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광고
이 광고는 MS의 마케팅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번쩍이는 이미지만 보여주는 이 광고는 제품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이 "쿨함"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KIN은 어마어마한 실패작이었습니다.
마도베 나나미 윈도우7 광고
2010년 초, 일본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제로 다양한 애니 기반의 광고를 만들며, 다양한 OS에게 귀여운 애니 캐릭터로 인격을 부여했습니다. 이 광고는 초기 터치 지원을 포함한 윈도우 7의 특징을 홍보하는 내용의 광고입니다.
노키아 루미아 800 광고
당시 노키아는 MS에게 인수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이 광고는 약간 주제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대망상적인 추후 광고와는 달리, 이 영상은 MS가 윈도우 폰 운영체제를 통해 무엇을 할 생각이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생산성"
이 영상은 따지고 보면 광고와는 거리가 멀지만, 칭찬받을만한 영상입니다. 이 미래적인 비전 영상은 MS의 미래 생산성 기기에 대한 목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상의 대부분의 것들은 실현되진 않겠지만, 꿈꾸는 것은 재밌잖아요.
"무브먼트" 서피스 광고
광고는 겉으로 보기에는 멋져 보이지만, 이 광고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보여주는데 최악의 방법을 사용한 광고 중 하나입니다. 시청자들은 기기를 갖고 뛰어다니는 사람들 사이에 숨어진 뜻을 통해 왜 서피스 형태의 기기가 좋은지를 이해하기를 요구당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나온 광고들은 이 과대망상적인 마케팅에 비해서 훨씬 나아졌습니다.
"모든 것을 한번에" 윈도우 8 광고
윈도우 8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OS였습니다. 윈도우 8의 컨셉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던 만큼, 지난 10년 동안 익혀뒀던 습관을 뒤집는 것은 별로 인기가 없다는 것 또한 드러났습니다.
IE 11 애니 광고
또 애니입니다. MS는 2013년 중반 IE 11을 소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브라우저가 이 광고만큼 멋있었더라면.
"싸우지 마세요" 윈도우폰 광고
이번에는 좋은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아이폰 유저와 갤럭시 유저간의 싸움을 직접 겨냥하고 있습니다. 광고에서는 애플과 삼성을 놀리며 루미아 920을 다채로운 대안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랑했다 루미아. 정말로.
아이패드 vs. 윈도우 8
MS는 아이패드의 대안으로써의 윈도우 8을 소개하는 다양한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델 베뉴 8 프로같은 제품을 더 저렴하면서 다재다능한 윈도우 기기로 소개했습니다. 비록 윈도우는 태블릿 시장에서 아이패드에게 패배했지만, 추후 애플은 아이패드에 윈도우 8이 처음 가지고 있던 기능을 참고해서 넣게 됩니다.
엑스박스 원 공개
2020년을 앞둔 시점에서 이 트레일러는 보니까 좀 오글거리네요. 이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거의 대부분의 기능들은 추후 없어지거나, 빛을 보지도 못한 것들도 몇몇 있습니다. 키넥트는 단종됐고, 라이브 TV는 선호도가 높지 않자 부가기능으로 빠졌습니다. 엑스박스원용 스카이프는 대체 누가 원해서 집어넣은건가요? 이 공개 트레일러가 아마 콘솔 중에서는 최악일 겁니다.
서피스 북 공개
필자는 MS가 서피스 북을 공개하면서 정신을 차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하단부에서 떨어지는 순간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올림픽에서 상을 탄것과 같은 상황을 연상시키는 음악은 이를 더했습니다.
"Pure Imagination" 서피스 스튜디오 공개
가장 섹시한 공개 영상 중 하나입니다. 70년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Pure Imagination"의 멋지면서도 감명깊은 표현이 이를 완성시킵니다.
"마인크래프트 슈퍼 듀퍼 뮤지컬"
MS가 엑스박스 팬들이 잊었으면 하면서도(미안하지만 그렇게 두지 않을거에요), 재밌는 광고가 있습니다. MS는 마인크래프트의 슈퍼 듀퍼 그래픽 팩에 대한 노래와 춤을 만들었습니다. 이 팩으로 쉐이더와 효과를 통해 게임을 현대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레이트레이싱된 빛을 보지 못한 채 죽게 되었습니다.
"서피스 듀오 공개"
MS는 공개 당시 서피스 듀오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며 기자들의 정신을 빼놓았습니다. 이 신비로운 서피스 폰에는 안드로이드가 통째로 들어가 있습니다.
"맥 북이 말하길" 서피스 광고
또 최근 광고입니다. MS는 서피스 랩탑 2와 애플 맥북을 직접 비교하는 데 아주 교활한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맥켄지 맥 북(Mackenzie "Mac" Book)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데려와 애플 노트북을 까도록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루시와 순록 홀리데이 광고
최근 몇 년 동안 MS는 크리스마스 광고를 많이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2019년 광고를 안보신 분이라면 한 번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서피스 프로 X와 빙 번역의 기능을 소개하는 광고입니다.
"우리는 모두 승리한다" 마이크로포스트 슈퍼볼 광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애인 게이머를 집중 조명하는 광고로 수백만명을 울렸습니다. 장애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MS가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인 최근 기업간에 일어난 일 중에 가장 좋은 일이었습니다. 이 트레일러는 왜 그것이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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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 "참 병맛도 지랄이구만 낄낄"하고 보다가 마지막 영상에 숙연해지고 눈물흘리게 되네요 중간까지 것들이 다 용서됩니다. MS는 참 괜찮은 기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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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영상 아이들 환호하는 장면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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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 "참 병맛도 지랄이구만 낄낄"하고 보다가 마지막 영상에 숙연해지고 눈물흘리게 되네요 중간까지 것들이 다 용서됩니다. MS는 참 괜찮은 기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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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영상 아이들 환호하는 장면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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