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80∼90년대 감성 휘어잡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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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감성 휘어잡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별세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7131400009?input=tw

[말리스미제르]

예전에 개별곡의 피아노 악보가 엄청 팔렸을 때 이분꺼 없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뉴에이지 음악의 상징 같은 인물이었는데. 그래도 음악만은 영원히 남을 겁니다...

[그럼못써]

조지 윈스턴의 캐논은 진짜...... ㅠㅠ

[곤잘레스]

디셈버, 사계절 시리즈는 지금도 가끔 듣는 명반임. RIP...

[팬더롤링어택]

이분 내한했을때 라이브갔었는데...

[Oret]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예술의잔당]

피아노 운율로 저의 차디찬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주셨던 윈스턴 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족중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누아노]

대중적으로 사계도 좋았지만..
난 Linus & Lucy가 최고였슴.
뉴에이지에 흥미를 잃고나서도 이 앨범은 여전히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