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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친 집값' 부추기는 보수·경제지 '부동산 정치' 프레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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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온 경제보고서의 조사결과덕에 정부는 안심하고 정책추진중입니다 사실상 범죄자나 다름없는 투기이해세력들의 선동질에 세뇌당해서 문재인이 그래도 부동산은 실패했다는 프레임이 흔히 보이는데 결코 그렇지 않죠 혹은 전세가 사라졌다식의 부분의 사실만 가지고 전체를 본적도 없고 볼줄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경제중에서 특히 부동산은 지표가 이렇고 저렇고를 떠나서 평생에 한두번 거래하는게 보통이다 보니까 잘 모를 수 밖에 없고 속이기도 쉽지요 구구절절 다 쓰려면 책으로 시리즈를 내놔야 할테지만 간결히 결론만 몇개 정리해드립니다 1. 집값은 폭락하지 않는다 IMF를 겪을때도 하락세는 있어도 반값이나 반반토막은 부동산에서 찾아볼 수 없었죠? 2. 폭락은 경매, 공매로 나온다 하지만 경매, 공매로는 쏟아졌고 실제 거래도 경매, 공매로 이루어졌으며 폭락하한기에는 당초시세의 20~30%낙찰이 되었어요 3. 경,공매도 투기세력이 연관되어있다 투기사기꾼들 중 중계업자 등은 이 경매, 공매도 손을뻗고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경매, 공매를 알게되고 대박잡자고 관심가지게 된 시기는 경기회복되고 부동산도 80% 이상 회복된 시기였죠 2002 월드컵즈음에 서점을 점령한 책이 "나도 경매나 해볼까" 같은거였어요 이미 때는 지난 상황이었죠 4. 규제만 하면 오른다? 노무현때도 이런식으로 선동했죠 부동산정책은 2021년 하반기부터 발효되는건데 왜 지금질알? 정책내용보면 법인, 신탁보유분도 세금 다 매기고 미성년자는 임대업자 안되죠 당장이라도 팔아야 하는 상황인데 팔리지가 않는게 현실입니다 5. 전세가 씨가말랐다? 남는 집 있어요? 전 있어요. 빚도없고 경기도 초역세권이 반년도 안남은 곳에 보유했는데 전세놨습니다. 왜? 투기사기꾼들이 좀 떨어진 곳에 실거주도 안할거 잔뜩 분양받아서 사기치는데 이자갚는거 턱에 차고 실수요자 돈없고 젊은이들 결혼을 안하니까 싸게 전세를 대대적으로 내놔서 제 집에 월세오느니 새집 전세들어갑니다 정책대출도 신혼부부에 1%대 대출을 정부보증으로 해줍니다 지금 부동산대출에서 정부보증되는거 신혼부부밖에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안전한 세입자는 신혼부부인데, 지금 월세놓으면 독거노인이나 신용불량자 사업실패자 같은 불편한 세입자놓고 속썩어야 합니다 그저 욕심버리고 관리비나 낼 신혼부부에 전세줬어요 투기꾼 씹쎄끼들 때문에 중딩때부터 돈 모아서 착실하게 30대 내집산 저같은 사람이 손해보네요. 전세놓기 급한사람 많아요 단지 중계업자들이 짜고치는거죠 6. 전세지표가 당장 떨어졌는데? 임대차법 즉시 실행으로 대부분 전세입자들이 연장했을테니까 당연히 전세매물등록이 확 떨어지죠 누가 설명해줘야 아는 분들이 대부분일수밖에 없는게 부동산인데 뉴스, 유튜브 죄다 거짓선동질만 하죠? 문재인때문에 전세사라지고 서민고통 가중된다고요 개소리죠 7. 서울에서 전세 수천 올려달래서 쫏겨났다 서울이 그런거 하루이틀도 아닌데 모르고 전세들어가셨어요? 전세연장요구하시던가 그런거 보완하는 법 만들어서 실행했고 대부분이 적어도 1회연장만큼 보장받게 되었고 1회 연장 끝나는 시기가 문재인이 보고있는 부동산가격안정기로 보이는데 시작하자마자 소방헬기때문에 불번졌다 식으로 불평부터 하는데, 이런사람도 구해주는게 정부역할이니까 뭐 8. 서울 10억 넘었다던데? 넘든말든 님들이 실거주할 그 집이 안정되면 되는거구요 지표로는 서울의 주요 투기지구의 법인,신탁거래가 10% 훌쩍 넘었습니다 법인거래량은 박근혜 씹알녕이 임대사업자법 해주기 전에 0.1%에도 못 미쳤었죠 그런데 지금 10% 이삿
20.08.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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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임원들부터가 다 강남부동산쟁이들인데 ... 기자들은 재건축 조합원들이고...
20.08.1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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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 스트레이트 보도 이후에 박덕흠이나 주호영기사 한줄도 안쓰더만
