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멤버가 다르다” 과거 '프듀2' 제작진이 실수로 올렸던 사진

[러브리호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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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0847

[보노X보노]

워너원 계약도 끝났고, 계약 끝난 상황에 개인활동까지 뭐라하는건 솔직히 너무 나간 느낌이라.

[이끼。]

먹튀린건가

[루리웹-5537020615]

CJ이름으로 만들어진 부당한 그룹활동은 막고 멤버들은 본인이 알고 가담한게 아닌이상 책임질거없으니 각자 소속사 돌아가서 먹고살아라 이게 지금 여론 분위기 아님? 해체 후 개인활동까지 막자는 이야기는 못본거 같은데. 워너원 아오아는 이미 해체 하고 그룹 간판 다 내렸는데, 윗분 말대로 해체후 개인활동까지 막자는 이야기하는거면 그럼 그건 그대로 다시 아이즈원한테 적용될 내용인건 알고 있고?

[레몬캔들]

시즌3,4 애들은 이 기사 나오기전에 피떡이되도록 쳐맞았는데 어떻게 각자소속사 가서 개인횔동을 합니까? 지금 정신과에서 케어 받아도 모자를거같은 판에

[루리웹-5537020615]

맞은건 아이즈원이라는 간판이지 멤버 개개인이 아니지 않음? 그 심하다는 네이버 댓글도 해체하라랑 연습생들은 잘못없어요가 대부분이던데

[레몬캔들]

아이즈원이란 타이틀이 맞은거니까 멤버들은 아무런 타격이없지않아요? 라고 말씀하시는거죠? 정말 멤버개인들은 맞지앉았기때문에 멀쩡할까요? 정말?

[루리웹-5537020615]

하루아침에 활동하던 그룹이 없어졌는데 사람이면 당연히 아무런 타격이 없고 멀쩡할 리가 없죠. 이 사태가 완전히 수습될 때 까진 시간이 필요할거구요. 하지만 어딜봐도 여론이 개개인에게 화살이 가고 있지 않은데, 앞으로도 계속 개인활동 못할정도로 맴버들이 피떡이 되게 맞고 있다. 는 누가봐도 과장이죠.

[이도시스템]

제가 루리웹에서 본 여론은 어디 지구433 평행우주였나봅니다...

[awkward]

여기 팬분들은 공평하게 다 나오게 해라가 아니라 못나오게 하라고 하시던데 팬들이 그렇게 원하면 그냥 해주는것도 어떨까 싶기도 함

[웃소 에빈]

음... 이 사태를 깊게 파야 한다는 제 입장에서도 그건 좀 아닌 것 같은게, 안준영 PD 구속 이후 온갖 기사가 쏟아지면서 여론의 방향이 제각각이긴 하나 사건 주체보다 멤버 패는 재미에 격화된 부류도 부지기수로 많았습니다. 특히 소속사 향응 기사 뜨면서 조작 수혜멤버 당사자가 모를리가 없다는 단정부터 시작해서 라인이라느니 공범이라느니 몸대주고 간거 아니냐느니 역겨운 댓글도 엄청나게 많았구요. 물론 이게 현재 주류여론이라 볼 수는 없지만, 개개인에게 화살을 돌리는 부류가 없다고 보기도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조작주체인 CJ를 까기보다 다른 데서 이유를 찾는걸 보시면 뭔가 재미있지 않나요? 이를테면 루리웹 많은 사람들이 저 조작그룹 팬덤을 역겨운 개돼지들이라 욕하면서 잘나가던때 패악질부리다 이제와서 쳐맞으니 정신못차린다고 합니다. 뭐 착한주작이니 떨어진 사람보고 잘 떨어졌다느니 하는 건 당연히 역겹고 더러운 트롤링이죠. 헌데 잘 생각해보면 애초에 루리웹에서 아이돌은 그다지 인기분야도 아니고, 그들이 접한 패악질이란 것도 팬덤이 중점적으로 모이는 공식커뮤니티도 아닌 끽해야 마이피나 유게, 아이돌게시판 몇군데와 아예 추잡한 놈들만 모이는 디시인사이드의 특정 메인갤러리들입니다. 그들을 팬덤 주류의견이라고 볼 수도 없는 와중에 괜히 그런데 갔다가 조롱당한게 많다는 이유로 역시 팬덤 전체가 더럽다는 낙인을 찍습니다. 그리고 이 사태가 오자 '나는 역겹고 더러운 팬덤의 피해자니까 까도 된다'며 도맷금으로 넘기는 스탠스를 취하죠.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 여론이 개개인에게 화살이 가고 있지 않다고 보기에는 실제 루리웹 댓글에 화살을 쏘는 놈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공격할때는 팬덤 탓, 심한걸 지적당하면 그건 일부여론. 이렇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걸 너무도 많이 봐왔네요. 일부 여론이라기엔 CJ, 안준영보다 아티스트 당사자와 팬덤에 화살을 돌리는 부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물론 님이 그러셨다는 건 아닙니다. 어딜봐도 여론이 개개인에게 화살이 가고 있지 않다고 말씀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잠탱난쟁이]

저때 그냥 투표수 조작만 한게 아니라 백호랑 JR 떨군다고
룰도 변경하고 편집에 분량에 난리도 아니어서 당시도 말 나왔던것 같은 데.
(결과적으로 뉴이스트는 잘돼긴 했는 데 김사우엘은...)

[블루나연]

진정한 찐 수혜자는 워너원 멤버들이였네...

[flysin0]

김재환은 저당시에 소속사도 없는 개인연습생이라 로비해서 주작할만한 소속사도 없었을텐데..?

[굿바이보스]

윗분 말씀대로 일부러 된 멤버들을 떨구게 들어간걸수도...

[웃소 에빈]

어디 소속인가는 별로 상관없죠. 지금 프듀 데뷔조들 전원이 소속사 로비의 결과물들로만 이뤄진 것도 아닐테고. CJ가 보기에 쓸만해보이는 사람을 입맛에 맞게 선발했다면 그것도 어쨌든 주작이며 불공정특혜죠.

[블레이범F]

그 뒤로 김재환 CJ소속사에 들어갔는데여 ㅋ

[백제팔성]

오늘밤 조작꾼은 나야 나~

[레몬캔들]

반응 너무 다르지 읺아요? 해체니뭐니 정유라랑 비유하던 여론(이라고 쓰고 루리웹에 정의로운 어느분들)은 어디계신가요.. 댓글에 대댓글로 본인들 주장 엄청 하시더니 댓글자체가 없네;;

[루리웹-5537020615]

시즌1,2도 주작이라길래 성수 드디어 감방 가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 피해자였어? 아님 3/2로 나눠지면 뉴이스트W같은 활동이 안됐을테니 일부러 빼는 쪽으로 딜한건가?

[웃소 에빈]

피해자가 아니라 예상하신 바의 후자처럼 CJ와 딜을 나눈 사이겠죠. 이를테면 M사 광수처럼. 애초에 플레디스 자체가 CJ의 입김이 강한 회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