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수호랑·반다비가 부러운 미라이토와·소메이티[도쿄올림픽]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마스코트가 실종된 2020 도쿄 올림픽

제작자인 일러스트레이터 다니구치 료는 2018년 5월 언론 인터뷰에서 “(마스코트들이) 로고와 마찬가지로 올림픽의 얼굴이 될 것”이라고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NYT는 전했다.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는 30일 오후 기준 각각 1만2900여명, 6400여명이었다. 둘을 합쳐 1만9300여명. 세계적 스포츠 행사의 마스코트치고는 인기가 너무 없다고 할 만한 수준이다

이쯤 되면 일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당시 인기를 모았던 수호랑(백호·올림픽)과 반다비(반달곰·패럴림픽)가 부러워질 수 있다.

수호랑과 반다비는 많은 인기를 모았고 올림픽 흥행의 1등 공신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5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채널이 진행한 역대 올림픽 최고 마스코트 토너먼트 1위도 수호랑과 반다비가 차지한 바 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723112107791

[페도대장]

난해한 캐릭터는 늘 인기 없었는데 나오긴 꾸준히 나오는..

[태보킥]

얘네는 후보에 있던 너구리랑 여우가 나라색깔에도 잘맞을텐데 왜 이걸루 했을까

[Hawmelaus]

통통한 동물 마스코트가 그냥 최고인듯. 친근하고 귀엽고. 위에 쟤는 로봇같아서 뱃살이 안어울림.
지금 생각해보니 수호랑 자원봉사자분들은 겨울에 춥지는 않았겠다 ㅎ

[Hey!!나가요!!쥴리]

저 모양세 빠지는 인형을 자판기에 16만원에 팔았으니..

[Above&Beyond]

소련도 올림픽에서는 귀여운 곰으로 마스코트 했는데 무리수를 왜이리 던지지

[에이펙스레전드]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