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배트맨' 촬영 당시 마이클 키튼을 긴장하게 만든 것

[블루보틀]

마이클 키튼:

"첫번째 배트맨 촬영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잭 니콜슨과 함께 한다는 사실에 제가 너무 긴장을 했다는 겁니다. 그로인해 주변이 매우 의식되기도 했고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영화 속 그는 너무 강렬하잖아요. 결과적으로 아주 좋았고 그와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죠. 

당시 배트맨에 잭 니콜슨이 출연한다는 소식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 영화가 매우 진지해 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사실을 니콜슨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아마도 그랬을 겁니다.

스크린에서 그는 엄청났잖아요. 그냥 멋졌어요. 

그로 인해 우리는 아주 편안했죠."

누가 최고의 배트맨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나"

출처 : https://movieweb.com/best-batman-michael-keaton-jimmy-kimmel-video/

[소 나]

플래시포인트에서 영화판 배트맨들 전부 볼 수 있음 좋겠다ㅠ
물론 조지 클루니 형아는 안나와주셔도 다 이해함...

[폐인킬러]

젖꼭지 슈트! 배트 크래딧 카드!

[DOVahKiiN]

배트맨의 모습도 좋았지만 어딘가 고독한 브루스 웨인의 모습도 좋았죠

[나는_누구냐]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고독감 표현은 팀버튼 버전이 가장 좋았네요 작품 분위기 자체가 스산해서 그런지

[DOVahKiiN]

개인적으로 어두컴컴한 방에 홀로 있다가 배트 시그널을 보고 일어서는 장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phantoam]

전 최후반 스스로 가면을 벗고 브루스 웨인의 얼굴로 셀리나 카일에게 같이 돌아가자고 애원하는 씬이 항상 기억에 남더군요. 결국 거부하고 캣우먼으로 남아버렸지만.

[Blu-ray]

고독보다는 고뇌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됴타]

두 전설의 만남

[밀키스]

마이클키튼 배트맨 너무너무좋아함

[폐인킬러]

팀버튼 배트맨 시리즈는 다른건 모르겠고 음악은 시리즈 최고임. 놀란표 배트맨 음악도 나쁘지 않았지만 대니 앨프먼표 배트맨 음악은 개쩔었음.

[산속에있는대학교]

개인적으로 저는 놀란과 스나이더 테마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1편에 처음 비키 베일 데리고 배트케이브 들어가는 그 순간 음악 하나는 역대급으로 기억합니다.

[루리웹-d28few925v8]

달밤에 악마와 춤춰본적있니?
이말에 키튼은 벌쳐가 되었습니다.

[루리웹-5668176028]

브루스: 토니가 내 사업을 전부 망쳤어, 나는 이제 밤을 쫒는 "박쥐"가 아니라 낮을 쫒는 "독수리"다.

[일개미17호]

이후 여차저차 그는 버드맨이 되었습니다

[산속에있는대학교]

펜>>>>>>칼 (물리적)

[BeamKnight]

이 영화 이후부터 배트맨에 누가 캐스팅됐다고 하면
'안 어울린다'는 아우성이 반드시 이어졌죠.

[유니코니아]

사실 이 영화부터도... 비틀쥬스의 그 기괴한 사내가 배트맨이라니 이게 왠말이냐! 하는 아우성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인기 캐릭터의 숙명인가...

[BeamKnight]

마이클 키튼이 코미디언 출신이니까요.
진지하고도 냉정한 다크 히어로에 코미디언을 캐스팅하다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거죠.

[withsilence]

브루스 베인
배트맨 키튼

[왓더포크]

핫토이에서 나온 배트맨 중 제일 맘에 듬

[0079]

역대 가장 잔인한 배트맨~~

[0079]

[빛의나선율]

이때까지만 해도 불살설정 없었을 땐데..
사실 잔인한건 이것말고 리턴즈에서 시한폭탄 적한테 도로 붙이고 밑으로 던져버리는 거랑
불뿜는 적 배트모빌 부스터로 화형시켜 버리는게 더 심하죠 ㅋㅋ

[The BigBoss]

최고의 배트맨 : 벤 애플엑
최고의 브루스웨인 : 마이클키튼, 크리스찬 베일

[Love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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