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와 휘파람
파멸을 향해 돌진하는 세계에서 드라마틱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파멸을 향해 돌진하는 세계에서 드라마틱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ARM을 손으로 세계를 오가는 모험가 <철새>가 되어,광대한 대지에 기다리는 위험한 여행에 도전합시다.
월드맵, 던전에서는 수많은 장치와 수수께끼 풀기가 기다립니다.캐릭터 액션과 플레이어의 발상력이 앞으로 나아가는 열쇠가 됩니다.
새로운 배틀 시스템 <크로스 오더 택틱스>에서 커맨드 배틀의 전략성과, 긴장감이 있는 액션성을 융합, 독특하고 긴장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토탈 게임 디자인 시나리오에 카네코 아키후미, 캐릭터 디자인에 사사키 토모미, 작곡에 케미치코, 아게마츠 노리야스와 Elements Garden이
참여하여 웨스턴펑크한 체험을 당신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메인 컨셉(KEY POINTS)
- 황폐한 세계를 그리는 독특한 웨스턴 펑크의 세계관
- 6명의 메인 캐릭터 드라마가 교차하는 뜨거운 모험 활극
- 촉감이 좋은 캐릭터 액션으로 쾌적한 필드 탐색
- 광대한 월드 맵에 새겨진, 많은 탐색 요소나 서브 퀘스트
- 6명 각각의 가젯 액션을 사용하여 퍼즐적 기믹 돌파
- 전략성이 높은 커맨드 배틀과 액션성을 즐길 수 있는 배틀 씬
- BGM의 퀄리티와 곡수에 주력, 마음 뛰는 여러가지 모던 웨스턴 뮤직
- 황폐한 세계를 그리는 독특한 웨스턴 펑크의 세계관
- 6명의 메인 캐릭터 드라마가 교차하는 뜨거운 모험 활극
- 촉감이 좋은 캐릭터 액션으로 쾌적한 필드 탐색
- 광대한 월드 맵에 새겨진, 많은 탐색 요소나 서브 퀘스트
- 6명 각각의 가젯 액션을 사용하여 퍼즐적 기믹 돌파
- 전략성이 높은 커맨드 배틀과 액션성을 즐길 수 있는 배틀 씬
- BGM의 퀄리티와 곡수에 주력, 마음 뛰는 여러가지 모던 웨스턴 뮤직
게임플레이
'암드 판타지아'에서 목표로 하는 것은 과거 JRPG에서 느꼈던 광활한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감, 그리고 플레이어가 머리를 사용하여 벽을 돌파해
'암드 판타지아'에서 목표로 하는 것은 과거 JRPG에서 느꼈던 광활한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감, 그리고 플레이어가 머리를 사용하여 벽을 돌파해
나가는 공략성이 강한 게임 체험입니다. 그 때문에, 최근에는 오밋되기 쉬운 광대한 월드 맵에 정면으로 임했습니다. 필드 액션으로 미지의 대지를
달리고, 뛰어, 수수께끼를 푸는, 육·해·공의 탈 것을 이용한 속도감 넘치는 탐색, 이 작품 특유의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신 그래픽 표현, etc...
플레이 밸류가 높은 월드맵을 즐겨보세요.
던전 탐색에서 활약하는 것은 캐릭터별 고유 액션 '가젯'입니다. 앞길을 막는 퍼즐 같은 기믹에 대해 사용하는 가젯을 전환하고 해법을 고민한다.
그리고 약간의 깨달음으로 단숨에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전투는 턴제 커맨드 배틀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템포감을 추구한 배틀 시스템 <크로스 오더 택틱스>를 채택. 캐릭터의 연속행동이 중요한 <오더 체인>과
인터럽트 커맨드<포스 브레이크>로, 전략을 곰곰이 생각하는 커맨드 배틀의 묘미와 긴장감 있는 액션성을 양립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밸류가 높은 월드맵을 즐겨보세요.
던전 탐색에서 활약하는 것은 캐릭터별 고유 액션 '가젯'입니다. 앞길을 막는 퍼즐 같은 기믹에 대해 사용하는 가젯을 전환하고 해법을 고민한다.
