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SW처럼 원하는 기능 업그레이드"...LG전자, 진화하는 'UP가전' 출시

[사쿠라모리 카오리P]

씽큐 앱 통해 원하는 기능 선택

구매자 아닌 가전 사용 경험 반영

올해 안에 20여종 출시 계획

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700

[아미티]

이게 모바일정보?

[야생 얼리어답터]

앱 쓰는 거니 아니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ㅋㅋ

[kangdol]

저 기능들 만드는게 mc 사업부(였던것) 사람들이라...

[거꾸로보일러]

머 업데이트야 해준다니 좋긴 한데
무슨 뜬구름인지 잘 와닿지는 않네요;;;

예를 들면 날씨나 옷감 종류에 딱 맞는 건조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업가전인 트롬 건조기 오브제컬렉션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고객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건조정도를 기존 5단계에서 13단계로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훨씬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흐음...

[SubString]

아마도 테슬라의 OTA를 따라하겠다는거같기는 한데 예시로 나온 설명들만 보면 그냥 원래 해줄 수 있는 기능 나중에 풀어주겠다로밖에 안보여서...

[거꾸로보일러]

그러니까요
OS를 가지고 실제 사용자가 이를 활용하는 부분이라면 + 아주 큼지막한 소프트웨어가 있는 거라면 OTA가 중요하죠

근데 세탁기에 ota를? 냉장고에 ota를? 이라고 보면
딱히 시나리오가 떠오르지를 않아서;;; 하드웨어가 주인데...

[무임승차대상]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똑같은 가전이지만 개개인의 생활패턴에 보다 맞추고 최신 기능들을 OTA를 통해 제공하겠다는거 같은데

세탁 메커니즘 자체는 AI기반으로 돌아간다며 실컷 광고해놓고 이제와서 바꿀린 없을테고.
개선 또는 새로운 세탁 알고리즘이 발생했을 때 적용할 수 있는거나, (예시로 든 건조기 내부 온도 미세조정 등)
사용자 패턴에 맞춰 메뉴화면 배열 및 세팅이 변경되는 점은 가능하겠네요 (삼성은 일부 가능)

워시타워는 고정된 메뉴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예약기능 하나만 쓰고싶어도 스마트폰 다룰줄 모르면 불가능했지만
오브제 트롬은 LCD 내장이라 가능하겠네요.

차기 워시타워는 LCD 디스플레이라도 달리겠군요.

[JuliaHart]

tvos도 출시버전 그대로 끝까지 가는 놈들이

[루리웹-6308473106]

폰가지고 저런 프렌즈 어쩌고 장난질 치더니
아직도 습성 못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