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슬램덩크 페스티벌’의 일정이 공지됐다

[불꽃남자 쟈기만]

국내기사

출처 : https://hypebeast.kr/2023/3/the-first-slam-dunk-festival-schedule-released

[이미사용중인닉넴]

너무 사골육수 우리네. 박수칠 때 멋있게 퇴장 했으면 좋겠음.

[환경보호의중요성]

그냥 성우랑 가수초청하고 그러는건데 그렇게볼필요는..
어차피 4월에도 눈에띄는 개봉작이없어서 4월에도 장기흥행에 불붙일수있어서 저러는건데.
개봉작이 쟁쟁했으면 이미 상영끝냈겠죠. 4월에 경쟁력있는영화없는게 슬램덩크탓인가.. 잘 흥행하고있는데 갑자기 간판내리고 퇴장하는게 더 이상한거아닌가??

[루리웹-1897084889]

지금도 박스오피스 2위인데 왜 벌써 퇴장시킴?

[민족중흥]

예전에 단관 개봉할땐 6개월 8개월씩도 상영하고 그랬는데 ...

[이미사용중인닉넴]

영화 간판을 내리라는게 아님. 적당한 시점까지 상영 계속 할 만큼 하고 내리는거는 나도 좋아. 근데 이제 와서 성우 부르고 아이맥스 재개봉을 하는게 너무 사골 우리는 것 같아서. 뭔가 또 화제가 돼서 재개봉하는건 좋은데 흥행빨 떨어질 기미가 보이니 성우 부르고 아이맥스 재개봉하는건 좀 그래 보여서.

경쟁작 없어서 계속 인기 끄는건 슬램덩크 팬으로써 나도 좋은데 다시 불 지피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 타게 놔 두고 나중에 또 한번 화제가 되면 재개봉 했음 하는 바램이어서 썼음.

[낭패]

다시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재개봉을 위한 화제를 기다리는것과 이슈가 되었을때 뽕을 뽑는것. 투자자나 배급사는 과연 무엇을 좋아할까 생각하면 모. 무슨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아쉽게도 돈은 기다리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저런 활동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이 자꾸 바뀌어가도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국내 성우분들이 인지도를 높이고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요. 이래저래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라하루님']

현재 실시간 예매율 1위인데요??

[molchat doma]

나중에 재개봉 할거라는 확실한 보장이 있나요? 이벤트도 팬들이라면 좋아할만한 내용들인데 이걸 이렇게 꼬아서 생각하시면 수입사는 그냥 영화만 걸어놓고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는거랑 뭐가 달라요

[이미사용중인닉넴]

낭패님의 말씀이 현실적으로 맞는 말씀이지요.
제 표현이 부족했음에도 제 뜻을 알아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미사용중인닉넴]

제 표현이 부족해 꼬아서 생각하는 걸로 보였나보네요. 팬으로써 마지막 단물까지 다 짜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콘텐츠는 꾸준히 신규 팬들의 유입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끝내려고 하는 것 같아서요. 불길이 사그라들기 시작하면 더 오래 잘 타도록 장작을 더 넣어야 하는데 불길만 키운다고 석유만 들이붇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