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사를 번역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www.avpasion.com/oled-azul-fosforescente-viable-lordin-desarrollo/
청색 인광 OLED 드디어 상용화 가능 LORDIN 6년 만에 개발 완료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수년 동안 OLED 디스플레이 세계에서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는 바로 그 유명한 청색 인광 소자였습니다. 모두가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많은 기업이 진전을 약속했지만 실제로 상업적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구현해낸 곳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지금 한국 기업인 로딘(LORDIN)이 AMOLED용 청색 인광 소자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지어 단순히 개발에 그친 것이 아니라 이미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요구 조건을 충족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발광 소자는 단순히 유행이나 기술적 호기심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청색 인광 OLED는 훨씬 더 높은 에너지 효율과 정확한 색상 그리고 번인 현상이나 밝기 저하 없이 더 오래 지속되는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퍼즐의 마지막 조각입니다.
지금까지 청색은 OLED에서 항상 가장 골칫거리였습니다. 적색이나 녹색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 빨리 노화되고 효율이 낮았으며 이는 TV나 스마트폰의 성능을 제한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가 사실로 확인된다면 우리는 OLED 패널 진화에서 매우 중요한 도약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로딘이 이 분야에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지난 6년 동안 이 기술을 개발해왔다는 사실입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이제 이것은 실험 단계의 청색이 아니라 현재 사용되는 발광 소자들과 당당히 겨루어 여러 핵심 지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만약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최근 몇 년간 OLED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발전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로딘의 새로운 청색 인광 OLED 소자 살펴보기
이번 기술의 명칭은 Jetplex ZRIET이며 로딘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백금 기반의 청색 인광 발광체입니다. 회사 측은 수년간의 테스트와 개선 끝에 AMOLED 디스플레이에서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수준까지 안정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더 이상 실험실 수준의 개념이 아니라 조만간 실제 패널에 통합될 수 있는 재료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상업적 타당성을 확인한 단계이며 대량 생산 단계는 아닙니다. 아직 이를 채택하기로 확정된 브랜드나 공식적인 출시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장 강력한 수치 중 하나는 이 청색 소자의 외부 양자 효율(EQE)이 20퍼센트 이상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소비하는 에너지 대비 생성되는 유효한 빛의 양이 매우 높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 재료의 수명은 기존의 청색 인광 소자들보다 60퍼센트 더 길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히 어떤 대상과 비교한 수치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으므로 어느 정도 참고만 할 필요는 있지만 그럼에도 매우 유망한 수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또한 이 소자는 다른 저분자 기술들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증착될 수 있다고 공유했습니다. 이는 제조 공정 비용을 낮추고 생산 시 에너지 소비를 줄이며 기존 산업 공정에 더 쉽게 통합될 수 있다는 직접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구동 전압이 낮아 스마트폰 배터리 절약이나 TV 소비 전력 감소에 도움이 되며 높은 밝기에서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롤오프 현상도 적다고 언급했습니다. 즉 실제로 밝기를 높게 사용할 때 다른 소자들보다 더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보여준다는 뜻입니다.
어찌 됐든 로딘은 상업적 타당성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 기술을 채택할 파트너 제조사만 찾는다면 즉시 생산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물론 대형 브랜드가 실제로 이 소자를 패널에 통합하는 것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청색 인광 OLED가 더 이상 꿈이 아니라 곧 이륙할 준비가 된 기술적 현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관련 국내발 소식
https://www.etnews.com/20251216000216
로오딘, 독자 기술 '젯플렉스'로 고효율 청색 OLED 상용화 '성큼'...인도 생산거점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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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첫 상용화 자체는 5월에 LGD가 했는데, 이걸 대량생산 수준으로 끌어올린 실질적인 상용화를 달성하는 게 LORDIN이 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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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LG나 삼성 혹은 소니와 같은 브랜드들이 차세대 패널에 이 소자를 도입하기로 한다면~” ->실제로 적용되는줄 알았는데, 그냥 언론플레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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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ed 넘 비싸서 당분간 못간다는 소리고 당연히 가격 현실적으로 내려서 나오면 가긴 가야겠지만 oled가 저렇게 번인 해결해버리면 mled 빨리 공정 저렴하게 해서 팔자보다 걍 oled 팔자 가 기업 입장에서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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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색 인광 소자가 해결됐나........ 와우... 번인 해결해버리면 끝나는데 사실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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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모니터 값좀 떨어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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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인은 탔다는거고 색을 표현하는 RGB 컬러에서 붉은색 녹색에 비해 청색은 색온도가 높습니다. 집에서 쓰는 가스렌지 키면 일반적으로 붉은색이 강렬해서 더 높은온도인지 알지만 가장 낮은 온도고 그다음이 녹색 그다음이 파란색이고 가장 높은 온도는 흰색입니다. 그래서 RGB컬러중에서 가장 높은 온도인 청색소자가 가장 먼저 번인이 오게 되지요. 이건 몇십년전부터 OLED 패널의 숙제였는데 아직까지도 상용화단계의 내구성 확보가 어렵지요. | 25.12.18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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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날뾁에올인
mled 넘 비싸서 당분간 못간다는 소리고 당연히 가격 현실적으로 내려서 나오면 가긴 가야겠지만 oled가 저렇게 번인 해결해버리면 mled 빨리 공정 저렴하게 해서 팔자보다 걍 oled 팔자 가 기업 입장에서 나을지도 | 25.12.18 0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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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색 인광 소자가 해결됐나........ 와우... 번인 해결해버리면 끝나는데 사실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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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첫 상용화 자체는 5월에 LGD가 했는데, 이걸 대량생산 수준으로 끌어올린 실질적인 상용화를 달성하는 게 LORDIN이 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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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모니터 값좀 떨어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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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LG나 삼성 혹은 소니와 같은 브랜드들이 차세대 패널에 이 소자를 도입하기로 한다면~” ->실제로 적용되는줄 알았는데, 그냥 언론플레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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