20.08.1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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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지금 전세 씨가 말랐다는 기사는 강남을 비롯한 일부 지역만 놓고 호도하는 부통산114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고 하네요. 그 자료에서도 아~주 작은글씨로 강남 일부라고 써놓은 자료인데, 마치 서울시 전체의 전세가 씨가 마른마냥 호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8.1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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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겻들도 논란되지 않을 거 언론과 야당에서 억지로 논란을 만든거에 불과하죠. 다주택 여부가 정책의 신뢰도에 문제가 생긴다는 논리면, 어째서 다주택자가 태반인 언론들이 쓰는 기사의 신뢰성은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건가요?
20.08.1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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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임원들부터가 다 강남부동산쟁이들인데 ... 기자들은 재건축 조합원들이고...
20.08.1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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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 스트레이트 보도 이후에 박덕흠이나 주호영기사 한줄도 안쓰더만
20.08.1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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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온 경제보고서의 조사결과덕에 정부는 안심하고 정책추진중입니다 사실상 범죄자나 다름없는 투기이해세력들의 선동질에 세뇌당해서 문재인이 그래도 부동산은 실패했다는 프레임이 흔히 보이는데 결코 그렇지 않죠 혹은 전세가 사라졌다식의 부분의 사실만 가지고 전체를 본적도 없고 볼줄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경제중에서 특히 부동산은 지표가 이렇고 저렇고를 떠나서 평생에 한두번 거래하는게 보통이다 보니까 잘 모를 수 밖에 없고 속이기도 쉽지요 구구절절 다 쓰려면 책으로 시리즈를 내놔야 할테지만 간결히 결론만 몇개 정리해드립니다 1. 집값은 폭락하지 않는다 IMF를 겪을때도 하락세는 있어도 반값이나 반반토막은 부동산에서 찾아볼 수 없었죠? 2. 폭락은 경매, 공매로 나온다 하지만 경매, 공매로는 쏟아졌고 실제 거래도 경매, 공매로 이루어졌으며 폭락하한기에는 당초시세의 20~30%낙찰이 되었어요 3. 경,공매도 투기세력이 연관되어있다 투기사기꾼들 중 중계업자 등은 이 경매, 공매도 손을뻗고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경매, 공매를 알게되고 대박잡자고 관심가지게 된 시기는 경기회복되고 부동산도 80% 이상 회복된 시기였죠 2002 월드컵즈음에 서점을 점령한 책이 "나도 경매나 해볼까" 같은거였어요 이미 때는 지난 상황이었죠 4. 규제만 하면 오른다? 노무현때도 이런식으로 선동했죠 부동산정책은 2021년 하반기부터 발효되는건데 왜 지금질알? 정책내용보면 법인, 신탁보유분도 세금 다 매기고 미성년자는 임대업자 안되죠 당장이라도 팔아야 하는 상황인데 팔리지가 않는게 현실입니다 5. 전세가 씨가말랐다? 남는 집 있어요? 전 있어요. 빚도없고 경기도 초역세권이 반년도 안남은 곳에 보유했는데 전세놨습니다. 왜? 투기사기꾼들이 좀 떨어진 곳에 실거주도 안할거 잔뜩 분양받아서 사기치는데 이자갚는거 턱에 차고 실수요자 돈없고 젊은이들 결혼을 안하니까 싸게 전세를 대대적으로 내놔서 제 집에 월세오느니 새집 전세들어갑니다 정책대출도 신혼부부에 1%대 대출을 정부보증으로 해줍니다 지금 부동산대출에서 정부보증되는거 신혼부부밖에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안전한 세입자는 신혼부부인데, 지금 월세놓으면 독거노인이나 신용불량자 사업실패자 같은 불편한 세입자놓고 속썩어야 합니다 그저 욕심버리고 관리비나 낼 신혼부부에 전세줬어요 투기꾼 씹쎄끼들 때문에 중딩때부터 돈 모아서 착실하게 30대 내집산 저같은 사람이 손해보네요. 전세놓기 급한사람 많아요 단지 중계업자들이 짜고치는거죠 6. 전세지표가 당장 떨어졌는데? 임대차법 즉시 실행으로 대부분 전세입자들이 연장했을테니까 당연히 전세매물등록이 확 떨어지죠 누가 설명해줘야 아는 분들이 대부분일수밖에 없는게 부동산인데 뉴스, 유튜브 죄다 거짓선동질만 하죠? 문재인때문에 전세사라지고 서민고통 가중된다고요 개소리죠 7. 서울에서 전세 수천 올려달래서 쫏겨났다 서울이 그런거 하루이틀도 아닌데 모르고 전세들어가셨어요? 전세연장요구하시던가 그런거 보완하는 법 만들어서 실행했고 대부분이 적어도 1회연장만큼 보장받게 되었고 1회 연장 끝나는 시기가 문재인이 보고있는 부동산가격안정기로 보이는데 시작하자마자 소방헬기때문에 불번졌다 식으로 불평부터 하는데, 이런사람도 구해주는게 정부역할이니까 뭐 8. 서울 10억 넘었다던데? 넘든말든 님들이 실거주할 그 집이 안정되면 되는거구요 지표로는 서울의 주요 투기지구의 법인,신탁거래가 10% 훌쩍 넘었습니다 법인거래량은 박근혜 씹알녕이 임대사업자법 해주기 전에 0.1%에도 못 미쳤었죠 그런데 지금 10% 이삿
20.08.15 01:26

