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보] 조 샐다나 "10년간 프랜차이즈 작품들에 묶여 다양한 역할 기회 잃어" [19]




(500542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0965 | 댓글수 19
글쓰기
|

댓글 | 19
1
 댓글


(IP보기클릭)124.57.***.***

BEST
단순 경제적 성공도 큰부분이지만 배우 개인적인 순수한 연기역할 욕심 내는 경우도 적지않음
22.12.01 21:45

(IP보기클릭)172.226.***.***

BEST
더락은 뭘 해도 더락………ㅋㅋㅋㅋ
22.12.01 21:36

(IP보기클릭)123.213.***.***

BEST
꼭 히어로무비만이아니라 캐릭터성이 강렬한 시리즈물이 오래되면 생기는 고질적문제 다니엘도 뭘해도 해리포터 조니뎁도 뭘해도 잭스패로우 이렇게 굳어버렸듯이 이건 꼭 히어로무비라서가 아니라 캐릭터성이 강한 시리즈물을 오래하면 어쩔수없이 생기는문제..
22.12.01 21:35

(IP보기클릭)59.0.***.***

BEST
007도 그렇고 지금의 마블 캐릭터도 그렇고... 독이 든 성배 혹은 양날의 검 같은거지... 부귀영화는 보장되지만, 배우 커리어가 그 캐릭터에 갇혀버려서....
22.12.01 23:16

(IP보기클릭)125.242.***.***

BEST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포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는거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물론 우리 눈에는 개 산책시키는 해리, 상권총 든 해리, 께이가 된 해리로 보인다는게...
22.12.01 23:32

(IP보기클릭)106.242.***.***

슈퍼히어로영화의 장점이자 단점 이미지 딱 박히긴 쉬운데 그걸 뺄수가없어짐 로다주조차 뛰어난 연기력으로 수많은 작품에 나왔건만 결국은 토니 스타크니
22.12.01 21:33

(IP보기클릭)123.213.***.***

BEST
치즈불닭
꼭 히어로무비만이아니라 캐릭터성이 강렬한 시리즈물이 오래되면 생기는 고질적문제 다니엘도 뭘해도 해리포터 조니뎁도 뭘해도 잭스패로우 이렇게 굳어버렸듯이 이건 꼭 히어로무비라서가 아니라 캐릭터성이 강한 시리즈물을 오래하면 어쩔수없이 생기는문제.. | 22.12.01 21:35 | | |

(IP보기클릭)172.226.***.***

BEST
환경보호의중요성
더락은 뭘 해도 더락………ㅋㅋㅋㅋ | 22.12.01 21:36 | | |

(IP보기클릭)59.0.***.***

chryys0416
더락은 마동석처럼 자기 캐릭터 즐기는거 같던데 ㅋㅋㅋㅋㅋ | 22.12.01 23:14 | | |

(IP보기클릭)218.144.***.***

chryys0416
더락이라는 캐릭터로 쭉 가는것도 대단. 보통 같은 이미지로 계속 나오면 금방 훅 꺼지는데 더락은 꾸준히 잘나감 | 22.12.01 23:27 | | |

(IP보기클릭)124.57.***.***

진짜 배우 입장에서는 딜레마이긴할듯. 조샐다나 뿐만아니고 국내해외할거 없이 특정이미지에 갖혀버린다는건 자기 연기 스팩트럼자체가 쪼그라들어서 유명세는 얻었을지언정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수가 없고 이미지가 빠르게 소진되어버려 그대로 잡아먹히는 경우가 있으니..
22.12.01 21:36

(IP보기클릭)123.213.***.***

LIFULman
근데 말은안해도 오히려 그게좋은배우들도 분명있음. 다른거생각안하고 그 캐릭터만 연기하면 3대 4대가 플렉스할 돈 벌면서 인기도 얻고 개꿀~~ 연기도전은 별로생각없다~~ 이런배우도 당연히있으니 ㅋㅋ | 22.12.01 21:40 | | |

(IP보기클릭)124.56.***.***

에이 다른 시리즈도 아니고 무려 아바타에 마블인데 배부른 소리에 가깝죠.
22.12.01 21:43

(IP보기클릭)124.57.***.***

BEST
Reanbell21
단순 경제적 성공도 큰부분이지만 배우 개인적인 순수한 연기역할 욕심 내는 경우도 적지않음 | 22.12.01 21:45 | | |

(IP보기클릭)211.197.***.***

Reanbell21
마블 출연한 배우들이 전부 로다쥬 만큼 돈 번건 아니잖아요 아바타는 자기 얼굴로 직접 연기한 작품도 아니고... | 22.12.01 22:00 | | |

(IP보기클릭)58.2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케라케라412
본인이 그렇다는데 뭘 가르치려고 하시는지.. | 22.12.01 22:45 | | |

(IP보기클릭)122.36.***.***

Reanbell21
배가 불러서 하는 소리여도 그게 잘못된 거는 아니죠. 각자의 상황과 입장이 다른 건데 그걸 왜 폄하하세요. | 22.12.02 03:34 | | |

