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세먼지 대응 무엇이 달라졌나?…中 유입 대책 없는 ‘반쪽’

[수륙양념]

[앵커의 눈] 미세먼지 대응 무엇이 달라졌나?…中 유입 대책 없는 ‘반쪽’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07168&ref=A

[원이]

근데 그런거 치고는 작년보다 엄청 많이 줄지 않았냐??
아무리 냉돔이니 열돔이니 하지만, 어떻게 국내 규제 단속을 빡시게 한시점부터 좋아지냐??? 너무 이상하지 않냐??

[rumpsugar]

고등어가 원인인 100% 아니지만, 국내에서 저감 조치만 어느정도 잘해도 효과는 있다는거 100%같음.
아침에 너무 뿌옇게 덮여 있어서 중국 이셍키들!! 했는데, 점심 들어서면서 나아지면서 저녁즈음엔 확실히 선명하드라...
중국탓도 크지만 중국발 미세먼지는 우리가 실질적으로 (신속하게)막을 방도가 없으니.우리 오염원부터 족치고 줄이는게 현명한거지

[돼지 저금통]

작년에 무역분쟁으로 중국에서 안쓸려고하던 석탄 다시 왕창쓰면서 미세먼지가 미쳐날뛰게된거라

[파이팅 맨]

많이 줄지가 아니라 원래 중국발 미세먼지는 가을부터 시작해서 1, 2월이 절정임
아직 시작도 안한거고.
다만 올 여름부터 얼마전까지 유달리 대기가 청정하긴했음

[렉시벨]

나두 올해 고등어 한마리도 안구워먹었엉!

[아직멀었네]

반쪽치곤 작년에 비해 진짜 많이 쾌적해진 거 같은데

[까치발]

503 때는 일년의 반이 먼지 때문에 조까튼 나날들이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일단 노후 화력발전소 셔터 내린 게 가장 큰 영향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프랭크 캐슬]

솔직히 시베리아 한랭전선이 올해 많이 남하함..
그리고 태풍의 영향도큼... 참고로 본인은 화력발전과 x도 관련없는 강원도 고성군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