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외 주민 없도록'…전국 상당수 지자체 국민지원금 100% 지급

[후로겐고로]

.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10916n18503

[부뚜막의 모그리]

진짜 이럴거면 정부는 뭐 하러 있냐...ㅋㅋ
아예 지자체마다 깃발 올리고 입도 관리대 만들어서 전국시대 살자고 하지

[화이팅건담]

화나시는 것은 이해되는데요

지방 생각보다 포퓰리즘 10여년도 전부터 심합니다

무상급식 지방일수록 국회의원하고 지자제 단체장하고 같이 협심해서 한 지역도 꽤 되구요

어디는 아이 한명 낳을때(그 지역구에서 낳으면 )마다 3천만원씩 준 지역도 있어요 (이유-아이들이 없어서 아이낳을때마다 지급)

[죄수자]

[댓글러292513]

자칭 엘리트라는 개새기들이 곳곳에서 곰팡이처럼 있다는게 자꾸 드러남
공무원 검새 판새 에휴

[히카루님]

시에서는 할꺼니까 예산달라 도에서는 예산문제때문에 곤란하다 ㅋㅋㅋ

예산이 문제인거 다 아는데 빚을 더내서 주라는 사람들도 참

오늘만 살면 끝인가.

[루리웹-3029301880]

작년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순기능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전국민으로 진행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번 선별지원 덕분에 좋은소리보다 잡음이 훨씬 많이나왔고, 탁상공론 수준의 기준설정 덕분에 이의신청도 엄청 나오는 등 사회적 비용역시 엄청나게 발생했음.

그렇다고 절약이 잘 되었느냐? 대답은 세모. 위 뉴스처럼 온갖 지방정치인들이 표심얻는 도구로 전체지원한다고 세금 쏙쏙 빼먹어가고있고

위 댓글처럼 진짜 지방정부를 선호하고 중앙정부를 불신하게되는 이미지타격까지 받게했음.

지원금 목적이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에게 힘내라고 주는건데 그 긍정적인 가치가 선별로 발생한 잡음덕에 완전 퇴색되버림.

결국 단순 숫자계산으로도 예상보다 많은 돈을 쓰게되었고 정부의 코로나지원사업에 대한 이미지 역시 악화되었음.

이와중에 카드사 캐시백 지원책냈더라 ㅎㄴㄱ 개객끼야?

아주 대놓고 꼬리를 대기업에 흔드는꼴이 진짜 열뻗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