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work은 노트북의 현상을 바꾸려는 사명을 추구하며, 교체 가능한 부품을 도입한 여러 모듈러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노트북의 DIY 범위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ramework은 다른 업체들과 동일한 시장 여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변동성 있는 메모리 시장"을 헤쳐나가며 DDR5 가격을 인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우리는 Framework Laptop DIY Edition 주문에서 구성 가능한 DDR5 메모리 가격을 공급업체 및 유통업체로부터 직면한 상당히 높은 비용에 대응하기 위해 50% 인상했습니다. 새로운 가격은 오픈 마켓에서 이용 가능한 수준 이하를 유지합니다," Framework이 오늘 아침 발표했습니다.
좋은 소식은 기존 사전 주문이 가격 인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Framework은 또한 메모리가 구성된 프리빌트 노트북 및 Framework Desktop의 가격을 "아직" 업데이트하지 않았으며, 이는 "Framework Desktop의 128GB 구성 옵션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듭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나쁜 소식은 이것이 시작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으로, 추가 가격 인상이 예상됩니다.
"현재 메모리 시장은 극도로 변동적이며, 앞으로 몇 주와 몇 달 동안 공급업체로부터의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DR5 모듈뿐만 아니라 DDR5, LPDDR5X 또는 GDDR 메모리가 포함된 시스템 모두에 추가 가격 업데이트가 필요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Framework은 설명했습니다.
Framework의 50% 가격 인상은 4일 전 소셜 미디어에서 이 상황을 경고한 데 이은 조치입니다. 동시에 델이 현재 시장 상황을 "고객 고가 책정의 핑계"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애플은 이를 상시적으로 행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강한 비판입니다!
공평히 말해, 델은 현재 PC에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제공 중이며 Alienware 게이밍 시스템에 큰 할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애플의 최신 MacBook Air 모델은 자주 할인되며, 기본 구성 모델이 현재 74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이는 애플의 MSRP보다 250달러 낮은 훌륭한 가격입니다).
그러나 Framework의 지적은 하드웨어 티어 간 업그레이드가 추가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상황은 더욱 악화될 전망입니다. Framework은 데이터센터의 AI 하드웨어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에 대한 대규모 공급-수요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설명합니다.
"NVIDIA의 GB300 솔루션 한 랙이 HBM3E 20TB와 LPDDR5X 17TB를 사용합니다. 이는 천 대 노트북 분량의 LPDDR5X에 해당하며, AI 중심 데이터센터는 수천 개의 이러한 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Framework은 밝혔습니다.
"공급 측면에서 메모리 산업은 수십 년 전부터 반복된 호황-불황 사이클을 겪어왔으며, 이는 Micron, SK hynix, 삼성 등 주요 3개 메모리 다이 제조사들이 제조 용량 확대를 위한 수십억 달러 투자를 추측적으로 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수요가 다시 발생했으나 공급을 따라잡기까지 수년의 지연이 발생합니다," Framework은 덧붙였습니다.
더욱 나쁜 점은 Framework의 블로그 포스트에서 밝힌 바와 같이 기존 및 신규 용량 모두가 더 수익성 높은 데이터센터 고객에게 우선 배정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약컨대, 열악한 상황이며 개선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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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그 고가정책을 상시적으로 행하고 있다고 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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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내린가격과 램값이 올라도 버틸정도로 평소에 마진폭을 넉넉히 잡아 상시 고가로 운영하고있었다는 뜻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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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원래 고가라고 말하는 거 아닌지? 남들 10만원에 팔 때 지들은 독자규격을 90만원에 팔았는데? 9100도 4테라가 9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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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로 다시 돌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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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면 저렴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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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로 다시 돌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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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그르드
199면 저렴했군 | 25.12.13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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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시리즈는 저가형이었으니 뭐.. | 25.12.13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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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dY9e7Bu12k?si=JPE-hPPJgx210w18 99년에도 컴퓨터실에는 온통 286 386밖에 없었징.. 저 때로 돌아가봐고파ㅠ | 25.12.13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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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학생 컴살때 사양하고 비슷하군 400저거 팩cpu ㅋ 타이얀 bx보드 56로보틱스 그래픽 매트록스g200이뎐가? 사운드 사블골드 앱손 프린터 삼성 17glsi 케이스 스텔스 키보드 마소 내추럴키보드 한360나왔음. 저건싼모델임. | 25.12.13 1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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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그 고가정책을 상시적으로 행하고 있다고 깐거임. | 25.12.13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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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고가 정책은 커녕 오히려 값을 내리고는 + 램값이 오르는데 버티고 있다는 말임 | 25.12.13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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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이미 내린가격과 램값이 올라도 버틸정도로 평소에 마진폭을 넉넉히 잡아 상시 고가로 운영하고있었다는 뜻같은데요? | 25.12.13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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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애플은 원래 고가라고 말하는 거 아닌지? 남들 10만원에 팔 때 지들은 독자규격을 90만원에 팔았는데? 9100도 4테라가 90인데? | 25.12.13 17: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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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의 가격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님 이해가 안 되면 애플 홈피 들어간 김에 기본형 제품을 보기 바람 | 25.12.13 1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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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히 말해, 델은 현재 PC에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제공 중이며 Alienware 게이밍 시스템에 큰 할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애플의 최신 MacBook Air 모델은 자주 할인되며, 기본 구성 모델이 현재 74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이는 애플의 MSRP보다 250달러 낮은 훌륭한 가격입니다)." 내가 말할 것도 없이 본문에서도 이미 언급하고 있네 뭘 | 25.12.13 17: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