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은 ‘왕’이 되고 싶은 건가 - 눈 떠보니 후진국 4

[홍콩할배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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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v.daum.net/v/20230129140003515

[홍콩할배귀신]

요즘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언론은 물론이고 어느 누구의 견제도 받지 않으려 하고, 견제를 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한 태도다. 야당에 대해선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듯하다. 취임한 지 9개월째가 됐건만 제1야당의 대표는 물론이고 원내 지도부조차 만나지 않고 있다.

이런 대통령은 지금껏 처음 겪는다. 역대 대통령들은 해외 순방을 다녀온 뒤에는 여야 대표를 초청해 순방 결과를 설명하는 게 관행이었다. 치열하게 다투고 있었더라도 그렇게 만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민생과 시국 현안을 논의하곤 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뒤에도 여당 지도부만 관저에 초대했다. 야당 대표가 ‘피의자’이니 안 만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수사와 정치는 엄연히 별개이고, 별개여야 한다. 대통령이 제1야당을 만나지 않는 것 자체가 수사와 정치를 ‘한몸’처럼 여긴다는 방증일 수 있다. 상대 당을 인정하는 건 대의민주주의의 기본 중의 기본인데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루리웹-925476155]

아 나 이런거 봤어 연산군이라고

[아쉬포트]

보통 자유타령하는 인간이 독재자가 많지

[N.OP]

길로틴에 넣고 베어버리고 싶어

[龍皇]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기업&민간을 위한다면 빠른 퇴진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