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숨진 쿠팡맨 동료 "올게 왔다..때려박는 물량 멈춰주세요"

[진인환이인정했던저격수]

장례식장에서 만난 동료들 "올 것이 왔다"
얼마나 물량 때려막아야 죽음이 멈출까?
2년 버티는 직원, 10%도 되지 않아
3분당 한 집 배송, 코로나19로 물량 폭증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3181007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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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료 차등이 시급한 듯..

[매일두유]

총알배송 당일배송 새벽배송은 진짜 필요한 사람들만 하고 나머진 천천히 배송해줘도 좋겠는데.

[춘]

미안해요 리키가 남나라 이야기가 아닌듯 ㅠ

[루리웹-4053680474]

울동네 택배기사 넘들 싸가지 없고 개막장에 물품 파손 밥먹듯 하고 문자라도 보내면 씹는건 예사고 엘리베이터를 지들 전용화물칸으로 이용해서 층마다 붙잡고 다니는 통에 이것들 엘리베이터 타면 한참을 기다려야함. 솔직히 죽은 사람 안타까운 일인데. 위로해주고 싶어도 과로사 하는게 저들만의 일도 아니고 저걸로 모든 택배기사들 질나쁜 행동들 면죄부가 될 수도 없는 일임. 지들부터 좀 변명만 일삼지 말고 정도대로 일했으면 좋겠음. 주차 문제도 그렇고 도로상에서 운전도 문제가 많음.
택배기사들 한명 한명이 인성이 좋은 사람들만 모인 집단도 아니고. 그중엔 범죄자나 무리하게 투기하다 빚더미에 앉은 인간들도 많을거고 대부분 그렇게까지 선한 사람들은 아닐거라고 봄. 그런 사람들은 5년전에나 있었겠지. 이것들 물건 놔둘 때 던지는 버릇을 보면 알 수 있음. 남의 물건 귀중히 다룰줄 알면 그 사람 인성을 아는 법이니깐.

[맥주맛]

제가 님이 남의물건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본적이 없지만 대강 님 인성은 알거같아요..

[내가李泰熙다]

택배기시님들 인성은 안다면서 본인 인성 개차반인건 모르시나봐요?

[라이덴No.1]

가서 한번만 일해보세요 본인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ㅈ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