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5월 중 미국 국채 보유 규모를 근 2년래 최고 수준으로 확대한 반면, 중국은 2년래 최저 수준으로 축소한 것으로 16일 미국 재무부 데이터에서 확인됐다.
이들 두 나라는 미국 국채의 최대 보유국이다.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4월 1조640억달러에서 1조1010억달러로 늘어나 2017년 8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증가폭은 2013년 7월 이후 최대였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3개월 연속 줄어 2017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인 1조1100억달러를 기록했다. 4월에는 1조1130억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제프리스의 탐 시몬스 머니마켓 이코노미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지난 3개월 간의 감소는 무역 긴장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걱정스러운 신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한편 영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3231억달러로 늘어나 8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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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던지면 일본이 다 받아먹는다고 중국이 미국에게 국채로 협박할때 부터 나온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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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던지면 일본이 다 받아먹는다고 중국이 미국에게 국채로 협박할때 부터 나온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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