그리고 약간의 깨달음으로 단숨에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전투는 턴제 커맨드 배틀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템포감을 추구한 배틀 시스템 <크로스 오더 택틱스>를 채택. 캐릭터의 연속행동이 중요한 <오더 체인>과
인터럽트 커맨드<포스 브레이크>로, 전략을 곰곰이 생각하는 커맨드 배틀의 묘미와 긴장감 있는 액션성을 양립하고 있습니다.
필드 테스트 영상
스토리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에 소년은 길이 없는 황야에서 가야 할 <길>을 찾아간다.
모험의 무대는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진행되는 황야화 현상에 더해 빈발하는 카이쥬 재해에 위협받고 있는 내일 없는 대지--론데니엄.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에 소년은 길이 없는 황야에서 가야 할 <길>을 찾아간다.
모험의 무대는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진행되는 황야화 현상에 더해 빈발하는 카이쥬 재해에 위협받고 있는 내일 없는 대지--론데니엄.
꿈도 뜻도 없이 바람에 날리는 대로 떠난 철새소년 잉그램은 어느덧 세계관리기구인 「성키교회」와 반교회 무장 세력 「이코노 클러스터」의 거대한 투쟁에 휘말려 간다. 짊어진 붉은 운명에 굴하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대지를, 하늘을, 넓은 바다를 달려나가는 잉그램. 이윽고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세계 뒤에 묻힌 1000년의 비밀과 진실. 밟힌 들꽃과 소녀의 눈물에 보답하기 위해 잉그램이 내리는 결단, 그리고 --
론데니엄
멀고도 먼 대지--<론데니엄>.
옛말에서 <황야>를 지칭하는 론데니엄은 지표 대부분이 말라붙어 얼마 남지 않은 물터나 녹지도 하루가 다르게 활력을 잃어가는 그야말로 내일을 상실한 세계가 되고 있다. 여기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희망을 잡아내는 황야화 현상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며, 일설에 의하면 최초로 황야화가 확인된 것은 성키교회가 성립된 약 1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데... 그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가혹한 자연환경 이외에 세계의 이치 왜곡에서 탄생한 카이쥬라고 불리는 이상적인 생명체가 일으키는 재해도 인류에 대한 위협이 되어 압박하고 있는
멀고도 먼 대지--<론데니엄>.
옛말에서 <황야>를 지칭하는 론데니엄은 지표 대부분이 말라붙어 얼마 남지 않은 물터나 녹지도 하루가 다르게 활력을 잃어가는 그야말로 내일을 상실한 세계가 되고 있다. 여기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희망을 잡아내는 황야화 현상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며, 일설에 의하면 최초로 황야화가 확인된 것은 성키교회가 성립된 약 1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데... 그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가혹한 자연환경 이외에 세계의 이치 왜곡에서 탄생한 카이쥬라고 불리는 이상적인 생명체가 일으키는 재해도 인류에 대한 위협이 되어 압박하고 있는
이제는 도망갈 곳 없이 내몰린 인류지만 그래도 이 세계에 매달려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론데니엄 곳곳에는 이처럼 세계가 피폐해지기 이전의 건축물-선사문명기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그 깊숙한 곳에는 이미 잃어버린 지 오래된 기술과 더 큰 위험이 잠자고 있다고 한다.
성키교회(聖鍵教会The Order of the Sacred Key)
황야화가 시작되었다고 여겨지는 약 1000년 전에 성립. 이제는 영장 자리보다 함락된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개벽할 것인지를 목적으로 내걸고 이를 위해서는 쇠를 휘감고 피 흘리는 일조차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이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상에 순순한 한 여성-검의 성녀를 상징으로 받들고 있지만, 실체는 종교조직이라기보다는 쇠퇴로 인해 국가라고 부를 수 있는 공동체를 유지할 수 없게 된 론데니엄 유일의 통치조직. 그 때문에 「세계 관리 기구」라고도 불린다.
각종 법 정비에서 시작해 인프라를 깔아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안전 보장.가혹한 세계에서의 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한 기술의 개발과 공유를 실시하는
황야화가 시작되었다고 여겨지는 약 1000년 전에 성립. 이제는 영장 자리보다 함락된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개벽할 것인지를 목적으로 내걸고 이를 위해서는 쇠를 휘감고 피 흘리는 일조차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이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상에 순순한 한 여성-검의 성녀를 상징으로 받들고 있지만, 실체는 종교조직이라기보다는 쇠퇴로 인해 국가라고 부를 수 있는 공동체를 유지할 수 없게 된 론데니엄 유일의 통치조직. 그 때문에 「세계 관리 기구」라고도 불린다.
