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크리스 스턱만의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 리뷰

[볼트 드웰러]

- 지금까지 나온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전 시점 내용이 나오는 작품이다.

지난 영화들의 주연인 린 사예가 맡은 여주의 어린 시절이 드러나며

여주의 생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 난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팬으로서 첫번째 편은 멋졌으며 두번째도 좋았으며,

세번째 편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프레디 시리즈나 파라노말 시리즈처럼

가면 갈수록 막장이 되지는 않았다. 다행히도 4편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 이 영화의 주요한 장점은 바로 주연을 맡은 린 사예의 호연이다.

시리즈 내의 그녀의 연기는 언제나 좋았지만 이번 작은 그녀의 캐릭터에

초첨이 맞춰지는 만큼 훨씬 더 돋보였다. 그녀가 74세라는걸 생각해보면 

더욱 대단하다.

- 가정 문제라던가 아동 학대와 같은 진지한 문제들이 적절하게 나오며

생각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표현되었다.

물론 전작들과 같은 특징들을 공유하긴 하지만, 공포스러운 것보다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을 가지고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영화 내에 상당히 참신하고도 기발한 공포씬들이 등장하며

1월달에 나오는 영화들이 상당히 저질이라는 자신의 이론에 기초해볼때

놀랍도록 감독이 신경써서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 물론 그렇다고 이 영화에 단점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에서 나오는 유머들은 항상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작 중의 두 심령 조사관(Spectral Investigator) 중 한 명은

이 영화의 각본을 쓰고 제작까지 한 리 워넬인데 그가 쓴 각본에서

나오는 유머들은 대부분 민망하기 그지 없었다.

- 몇몇 등장인물들과 관련된 사실이나 반전이 드러나는데

보면서 아무 감흥이 들지 않았다.

또한 구조적 문제도 있는데 오프닝은 엄청 좋았으나 그 뒤에

나오는 2장이나 3장의 경우 굉장히 조잡하였다.

유머는 끔찍하게 안 웃겼고 악마가 등장하는 장면은 시시했다.

그래도 어떤 시리즈의 4편까지 왔으면서도 다른 4편들과

비교했을때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다는데에 의의를 두고싶다.

점수 : B -

(한국에서는 1월 31일에 개봉함)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nCa6VKmiBbY

[초고속강등머신]

[갓리가리]

메이저 영웅 6명 모아서 b-면 동급취급하긴 무리가 있음

[세헤라자데나]

진짜 이제 해외 유튜버들 믿음이 안감.....라제로 너무 호되게 당함.

[Justice leaggue]

이따위놈ㅇ 리뷰도 리뷰라고 퍼오는게. 크리스 허접만. 아닌가

[시간이빨리지나간다]

이 시리즈들은 대체로 재미있어서 ㅎㅎ

[갓리가리]

평론가 평이 자기랑 다르다고 욕하고 허접이라고 까는건 좀....

평론가평이 절대적인 기준도 아니고 참...

[커흠]

말이 좋아 평론가지 걍 유투버 관객a지. 무슨 전문성이 있길하냐 누가 자격증이라도 발부해줬냐? ㅋㅋㅋㅋ 결국 실체는 프로가되지 못한 평생 아마추어지.

[쇼크듀얼웨폰]

적어도 크리스 스턱만은 전문평론가 될려다 자격 미달로 실패한 인간이고, 게다가 영화 시나리오에도 욕심이 많아서 어떤 영화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 영화 시나리오 대혹평하고 차라리 내가 시나리오 써도 이것보다는 잘 쓰겠다! 선언해서 진짜로 시나리오 써서 들고 나왔는데 오히려 사람들에게 조롱당하고 놀림 당할 정도로 끔찍한 시나리오 써서 들고 나왔던 인간임.

즉, 야망은 있는데 정작 능력이 없음.

그런 인간을 마블 히어로 영화를 비롯한 오덕 성향의 영화에 좋은 점수 준다고 "전문 평론가보다 훨씬 낫다! 우리 오덕의 편에 서서 오덕의 시점으로 영화를 평가해주는 매우 공정한 유튜버 평론가!" 라고 찬양질 해오던게 바로 여기 루리웹이었고.

그런데 그렇게 자기들 좋아하는 마블 히어로 영화, 오덕성향 영화에 점수 잘준다고 좋아해주다가 딱 한번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전문 평론가들하고 똑같이 고득점 줬다고 지금 이 난리가 된거.

결론은 야망은 있는데 능력이 없어서 유튜브에서 놀다가 운좋게 오덕들 눈에 이쁘게 들어서 인지도 좀 높아졌는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그거 하나 고득점 줬다고 오덕들에게 팽 당한 사람. 오덕들도 결국 자기들 좋아하는거에 똑같이 좋은 소리 해줄때는 우와 우와 하면서 좋아하다가 자기들 심기 거슬렀다고 가차없이 사람 하나 바보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