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한은 “중앙은행 CBDC, 삼성 갤럭시폰으로 송금·NFT 거래 실험”

[시무라오바상]

지난달 CBDC 모의실험 1단계 사업 완료

CBDC 제조·발행·유통 등 가능한 시스템 구축

2단계에선 디지털자산 거래·국가간 송금 실험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89294

[시로코 라이딩]

그 디지털화 되었다는 것도 실물 화폐가 기반입니다.

[케프]

말씀한게 다 맞을걸요
중앙은행이 관리해서 기존지폐랑 다를게 없어야하고
중앙은행이 좀 더 유동성조절이라던지 쉬워지고

[무한의체력]

은행 창구 문닫고 나면 그 뒤에서는 실제 종이로 된 지폐와 금속으로된 동전을 세고있습니다. 님한테 안보인다고 해서 종이화폐가 없어진게 아니에요.

[루리웹-5570802028]

비트코인이 실제로 무가치하다면 중앙은행이 나설 이유가 없겠지요? 비트코인이 실제로 글로벌한 자산이 됐기 때문에 중앙은행들이 나서는 겁니다. 여전히 비트코인이 디지털 쪼가리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지만 비트코인에 몰린 돈 자체는 이미 현실입니다. 당연히 각국 은행들이 경제정책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급보증'을 앞세운 새로운 가상화폐를 내는 거고요. 물론 중앙화된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기존의 가상화폐가 갖는 탈중앙화는 물건너간 얘기고 사실 한은이 이런거에 목숨 걸고 할 명분도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 경제주체(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진짜로 활용하기 시작한다면 원화의 가치가 크게 위협받는 건 불보듯 뻔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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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를 도입하는 이유는 미래의 종이화폐를 없애서 완전한 전산화로 가려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지하경제까지도 정부가 장악할 수 있으며 모든 금융거래가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그로인한 세수효과를 볼 수 있고요.

[srandom]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크게 보기 때문에 cdbc를 발행한다기보다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를 크게 보기 때문에 cdbc를 발행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이 발행한 cdbc는 비트코인과 상관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