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호주 국립 대학교,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캔버라 캠퍼스 연구진이 모니터, 디스플레이 및 TV 산업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개념 증명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장치에 사용되는 기존의 액정 셀을 메타표면(전기적으로 조정 가능한 나노 입자 배열)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교체함으로써 "현재의 액정 디스플레이에 비해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메타표면은 크리스탈 셀보다 크기가 훨씬 작기 때문에(최대 10배 더 작음) 픽셀 피치가 훨씬 작고 이론적으로는 픽셀 밀도가 훨씬 더 높습니다. 픽셀이 촘촘하게 그룹화되어 있어 더욱 매끄럽고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어 사진 편집 모니터의 혁신을 갈망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 적합합니다.
"오늘날 LCD 및 LED 디스플레이의 픽셀 크기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액정 기술의 한계입니다. 액정은 두껍고 인접 픽셀의 누화로 인해 너무 작거나 서로 너무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술에는 이러한 한계가 없습니다."라고 NTU의 첨단 광학 및 포토닉스(AOP) 연구소의 리더이자 이 프로젝트의 기여자 중 한 명인 모흐센 라흐마니 교수는 TechRadar Pro와의 이메일 교환에서 말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술은 또한 훨씬 더 높은 재생률을 가능하게 하며, 보도 자료에 따르면 "물질의 온도를 변화시킴으로써 인간의 혐오 반응 시간보다 거의 20배 빠르게 빛을 전환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사람의 눈의 감지 한계는 약 13ms 또는 78Hz이지만 메타표면을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는 현재 상용화된 어떤 것보다 훨씬 높은 1000Hz 이상의 재생률에 도달할 수 있어 게임용 모니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술은 실리콘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명이 훨씬 길고, 생산 비용이 낮으며, 전력 소비가 훨씬 적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또한 실리콘으로 전환하면 셀을 훨씬 더 얇게 만들 수 있어 무게와 두께를 최대 99%까지 줄일 수 있으며, 훨씬 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습니다.
가용성 및 가격 아직 미정
이러한 전환의 핵심은 현재의 LCD 패널 생산 라인이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빠르고 쉽게 수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라흐마니 교수에게 상용화가 얼마나 남았는지 물었습니다. "투자를 잘하면 5년 정도면 상용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 기술은 LCD, LED 디스플레이 생산 라인과 호환됩니다. 따라서 생산 라인을 처음부터 개발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술적으로 액정 셀을 메타표면 셀로 교체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쉽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 내의 다른 레이어(광원, 컬러 필터 등)는 동일하게 유지됩니다(편광판 레이어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메타표면 셀은 디스플레이 패널의 다른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패널의 크기나 패널의 총 픽셀 수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8K TV에는 3,300만 개 이상의 픽셀이 있습니다).
메타표면은 독특한 빛 산란 특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차세대 기술로 환영받고 있습니다. 제 이메일 수신함을 훑어보면 저비용 고효율 태양 전지, 더 나은 모션 센서, 6G 투과성 소재, 고밀도 스토리지 등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메타표면의 적합성을 측정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IP보기클릭)114.204.***.***
사람은 30/60도 구별 못 한다던 놈들 많았는데...
(IP보기클릭)175.115.***.***
1000hz 라니 ㄷ ㄷ 사람의 눈이 몇hz 까지 인식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IP보기클릭)222.117.***.***
60~ 144는 체감 차이 오졌는데 144에서 200넘어가는 주사율은 그닥 드라마틱하지 못 했었던 거 같았는데. 역체감이나 조금 느껴질 정도...
(IP보기클릭)112.146.***.***
그정도 차이 실제로 못 느끼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본인이 느껴진다고 다른 사람도 다 그럴꺼라고 생각할수는 없다는 거죠 마치 음식에서 특정하게 어떤 미세한 맛을 알아내는 미식가와 이런거 못 느끼는 사람의 차이같이요
(IP보기클릭)222.96.***.***
개소리임 본인 120hz 모니터 쓰는데 프레임 90만되도 수직동기화 걸린채로도 차이 느낌 피씨방가서 200넘은 hz쓰다오면 역체감도 오지고
(IP보기클릭)175.115.***.***
1000hz 라니 ㄷ ㄷ 사람의 눈이 몇hz 까지 인식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IP보기클릭)121.143.***.***
본문에 나오네요. 78Hz가 한계라고. | 23.02.24 20:38 | | |
(IP보기클릭)222.96.***.***
▶◀lighter
개소리임 본인 120hz 모니터 쓰는데 프레임 90만되도 수직동기화 걸린채로도 차이 느낌 피씨방가서 200넘은 hz쓰다오면 역체감도 오지고 | 23.02.24 21:52 | | |
(IP보기클릭)211.234.***.***
스터터링 | 23.02.25 08:32 | | |
(IP보기클릭)222.117.***.***
얼핏 본거라 정확하진 않은데 사람의 눈으로 500hz가 한계였나 그쯤으로 알고 있네요. | 23.02.25 11:30 | | |
(IP보기클릭)223.39.***.***
극단적으로 500hz까지는 되는데 일반인기준 300hz넘어가면 차이인식 못 한다고하더라고요. | 23.02.25 13:51 | | |
(IP보기클릭)121.184.***.***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114.204.***.***
사람은 30/60도 구별 못 한다던 놈들 많았는데...
(IP보기클릭)112.184.***.***
(IP보기클릭)118.40.***.***
(IP보기클릭)125.138.***.***
(IP보기클릭)1.248.***.***
(IP보기클릭)222.117.***.***
60~ 144는 체감 차이 오졌는데 144에서 200넘어가는 주사율은 그닥 드라마틱하지 못 했었던 거 같았는데. 역체감이나 조금 느껴질 정도...
(IP보기클릭)114.202.***.***
(IP보기클릭)49.166.***.***
(IP보기클릭)58.227.***.***
(IP보기클릭)124.153.***.***
(IP보기클릭)121.133.***.***
(IP보기클릭)61.84.***.***
(IP보기클릭)220.118.***.***
(IP보기클릭)14.49.***.***
현제의 그카 성능으로 보면 한 세대에 프레임 차이 십단위임 한마디로 일반 글카로는 1000hz 못돌림 | 23.02.25 23:38 | | |
(IP보기클릭)112.152.***.***
(IP보기클릭)112.146.***.***
멜론
그정도 차이 실제로 못 느끼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본인이 느껴진다고 다른 사람도 다 그럴꺼라고 생각할수는 없다는 거죠 마치 음식에서 특정하게 어떤 미세한 맛을 알아내는 미식가와 이런거 못 느끼는 사람의 차이같이요 | 23.02.25 11:36 | | |
(IP보기클릭)222.117.***.***
오버레이에서는 110fps 이런 식으로 나와있고 모니터는 170hz 지원인데 뭐 60fps 게임들에 비해 크게 체감은 안 되더군요. | 23.02.25 13:56 | | |
(IP보기클릭)49.173.***.***
60 75도 스무스하게 돌리면 둔감하게 받아들이시는분들도 많음 | 23.02.25 19:51 | | |
(IP보기클릭)116.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