각종 법 정비에서 시작해 인프라를 깔아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안전 보장.가혹한 세계에서의 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한 기술의 개발과 공유를 실시하는
동시에 카이쥬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무장단체도 이끌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성키교회 휘하에 있는 교회 기사단이고, 다른 하나는 <철새>라고 불리는 모험자를 지원하는 길드이다. 또 교회 기사나 철새가 사용하는 장비-ARM 연구개발도 하는 등 론데니엄의 폭력장치는 성키교회에 집약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삶도 죽음도 그것들을 좌우하는 모든 것을 관장하는 성키교회는 당연히 이 세계에서 강권을 갖게 되며, 그 사실에 대해 불만이나 반발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게 존재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삶도 죽음도 그것들을 좌우하는 모든 것을 관장하는 성키교회는 당연히 이 세계에서 강권을 갖게 되며, 그 사실에 대해 불만이나 반발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게 존재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ARM
황야를 활보하며 유적의 어둠에 잠기는 위협--카이쥬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가 손에 쥔 미래 개벽의 카드. 정식 명칭은 . 그 머리글자를 따서, 이 세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라고 호칭되고 있다. <에테르 반응 증폭로>라는 말의 의미가 보여주듯이 에테르(생명체가 가진 마력소)에 반응, 증폭하는 기구를 구비함으로써 사용자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 가로막는 모든 위협에 대한 돌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총', '창', '지팡이', '포', '검', '권'등 6가지를 기본 프레임으로 하는 ARM은 성키교회 개발국에 의해 제조됐으며 1000여 년 동안 끊임없이 버전업을
황야를 활보하며 유적의 어둠에 잠기는 위협--카이쥬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가 손에 쥔 미래 개벽의 카드. 정식 명칭은 . 그 머리글자를 따서, 이 세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라고 호칭되고 있다. <에테르 반응 증폭로>라는 말의 의미가 보여주듯이 에테르(생명체가 가진 마력소)에 반응, 증폭하는 기구를 구비함으로써 사용자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 가로막는 모든 위협에 대한 돌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총', '창', '지팡이', '포', '검', '권'등 6가지를 기본 프레임으로 하는 ARM은 성키교회 개발국에 의해 제조됐으며 1000여 년 동안 끊임없이 버전업을
거듭해 왔다. 매뉴얼에 기재되지 않은 숨겨진 기능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조에는 많은 블랙박스가 존재해 교회의 개발국 이외에서의 제조는
불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 때문에, 시정에 유통되는 ARM은 모두 성키교회의 관리 하에 있을 텐데...
현재, 어둠의 루트를 중심으로, 「부트레그」라고 불리는 불법 ARM의 유통이 확인되고 있어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되고 있다. 성키 교회가 단속해야
현재, 어둠의 루트를 중심으로, 「부트레그」라고 불리는 불법 ARM의 유통이 확인되고 있어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되고 있다. 성키 교회가 단속해야
하는 범죄자나 현상수배범이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것 외에 리미터나 세이프티를 제거되고 있는 부트레그는, 안전성을 희생한 만큼, 출력이 강력해
위험천만한 흉기로 변해 있다.
철새(渡り鳥)
<철새>-그것은 대지 곳곳을 오가는 모험자들의 총칭. 카이쥬에 의한 위협을 물리치거나, 대상들의 도중 경호, 혹은 유적 속 깊은 곳을 탐색하여 보물이나 잃어버린 기술의 발견과 같은 다양한 위험의 대가로 낭만과 일상의 양식을 얻는 자들을 가리킨다. 철새들 중 상당수는 각자 자신 있는 ARM을 휴대하며 황야의 위험을 마주하고 있으며, 성키교회가 운영하는 길드에 소속된 일로 몇 가지 지원을 받고 있다. 철새길드에는 철새간의 상호부조를 촉진하고 의뢰를 중개 알선하는 한편 철새들의 관리 감시라는 측면도 갖고 있다. 시정인들에게 강력한 ARM을 손에 쥔 철새는 삶을 위협하는 공포에 대한 대항 수단인 동시에 카이쥬와 동등하게 위험한 존재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은 것이다.
