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캐돼지쿤 동의함. '소위 전투적인 비건들 때문에' 다들 너무 민감해져 있는 듯.
뭐, 지가 좋다는데 비건 할 수도 있고, 그 비건이 왜 자기에게 좋았는지 말할 수도 있음.
기사 읽어봐도 고기 먹는 사람들에게 저주한다거나 유사과학으로 설명하는 구간도 없음. | 20.10.29 20:11 | | |
수캐돼지쿤 블로그나 커뮤니티같은 공간에서 개인적인 글이라면 문제가 없는데,
뉴스라는 정보성 미디어에 공개하는건 문제죠.
우리나라야 기자다운 기자가 없어 거기부터 문제이지만,
기자가 작성하는 기사, 그리고 그걸 싣는 뉴스는 공익을 위한 정보를 펼친다는 기본 이념이 있습니다.
수많은 의사와 전문가들이 균형잡힌 식사와 영양소의 밸러스를 이야기하는데, 고작 근거도 없는 도덕적 우월감 느끼기 위해 비건하는걸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사라는 형태로 내보내는게 옳은 것일까요? | 20.10.29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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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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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추천이야 할 수 있지. 따를지 말지는 개인 자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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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부모님이 그랬지 편식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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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성으로 바꿨습니다. 소시지도 끊었습니다. 또 뭐가 나올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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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괴로운 죽음을 향해가는 완만한 ■■을 왜 대중에게 계몽하듯 추천하는거지? 이따위를 기사라고 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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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추천이야 할 수 있지. 따를지 말지는 개인 자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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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기먹는 사람들을 배척하고 채식을 강요하는 것들이 문제지요. DxE라던가.. | 20.10.29 1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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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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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괴로운 죽음을 향해가는 완만한 ■■을 왜 대중에게 계몽하듯 추천하는거지? 이따위를 기사라고 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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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한테도 강요하지 마라 진짜 | 20.10.29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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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부모님이 그랬지 편식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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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성으로 바꿨습니다. 소시지도 끊었습니다. 또 뭐가 나올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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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백신)을 끊었습니다 | 20.10.29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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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함. '소위 전투적인 비건들 때문에' 다들 너무 민감해져 있는 듯. 뭐, 지가 좋다는데 비건 할 수도 있고, 그 비건이 왜 자기에게 좋았는지 말할 수도 있음. 기사 읽어봐도 고기 먹는 사람들에게 저주한다거나 유사과학으로 설명하는 구간도 없음. | 20.10.29 2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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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커뮤니티같은 공간에서 개인적인 글이라면 문제가 없는데, 뉴스라는 정보성 미디어에 공개하는건 문제죠. 우리나라야 기자다운 기자가 없어 거기부터 문제이지만, 기자가 작성하는 기사, 그리고 그걸 싣는 뉴스는 공익을 위한 정보를 펼친다는 기본 이념이 있습니다. 수많은 의사와 전문가들이 균형잡힌 식사와 영양소의 밸러스를 이야기하는데, 고작 근거도 없는 도덕적 우월감 느끼기 위해 비건하는걸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사라는 형태로 내보내는게 옳은 것일까요? | 20.10.29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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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사 읽어보면 “도덕적 우월감 때문에 채식했쪄염” 임. | 20.10.29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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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지병 때문에 그랬다는게 아니라 그저 “죄책감 덜려고” 채식했다는 거임. | 20.10.29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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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혼자 조용히 하고 있으면 굳이 쫓아 가서 욕 안함 ... 다들 아니 대부분 바쁨 ... | 20.10.29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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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르쇼잉? 그라모, 댁이 안먹는거 내가 묵을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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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좋지 남들한테 강요만 안한다면야 기사에 실리든 tv에 나오든 다 좋음 하지만 난 고기를 먹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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