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죠 노조미 "축하한다니... 앗, 혹시 내 생일을 기억해준 거야?! 고마워라...♪"
【매일극장】
『해피 버스데이, 노조미쨩!』
노조미: 좋아, 스트레칭도 끝났으니 슬슬 부실로 돌아갈까
아이: 아 저기, 노조미, 조금만 더 스트레칭하고 가지 않을래?
노조미: 이미 충분히 해서 괜찮을 것 같은데……
아이: 엣, 앗, 그렇네…… 으음 그럼, 산책!
잠깐만 산책하지 않을래? 쿨다운도 할 겸 말야!
노조미: 후후, 아이쨩 이미 들켰다니까
아이: 아~~~ 역시 들켰어?
노조미: 연습 시작하지 전부터 호노카나 치캇치는 안절부절 못하고 있고,
다들 내랑 아이쨩을 두고 먼저 가버렸고.
열심히 못 본 척 했다니까
아이: 아아아, 서프라이즈 실패인가~!
그치만 다들 노조미의 생일 파티를 위해서 케이크를 준비하거나,
지금은 급하게 부실에 장식 달고 있거나 하면서, 엄청 열심히 하고 있어
노조미: 응…… 기뻐. 이런 식으로 모두에게 축하 받다니.
아이쨩도 고마워
아이: 당연하지! 다들 노조미를 좋아하니까!
뭐, 이미 들켰으니 모두보다 먼저 아이 씨가 말해버릴게.
노조미, 해피 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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