<철새>-그것은 대지 곳곳을 오가는 모험자들의 총칭. 카이쥬에 의한 위협을 물리치거나, 대상들의 도중 경호, 혹은 유적 속 깊은 곳을 탐색하여 보물이나 잃어버린 기술의 발견과 같은 다양한 위험의 대가로 낭만과 일상의 양식을 얻는 자들을 가리킨다. 철새들 중 상당수는 각자 자신 있는 ARM을 휴대하며 황야의 위험을 마주하고 있으며, 성키교회가 운영하는 길드에 소속된 일로 몇 가지 지원을 받고 있다. 철새길드에는 철새간의 상호부조를 촉진하고 의뢰를 중개 알선하는 한편 철새들의 관리 감시라는 측면도 갖고 있다. 시정인들에게 강력한 ARM을 손에 쥔 철새는 삶을 위협하는 공포에 대한 대항 수단인 동시에 카이쥬와 동등하게 위험한 존재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은 것이다.
카이쥬(Anomalies)
론데니엄 각지에서 확인되는 현주생물과는 다른 생물. 괴수. 그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어떤 이유로 현주생물이 변이를 초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론데니엄 각지에서 확인되는 현주생물과는 다른 생물. 괴수. 그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어떤 이유로 현주생물이 변이를 초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사람이나 가축에게 해를 끼치는 카이쥬는 위협 그 자체이며, 그 구제에 해당하는 것이 성키교회이자 철새들이다.
이코노 클러스터
이름에 '성상 파괴자'의 의미를 지니듯 성키교회와 대립하는 비밀결사. 반교회 무장세력. 교회에 의한 세계의 관리를 「지배」로 간주해 악으로 정한다.
어디까지나 파괴·파계의 대상은 성키교회에 대해서지만 수행되는 활동의 결과 사람들의 삶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것도 모두 대승적
이름에 '성상 파괴자'의 의미를 지니듯 성키교회와 대립하는 비밀결사. 반교회 무장세력. 교회에 의한 세계의 관리를 「지배」로 간주해 악으로 정한다.
어디까지나 파괴·파계의 대상은 성키교회에 대해서지만 수행되는 활동의 결과 사람들의 삶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것도 모두 대승적
시각에서의 대의를 위해서다. 이코노 클러스터 역시 성키교회와 마찬가지로 론데니엄의 미래 개벽을 이념으로 내세우고 있다. 교회와 비교하여 결코
큰 규모의 조직은 아니지만 아마도 유적 유래로 여겨지는 이단 기술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신출귀몰한 게릴라 활동과 맞물려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세츠나 카르페디엠 - 인간 같이 보이지만 인간이외의 현주생물의 인자를 편입시킴으로써, 평소보다 압도적으로 출력 높고, 다양한 ARM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인자 적합자. 직정 경향으로 성욕 왕성. 약육 강식을 모토로 하고, 자신을 강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지극히 위험한 보팔래빗
알카인 호엘렌 - 고집이 세서 연계가 서투른 간부 사이를 좋게 주선하는 이코노 클러스터 최고위. '론데니엄 황야화의 진실'을 아는 몇 안 되는 인물이며,
세계를 다시 원래의 모습·본연의 자세로 되돌리기 위해 내력도 생김새도 제각각인 무리를 끌어들여 이코노 클러스터를 결성했다.
나이트 건그닐 - 가슴에는 협기. 불과 0.01초만에 그 몸에 정의를 감연히 내미는 변신 히어로. 누군가의 위기에 선선히 나타나 말없이 떠나기에 그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압도적인 전기와 기사연한 모습에 어긋나지 않는 고결한 정신의 소유자. 이코노 클러스터 내에서는 신참의 위치에 있으면서, 한 눈에 놓인 존재.
키미퀴스 뮤칼멜 - 겉모습은 교역을 영위함으로써 재산을 모은 뮤카르멜 상회의 사주. 하지만 그 뒤의 얼굴은 신출귀몰한 유령선으로 론데니엄의
바닷길을 지배하는 여해적. 경쟁과 발전이 없는 경제는 정체는커녕 쇠퇴로 파악한 결과, 성키교회가 관리하는 시장체제를 파괴하고 신생 룰 제정을
꾀하고 있다.
