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조선일보
1. 공군이 1362억원을 들여 터키에서 도입한 전자전훈련장비(EWTS) 레이더 5종 중 4종이 고장난 상태로 사실상 무용지물
2. 내역
▶ SA-3 미사일레이더 : 안테나 스캔 제어장치가 미작동 (X)
▶ SA-6 미사일레이더 : 추적·탐지 안테나 전원 계통에 장애 (X)
▶ SA-8 미사일레이더 : 탐색 안테나 회전과 자동 추적 기능에 장애 (X)
▶ Gun Dish 레이더 : 항적정보장비 작동이 불능 (X)
▶ Team Work 레이더 : 정상 작동 (O)
3. 공군 반응
- "유지 보수 업체를 통해 11월까지 복구할 예정"
- EWTS는 2012년 전력화 이후 현재까지 총 294건 고장이 발생 + 수리비는 현재까지 22억원이 소요
4. EWTS 비리 논란
▶ 검찰 기소
- 2015년 EWTS 도입 사업에서 터키 업체와 방위사업청을 중개한 A업체 회장 B를 방산 비리 혐의로 기소
- B는 국산화 명목으로 납품가를 부풀려 200억여원을 빼돌린 혐의
▶ 대법 판결
- 방산 비리는 증거 부족 -> 무죄를 확정
- 뇌물공여/조세포탈은 유죄 -> 징역 3년10개월 + 벌금 14억원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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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200억 챙기고 벌금 14억이면... 권장하는 건가?? | 21.10.16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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