(IP보기클릭)14.35.***.***

본인 스스로 그렇게 생각할 순 있지만, 그걸 저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것에 대해서는 조금은 부정적입니다. 무려 아바타, 마블, 스타트렉 프랜차이즈 시리즈에 들어감으로써 지금의 입지가 만들어졌고 이제 본인이 원하는 배역을 '시도'라도 해 볼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는점 또한 잊지 말아야겠죠. 맨 처음 배역 따내려고 노력하던 무명 시절엔 분명 '배역만 따내면 소원이 없겠다' 라고 생각했을껄요? 저거 배역 하나 얻고 싶어하는 배우 지망생들이 수두룩 할텐데요.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사람은 더 나아지려는 욕망이 있는 만큼, 배우가 원하는 바 대로 필모를 확장하려는 의지는 자연스럽고 원하는 바를 이루길 응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선 참 프랜차이즈와 별개로 자기 스타일 만들어나간 유안 맥그리거라던가 등등 배우들도 참 대단하네요.
22.12.01 21:58

(IP보기클릭)59.0.***.***

BEST
007도 그렇고 지금의 마블 캐릭터도 그렇고... 독이 든 성배 혹은 양날의 검 같은거지... 부귀영화는 보장되지만, 배우 커리어가 그 캐릭터에 갇혀버려서....
22.12.01 23:16

(IP보기클릭)222.234.***.***

결국 그 길을 선택한건 본인아닌가 선택할때는 본인도 욕심나서 선택해놓고 벌 거 다 벌고 이런 얘긴 좀 그러네
22.12.01 23:30

(IP보기클릭)183.102.***.***

CrazyHyde
엘리자베스 올슨이 지난 7년간 MCU에서 활동하며 느낀 고충에 대해 코멘트. 엘리자베스 올슨: "그것으로 인해 제가 너무나 원했던 배역들을 놓치게 되는 일들이 있었어요. 저는 지금 최대한 솔직하게 말하는 거에요. 그 중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더 랍스터'를 놓친 것은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마블과 계약에 묶여 있는 상태였고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어서 성사되지 못했어요. 좌절감을 느끼기 시작했죠. 계약 특성상 직업적으로 안정감이 주어진 반면 제 존재의 일부라고 여겼던 것들을 잃고 있기도 했거든요. 그러한 역할들을 놓치게 되면서 조금씩 배제되어 갔어요." 일을 하면서 그 안에 장점도 있는거고 단점도 있는거죠. 그리고 자신의 그러한 경험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할 수도 있는거고요. 다 해놓고 후회한다는 내용도 아니고 너무 감사한 일이고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저러한 단점도 있었다 그래서 좀 다른 역할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오랫동안 있어왔고 이번 신작으로 그 부분이 충족되어서 좋았다 정도의 내용인데 | 22.12.01 23:47 | | |

(IP보기클릭)125.242.***.***

BEST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포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는거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물론 우리 눈에는 개 산책시키는 해리, 상권총 든 해리, 께이가 된 해리로 보인다는게...
22.12.01 23:32

(IP보기클릭)219.248.***.***

그냥 평범한 역할이 그리웠던 거군.
22.12.02 00:04

(IP보기클릭)221.147.***.***

터미널 되게 재밌었는데 ;ㅁ;
22.12.02 04:17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게시판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408392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타츠마키=사이타마 290 02:39
3408391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바티칸 시국 958 01:52
3408390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昏庸無道 2 281 01:51
3408389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昏庸無道 274 01:49
3408388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昏庸無道 339 01:48
3408387 축구 스포츠 정보 홍련Z 3 762 01:39
3408386 정보 방송/연예 정보 타츠마키=사이타마 5 1693 01:33
3408385 정보 방송/연예 정보 Kingroro 4 982 01:30
3408384 축구 스포츠 정보 춘리허벅지 3 390 01:25
3408383 축구 스포츠 정보 춘리허벅지 340 01:15
3408382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박주영 1321 01:10
3408381 경제 사회/정치/경제 정보 백수 9급 304 01:06
3408380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백수 9급 2 485 01:04
3408379 경제 사회/정치/경제 정보 백수 9급 1 703 01:03
3408378 정보 방송/연예 정보 렉카말고'레카' 9 3142 00:36
3408377 ETC 방송/연예 정보 nallimyeon 17 3170 00:34
3408376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바티칸 시국 3 859 00:34
3408375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달콤쌉싸름한 고독 4 544 00:31
3408374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달콤쌉싸름한 고독 3 447 00:27
3408373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달콤쌉싸름한 고독 8 1156 00:23
3408372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진격!매국의 굥■ 9 582 00:21
3408371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박주영 5 724 00:12
3408369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오스틴매니아!! 13 1504 00:10
3408367 정보 방송/연예 정보 도발전설 4 280 00:03
3408366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바티칸 시국 2 507 00:03
3408365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오스틴매니아!! 3 420 00:02
3408364 정보 방송/연예 정보 JJONGs=무무+플로리 2 137 00:00
3408363 정보 방송/연예 정보 말랑박시은 36 4798 00:00

글쓰기 2146201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