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경제] 매수문의 끊긴 '노도강'…즉시 입주 매물도 수천만원 낮춰 급매로 [13]


(10187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943 | 댓글수 13
글쓰기
|

댓글 | 13
1
 댓글


(IP보기클릭)180.71.***.***

DSR 2단계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신호가 오면....
21.12.01 23:35

(IP보기클릭)1.215.***.***

hapines

사실을 왜곡시키지 마시죠 오늘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한 그래프 입니다. 오픈자료니깐 님도 국토교통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1월달에 상승률이 가장 높은곳이 노도강입니다. 요즘은 신고가율이 높기때문에 부동산에서 고가의 거래를 최대한 늦게 신고하려고 한달 꽉 채워서 신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11월달의 고가 거래건이 한달간 본격적으로 시작될텐데 지금같은 상승률이면 11월도 급등이라고 봐야합니다. 정부에서 최대한 거래를 틀어막고 있음에도 노도강 상승률을 보십쇼 차라리 정부가 자연스럽게 거래가 이뤄지도록 놔뒀어야 하는데 지금 이렇게 틀어막고 있는건 완전 바보같은 짓입니다. 집 매수 대기자들을 누적시키고 있은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매도자는 집이 안팔리면, 전세를 한바퀴 더 돌리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전세로 한바퀴 더 돌린 집은 4간 사라지는거죠 그러나 매수자들은 계속 누적이 되죠. 매수자들이 언제까지 집을 안사고 버틸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전세라는 대안이 점잠 사라지고 있고, 월세는 급등중인데요. 그래서 지금 누적되고 있는 매수 대기자들이 늦어도 2~3개월 안에는 폭발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지금처럼 수급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에서 규제로는 절대 집값 못집습니다. 오히려 이런 규제가 미래에 더 큰 폭등을 만들뿐이죠 | 21.12.02 01:19 | | |

(IP보기클릭)122.43.***.***

고고도용
1주택자들은 최소한 서울 전세가가 수도권 매매 끌어올릴거라고 알고 있는데, 무주택자들맏 바젤 3 금리 등등 아주 화려한 언변으로 폭락을 주장하는 현상황 | 21.12.02 01:53 | | |

(IP보기클릭)117.111.***.***

똥오줌죄수
10월은 서울 거래량이 2천건 중반정도고 11월은 2천건도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10월은 급등수준으로 상승했구요 11월은 비슷하게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거래량이 급감하고 이렇게 규제하는데도 급등이라는건 그만큼 수급이 완전 무너졌다는겁니다. 근데 hapines 이 사람 7월달에 dsr규제로 폭락한다고 떠들구만 실제로 7월 8월 서울 평균 2천만원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그 정도면 폭등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집은 필수재기때문에 수급이 무너지면 규제는 전혀 집값 안정에 도움이 인되구요 오히려 수요가 집중되기때문에 부작용만 크게 작용하죠 | 21.12.02 02:04 | | |

(IP보기클릭)122.43.***.***

고고도용
전 대출 규제 풀렸을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정말 두렵습니다... | 21.12.02 02:05 | | |

(IP보기클릭)175.209.***.***

고고도용
기사에서 5분위 나눴을때 대출을 많이 끼는 2,3분위가 떨어졌다고 나옵니다. 내년 DSR 2단계 2억 도입되는 1월 2일 되면 더 분위기 싸해진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고. | 21.12.02 09:31 | | |

(IP보기클릭)175.209.***.***

똥오줌죄수
대출규제 4~5년정도 후에 풀어줄지도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선진국 DSR 맛을 봐야죠... | 21.12.02 09:32 | | |

(IP보기클릭)49.170.***.***

hapines
그 기사가 날조라는겁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는 님도 다운받아서 볼수있으니깐 보세요 실제 노도강이나 광진구같은 곳에서 신고가가 속출중입니다. 대출규제로 관망하던 사람들이 오히려 집값이 더 급등하니깐 어쩔수 없이 저가에 매수로 붙으면서 신고가가 속출중이라고요 워에도 얘기했지만 수급이 무너진 상태에서 전세라는 대안도 없으면 아무리 규제를 한다해도 집값은 오히려 부작용만 작용합니다 집은 필수재니까요 님이 생각해 보세요 전세 계약이 끝났습니다. 전세를 알아보는데 전세 자체도 없으면서 가격은 2~3억씩 올라있습니다. 전세대출도 규제하고, 월세도 급등중입니다 산에 둘어가서 살거에요? 기존 갖고 있는 전세금으로 하위지역이나 경기도로 내려가거나 매수 가능한 빌라로 가지 않겠어요? 님같이 규제로 집값 잡겠다는 생각이 지금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만들어내고 있는겁니다. 지금 서울 한달 거래량이 2천건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거래량이면 폭락해야 정상인데 오히려 급등하고 있습니다. 신고가율은 서울이 40% 넘어가고 있고요 신고가율이 40% 이상이면 폭등장이에요 바보같이 dsr 그딴얘기 하지도 마십쇼 부동산을 전혀 모르는 애들이 그런얘기 하는겁니다 | 21.12.02 09:58 | | |

