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타이쿤>,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처럼 멸종한 동물을 부활시켜 사육하는 경영게임 <프리히스토릭 킹덤>의 얼리 액세스 트레일러가 IGN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트레일러의 내레이션은 <씨 몬스터즈>, <프리히스토릭 파크> 등의 여러 다큐멘터리에 출현한 생물학자인 나이젤 마븐(Nigel Marven)이 담당했습니다.
※나이젤 마븐이 출현한 다큐멘터리 <프리히스토릭 파크>
한 편 게임 유통사 Crytivo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개발진들이 참여한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21분 3초에 시작)
영상 요약 정보는 네이버 카페에 기재된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s://cafe.naver.com/juoge/62682)
- 얼리 액세스가 출시된 직후에는 22속의 동물만이 구현됩니다. 동물의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하여, 새로운 동물을 넣기에 앞서 그들의 행동 양식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 미크로랍토르(Microraptor)가 있던 새장 형태의 건물은 미니 전시관 중 하나인 미니 새장(Mini–Aviary)입니다. 실질적으론 (주타이쿤이나 플래닛 주 등에서 나오는) 특별 전시관의 구현과 다름없으며, 얼리 액세스 첫 버전에서는 미크로랍토르가 유일한 미니 전시관 동물이라고 합니다.
- 미니 전시관은 전시장 내부의 기후와 식물 배치 등 내부 인테리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한 미니 전시관에서 여러 종류의 동물을 기를 수 있습니다. 미니 전시관에 전시되는 동물은 루프 애니메이션 처리되지만 루프 주기를 길게 만들어 반복적인 느낌을 줄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 얼리 액세스 첫 버전에는 150종류 이상의 모듈러 부품과 3개의 맵, 태양광과 풍력 등의 발전기로 얻는 자원 등이 나오고, 직원은 사육사만이 존재합니다. 모듈러 부품은 색 변경이 가능한 것도 있다고 합니다.
- 출시 이후의 업데이트는 소규모 업데이트가 한 달마다, 대규모 업데이트는 서너달마다 진행할 예정입니다. 얼리 액세스 기간은 20개월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인 요소는 동물의 번식과 성장, 사냥과 도주 및 싸움 등의 새로운 행동 양식, 날씨와 질병, 새로운 직원과 동물 등이 있습니다.
- 동물 싸움에 대해서 Crytivo 측 진행자가 마취 등의 수단으로 동물의 싸움을 중단시킬 수 있는지 질문했는데, 개발자들은 레인저 모드가 나오면 가능해질 거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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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말게
ㄹㅇ관람객 괴롭히는 맛이죠 | 20.10.02 1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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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다를거 같진 않아보이는... | 20.10.05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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