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입시, 개선이 아니라 폐지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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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개선이 아니라 폐지가 답이다

김누리 중앙대 교수 독문학 /등록 :2019-09-22 18:35수정 :2019-09-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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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가. 대학입시.

1. 이번에도 불공정과 특권이 만들어 질거다.

⑴ 우리는 경험으로 안다. /70년동안.

나. 대학 입시를 폐지할 때다.

1. 대학 입시는, 살인적인 경쟁으로 우열을 만들고 있다.

2. 대학 입시가 만든 학벌 계급은, 일제 식민지 계급을 대체했다.

다. 독일.

1. 대학 입시가 없다.

⑴ 고등학교 졸업시험이 있다. /대부분 합격.

2. 합격하면, 선택한 대학·학과에 진학한다. /원하는 때에.

⑴ 도중에, 대학·학과를 바꿀 수 있다.

3. 결과.

⑴ 20세기 이후: 노벨상 100명 이상.

⑵ 1968년 이후: 노벨상 약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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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0455.html?_fr=mt5#csidx904ba4c2694dd21b743ac4fb41fcf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