(IP보기클릭)175.209.***.***

고고도용
내년 7월까지 의견은 평행선을 달릴것 같습니다. 팝콘 먹으면서 서로 자기 이야기를 해야겠죠. 내년 1월 2일 DSR 2단계 실행하면 싸해질테고 내년 1월 14일 금통위에서 금리 1.25% 로 올리면 분위기 더 싸해질테고 평균 예금금리 2% 넘어가면 부동산에 투자목적으로 들어갔던 자금들이 쭉 빠질테고. 뭐. 팔장끼고 지켜봐야죠. | 21.12.02 10:33 | | |

(IP보기클릭)49.170.***.***

hapines
예를 들어볼게요 쌀 수급이 완전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폭등하니 정부에서 쌀읊 구매할수 있는 대출상품을 옥죕니다. 쌀의 대안이 될수 있은 밀가루나 옥수수도 가격이 폭등하거나 수량 자체가 부족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굶어 죽을까요? 필수재는 규제로 가격을 안정시킬수 있는게 아닙니다. 특히 수급이 무너진 상태에서는요 9억 이상인 주택부터 대출 규제가 들어가는데 왜 신고가가 속출중이죠? 7월부터 dsr 규제가 시작되었는데 왜 7월 8월 서울 한달 평균 2000만원 가까이 상승하면서 폭등했죠? 지금 거래건수가 2000건 이하로 급감하는데 왜 급등중이죠? 수급이 무너졌기 때문이고 집은 필수재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님같이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부동산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 이제 집값 떨어지려나 보다” 하고 기다리다가 급등하는거 보고, 그런 사람들이 급격하게 매수세로 붙으면서 수요가 집중되는 바람에 가격이 폭등하는거에요 그게 이번정부 들어서 규제정책으로 계속 반복된 상황입니다. 님같이 부동산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마치 주식처럼 부동산읊보고 떠들어대기 때문에 지금 부동산이 이 지경이 된거에요 규제는 사치품은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되겠지만 필수재는 오히려 부작용만 더 큽니다 | 21.12.02 10:48 | | |

(IP보기클릭)175.209.***.***

고고도용
매물은 쌓여가고 있습니다. | 21.12.02 10:54 | | |

(IP보기클릭)49.170.***.***

hapines
당연하죠 극단적으로 억구르고 있으니까요 이게 더 큰 부작용으로 간다고요 집을 내놓은 집주인이 집이 안팔리면 그냥 전세 한바퀴 더 돌립니다. 그럼 그 집은 4년 묶이는 거에요 대기 매수자들민 축적되어 가는거고 그게 길게 가야 3~4개월 후에 폭발합니다. 현정부 들어서 규제 할때마다 반복된 현상이고 그때마다 폭등했습니다. 수급이 무너졌기 때문에 집값이 상승한다 하더라도 차라리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흘러가도록 내부두는게 낫습니다. 지금처럼 눈앞에 상황만 막겠다고 억지로 억누르면 폭발합니다. 그리고 지금 쌓인 매물이요? 작년 재작년에 비하면 반도 안됩니다. 제발 제대로 알고 이런 기사들 퍼 나르세요 오히려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부동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피해입니다 | 21.12.02 11:20 | | |

(IP보기클릭)14.32.***.***

대출 안나오는 6억이상 아파트 중 1주택으로 갖기 애매한 중저가 아파트가 하락중.. 대신 대출규제에서 자유로운 9억 이하 빌라와 오피스텔 가격이 폭등중..
21.12.02 00:16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게시판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408309 야구 스포츠 정보 박동생 84 21:01
3408308 예고편 영화 정보 @Crash@ 57 21:00
3408307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사라센족 5 281 20:55
3408306 경제 사회/정치/경제 정보 31대 대통령후보이재명 446 20:47
3408305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조국의역습 8 877 20:45
3408304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벌레학살자 13 424 20:41
3408303 정보 영화 정보 PUNKSPRING 520 20:40
3408302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Watanabeyou 9 352 20:39
3408301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Trust No.1 281 20:39
3408299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조국의역습 2 249 20:33
3408298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조국의역습 2 858 20:32
3408297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SF WARRIORS 8 738 20:30
3408296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홍콩할배귀신 3 810 20:27
3408295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박주영 2 408 20:27
3408294 정보 방송/연예 정보 1zeno 1 93 20:26
3408293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Watanabeyou 2 144 20:23
3408292 정보 방송/연예 정보 지정생존자 907 20:23
3408291 정보 방송/연예 정보 박주영 8 2757 20:21
3408290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박주영 439 20:20
3408289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SF WARRIORS 10 626 20:16
3408287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오토코 1 134 20:14
3408286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오토코 200 20:13
3408285 사회 사회/정치/경제 정보 벌레학살자 1 109 20:13
3408284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오토코 217 20:12
3408282 정보 방송/연예 정보 춘리허벅지 1 694 20:10
3408281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Watanabeyou 3 430 20:09
3408280 축구 스포츠 정보 춘리허벅지 567 20:08
3408279 정치 사회/정치/경제 정보 용산술돼지🐷 2 157 20:07

글쓰기 214617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