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주 동안 블리자드의 대표작들에서 중대 발표들이 있었습니다. 디아4,디아 이모탈, 디아2 그리고 월브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그리고 오버워치에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죠. 특히 오버워치는 이름에서 2를 떼고 리브랜딩되어 돌아왔습니다.
블리즈컨도 2023년 이후 처음으로 돌아오며 올해말 다시 개최될 예정이라 블리자드에서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필히 팬들을 기쁘게 할 것이 분명합니다. 블리자드와 그 게임들의 미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블리자드 사장을 만나 블리즈컨, 디아블로, 향후 TV 시리즈 계획, 그리고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있는 AI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블리즈컨이 2026년에 어떤 방식으로 돌아올 계획인가요?
"현재까지 저희 계획은 모두 잘 진행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몇 년에 걸쳐 이런 계획을 세울 수 있던 건 팀원들에게 '우리가 전성기폼을 되찾았다는 것을 보여주자' 라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블리자드 팬이라면 현장에서든, 애너하임에서든, 또는 온라인에서든 매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출시되는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자를 물리치고 꾸준히 자리는 지킬 수 있는 건가요?
"수십 년 동안 우리만의 비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야에 경험많은 재능 있는 인재들이 함께 한다는 것도 큰 도움이 되죠. 물론,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유연함이 바로 그런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도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건, 게임 업계에는 혁신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도 그걸 좋아하고, 덕분에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게 되죠. 하지만 항상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 팀에는 뛰어난 인재들이 많다는 겁니다. 팀원들은 열정이 뛰어나고, 미래를 내다보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영화가 개봉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앞으로 더 만들고 싶은 영화나 TV시리즈가 없는지?
"저희는 게임 이외에도 자사IP를 어떻게 활용할지 항상 많은 논의를 하고 있으며, 영화나 TV시리즈도 매우 가능성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러 IP를 가지고 과감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아직 해줄 수 있는 말은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영화는 팬덤을 넓힐 방향으로써 흥미로운 기회였습니다. 영화 제작 과정을 되돌아보면, 게임이 미디어 플랫폼으로 진출할 때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좋지 않았는지, 그리고 미래의 팬들에게 어떤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치 같은게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블리자드 게임 중 TV시리즈나 영화도 제작되면 좋을 것 같은건?
"정말 어려운 질문이네요!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 블리자드 IP가 얼마나 유명한지 자주 이야기하거든요. 모든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어떤 IP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기회만 생긴다면 저는 누구보다 먼저 관심을 가질 겁니다. 그래서 기대가 더 큽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블리자드는 인공지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저 도구로 보시나요? 아니면 인간을 대체하는 요소로 걱정하는지?
"저희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칙 없이 막 쓰려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사내에서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내에서도 AI를 어떻게 다룰지 생각을 공유 해봤더니, 다행이 직원들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활용하자고 수긍하는 분위기더군요."
"AI는 결국 작업 속도를 가속화 시켜주는 도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나 개발자, 아니면 백오피스 직원들도 본인 능력 이상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게 돕는 거죠. 우리 개발자들이 가진 아이디어나 기술들이 AI를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디아블로 30주년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그리고 30년의 역사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디아블로라는 세계관과 프랜차이즈가 걸어온 길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에요. 저도 게임을 꽤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너무 사랑하고, 팬분들께 자랑하고 싶은 하이라이트 장면도 정말 많습니다"
"특히 이번 스포트라이트에서 제가 정말 신나는 부분은 우리가 과거의 유산을 어떻게 예우하고 있는지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특히 디아블로 2 레저렉션(D2R) 팬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여기에 디아블로 4(D4) 세계관에서 준비 중인 것들이 '증오의 군주' 테마와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를 보면, 우리 팀이 끊임없이 한계를 뛰어넘으려 노력하고 있구나 싶어 기특할 정도죠."
"30년이라는 세월을 견디며 이 분야에서 계속 혁신하고, 여전히 활발하게 돌아가는 유저층을 유지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죠. 이건 과거를 존중하면서도 미래를 향해 대담하게 나아가는 아주 현대적이고 신선한 방식이라고 봅니다. 제작진이 30년의 역사 속에서 혁신적인 요소들을 쏙쏙 골라내 여러 방면으로 녹여내는 걸 지켜보는 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직 블리자드 자체 게임중 스위치용으로 출시된 게임은 없습니다. 혹시 스위치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 있으신지?
"우리는 유저분들이 어떤 플랫폼을 쓰는지 전략적으로 정말 깊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유저가 있는 곳으로 우리가 간다'는 거죠. 당연히 주요 플랫폼들은 각자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정답은 없어요. 어떤 게임에는 맞는 방식이 우리 포트폴리오의 다른 게임에는 안 맞을 수도 있거든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상황에만 맞다면 어떤 기기에서든 유저분들을 만날 방법을 계속 찾을 거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우리 개발진들의 전문성이 빛을 발하죠. 우리가 어떤 하드웨어나 플랫폼에 진출하기로 했다면, 세계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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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광폭 행보네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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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12 어디다 썼는진 모르겠지만 내용을 읽어 안쓴다는게 아니라 개발자들이 원한다면 쓰게 해준다는 내용이잖니? | 26.02.14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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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1 2 리메이크 당시 쓴건 이미있는 장비 모델링은 체형따라 조정해주는데 사용하는거였는데. 그건 애진작에 비슷하게 있던기술 | 26.02.14 2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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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묻는 스위치 출시는 독점 출시를 말하는듯 스위치 전용 게임 만들 생각 없냐는거 | 26.02.14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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