(IP보기클릭)18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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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
추가로, 지금 전세 씨가 말랐다는 기사는 강남을 비롯한 일부 지역만 놓고 호도하는 부통산114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고 하네요. 그 자료에서도 아~주 작은글씨로 강남 일부라고 써놓은 자료인데, 마치 서울시 전체의 전세가 씨가 마른마냥 호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 20.08.15 02:08 | | |

(IP보기클릭)87.122.***.***

치비™
오 역시 그저 근거없이 감정팔이만 하는 사람들이랑은 다르게 깔끔하고 논리적이네요ㅎㅎ 사실 부동산정책이 실패했다는 얘기도 굉장히 애매하죠. 누구기준으로 실패했는지 원래의 노림수가 뭐였는지 등. 어차피 적용한 법들은 선진국의 부동산 시스템으로 가기위한 필수적인 코스였고, 지금 적용한 상황에서 혼란이야 오겠지만 곧 안정될것 같구요. 다만 제 생각으로는 그 선진국의 시스템이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 상황은 아닐거라는 거죠 ㅎㅎ | 20.08.15 04:44 | | |

(IP보기클릭)121.190.***.***

기레기들은 당연 문제지만, 이번 정권에서도 솔직히 안좋은 모습을 보여버려서 그게 크게 작용했다고 봄. 지들이 정책 세워놓고 어차피 집값 안떨어진다고 지껄인 인간이나, 월세가 뭐가 문제냐던 인간이나, 정책과는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사퇴한 놈들이나, 이런 트롤러들이 있으니 기레기들에겐 좋은 공격재료가 생긴 셈이고, 이러쿵 저러쿵 해도 팩트 기반이다보니 사람들도 내로남불같은 행태에 질릴수밖에 없었지. 정첵을 야심차게 내놓으면 그에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들이 많은 법인데, 이번 정부 아무리 봐도 인재가 부족하고 숨은 적폐가 적지 않은게 문제임. 애시당초 윤석열 색기도 자기들이 뽑았다가 자기들이 배신당한 한심한 케이스고 말이지.
20.08.15 02:18

(IP보기클릭)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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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Stierl
그겻들도 논란되지 않을 거 언론과 야당에서 억지로 논란을 만든거에 불과하죠. 다주택 여부가 정책의 신뢰도에 문제가 생긴다는 논리면, 어째서 다주택자가 태반인 언론들이 쓰는 기사의 신뢰성은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건가요? | 20.08.15 0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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