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론 하워드 신작, 너무 잘 뽑혀서 개봉 연기

[블루보틀]

론 하워드 감독의 신작 'Thirteen Lives'가 올해 부활절 주에서 11월 18일로 개봉을 연기했습니다.

태국 유소년 축구팀 동굴 구조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콜린 파렐, 비고 모텐슨, 조엘 에저튼 이 출연 합니다.

오스카에 두번 노미네이트 되었던 시나리오 작가 윌리엄 니콜슨(글래디에이터, 레미제라블 등)이 각본을 쓴 이 영화는

MGM 테스트 시사에서 회사 역사상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시상식 시즌에 개봉시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deadline.com/2022/01/thirteen-lives-ron-howard-movie-release-date-change-1234918837/

[은색토끼]

와 콜린 파렐에 비고 모텐슨이라니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네

[마이클 무잔]

시상식 시즌에 개봉시키는 것으로 변경? 대체 얼마니 좋길래 내부 시사회에서 그리 빨리도 결정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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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하워드의 필모를 보면 실화바탕의 작품들은 최소 수작, 잘나오면 걸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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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의외로 인지도가 낮음. 참 신기해요

[digngh]

완성도가 들쑥 날쑥하기도 하고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게 없음. 이 양반 이제 맛탱이 갔나 싶다가도 갑자기 러시 같은거 만들어 버리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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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댄 브라운 소설 시리즈로 인지도 있지 않나요? ㅋㅋ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인페르노 등등...
개인적으로 천사와 악마를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스피디한 전개에 젤 재밌게 봤습니다
러시: 더 라이벌도 좋았구요 근데 좀 들쑥날쑥 하죠
인페르노도 로튼 토마토 점수 보니 23%던데 댄 브라운 감독 영화 맞나 싶을 정도 ㄷㄷ

[루리웹-8860630256]

근데 희한하게 댄 브라운 소설들 영화한건 대부분 별로입니다
로튼 점수만 봐도 따 석토 지수라는...

[미풍가도]

이거 얼마 안된 사건 같은데 빨리도 제작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