋㅋㅋㅋ
미국의 이 삽질로 중국 코 앞에 반미국가 하나 더 만들 뻔한 희대의 개뻘짓이 된 거임.
박근혜 탄핵직전의 촛불정국에서 주한미대사관이 은근히 시민편을 든 것이
당시의 트라우마 때문인 것도 있음.

[방황하는늑대]

김영삼이 IMF 로 완전 추락 했지만

인정해야할 성과하나는 하나회 해체

이것도 민주적으로 절차 따지고 했으면 못했음

김영삼이 무식하다 깊이 불도저식으로 밀어 붙여서

하나회 해체 별 장성들 옷벗게 만들고 해체 시킨거지

[아프로귤나무]

조선총독부 건물 해체,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등 진짜 민주주의 절차따르면서 했으면 못했을 일들 시원하게 한 공은 있죠
사실 IMF도 온전히 김영삼 탓이라기 보다는 군부독재가 쭉 이어져오면서 생겼을 여러 병폐가 쌓여서 터진것도 있으니...
단지 진짜 실수는 3당 합당...

[루리웹-6601527245]

이태신 장군의 실제 인물 장태완 사령관은
아버지는 홧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들은
의문사 당함...

[민족중흥]

전대갈 이 개쌍느무새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