이 4명의 간부가 핵심이 되어 이코노 클러스터를 운영하는데, 심지어 그 상위권에는 간부들조차 배알을 불허하는 수괴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얘기도
이 4명의 간부가 핵심이 되어 이코노 클러스터를 운영하는데, 심지어 그 상위권에는 간부들조차 배알을 불허하는 수괴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과연 적인가 아군인가. 성키교회뿐 아니라 잉그램들의 앞길에도 넘어야 할 벽으로 이코노 클러스터는 가로막는다.
등장인물
잉그램 굿웨더 (Ingram Goodweather)
할아버지의 죽음을 한 계기로 황야에 나온 17세 철새.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동네에서 자란 탓인지 세상 물정에 익숙하고, 능숙한 말솜씨가 어우러져 나이 이상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동네에서 자란 탓인지 세상 물정에 익숙하고, 능숙한 말솜씨가 어우러져 나이 이상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
총기형 ARM에 특화되어 있으며, 속도를 이용한 스피드전이 특기
알리시아 페어헤드(Alicia Fairhead)
전 성키교회 기사단장의 외동딸. 교회 기사로서 사람들의 생활을 지키는 것에 신념을 가진 19세.
명랑하고 소탈한 사람됨은 가련한 인상을 주지만, 전투에서는 거대한 창형 ARM과 방패를 구사하며 파워풀하게 처신한다.
전 성키교회 기사단장의 외동딸. 교회 기사로서 사람들의 생활을 지키는 것에 신념을 가진 19세.
명랑하고 소탈한 사람됨은 가련한 인상을 주지만, 전투에서는 거대한 창형 ARM과 방패를 구사하며 파워풀하게 처신한다.
유클리드 스타지스(Euclid Sturges)
어떤 사정으로 헤어지게 된 잉그램의 소꿉친구로, 어릴 적에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철새가 되어 돌아왔다.
매사에 이지적으로 대처하려는 18세. 지팡이형 ARM에서 마력을 속성에너지로 쏘아 적의 약점을 찌른다.
어떤 사정으로 헤어지게 된 잉그램의 소꿉친구로, 어릴 적에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철새가 되어 돌아왔다.
매사에 이지적으로 대처하려는 18세. 지팡이형 ARM에서 마력을 속성에너지로 쏘아 적의 약점을 찌른다.
메르세데스 로젠버그(Mercedes Rosenberg)
오랜 역사를 가진 연금술사의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가족을 몰살당하고 복수하기 위해 떠난다.
유화한 언행 뒤에 가열한 본성을 간직한 23세. 속사 개틀링 건 ARM으로 여러 적을 상대로 활약한다.
오랜 역사를 가진 연금술사의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가족을 몰살당하고 복수하기 위해 떠난다.
유화한 언행 뒤에 가열한 본성을 간직한 23세. 속사 개틀링 건 ARM으로 여러 적을 상대로 활약한다.
시구르드 가이아 마이어(Sigurd Geiermeier)
과거에는 성키교회 소속으로 불법 ARM을 단속했지만 지금은 반대로 현상수배범으로서 교회에서 쫓기는 신세가 되고 있다.
ARM 중에서도 제일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칼형 ARM의 사용자이지만, 그 칼날을 휘두르는 정의를 잃어버린 30살.
과거에는 성키교회 소속으로 불법 ARM을 단속했지만 지금은 반대로 현상수배범으로서 교회에서 쫓기는 신세가 되고 있다.
ARM 중에서도 제일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칼형 ARM의 사용자이지만, 그 칼날을 휘두르는 정의를 잃어버린 30살.
솔레이유 에인슬리(Soleil Ainsley)
변방의 은신처에 사는 퇴마 일족의 후예. 14살. 말수가 적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서툴지만 일은 정직하게 해낸다.
주먹형 ARM에 의한 격투술과 상태 이상을 가져오는 비기술을 특기로 한다. 동행하는 작은 동물 스트리셰와 항상 함께 행동하고 있다.
변방의 은신처에 사는 퇴마 일족의 후예. 14살. 말수가 적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서툴지만 일은 정직하게 해낸다.
주먹형 ARM에 의한 격투술과 상태 이상을 가져오는 비기술을 특기로 한다. 동행하는 작은 동물 스트리셰와 항상 함께 행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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