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올린 게임 소개글의 연장선으로 이번에 펀딩도 하고 새로 추가된 내용이 있어서 다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
제작 : Renaud Sauzet와 그의 애인 Irie
장르 : 어드벤처, 알피지
[소개]
코럴디아 헤리테지는 스토리 기반의 RPG로써 자비로운 싸움들과 비선형적인 진행을 제공합니다. 게임은 고유의 픽셀-페인팅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모험을 선사할겁니다.
소규모 인디 스튜디오인 저희들은 플래쉬 게임 (추억이 느껴지시나요?) 시절부터 게임 산업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코럴디아 헤리테지는 우리들의 가장 크고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8년동안 게임플레이와 비쥬얼을 갈고 닦았습니다.
이제 최종장이 다가왔습니다! 2017년 3월의 스팀 그린릿이후 스퀘어 에닉스는 10개월 전에 우리를 지원해주었고, 그들의 콜렉티브 커뮤니티에서 94%가 넘는 YES 추천수를 얻었습니다.
코럴디아 헤리티지의 오리지널한 특징은 전투 시스템입니다. 클래식 턴제 JRPG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면 상대의 몇몇을 사냥하거나 혹은 평화롭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적들의 감각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사냥과 연민 둘중 하나를 고르세요!
대부분의 전투는 플레이어가 적과 접근했을 때 시작합니다.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혹은 싸워야 합니다. 전투 방식은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플레이어가 내린 행동은 주인공과 충성스런 동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겁니다. 이 네발달린 짐승은 플레이어의 거울입니다.
Korumon을 커스터마이징 하세요.
Juna에게서 조언을 들으세요.
전투 시퀸스의 예시
귀하는 코럴림보(Korulimbo)라는 이질적인 세계를 탐험하고, 친구와 적들을 만날 것입니다.
오버월드로
오버월드의 지면을 탐험
오버월드의 지하로 향하여 곳곳에 숨은 다양한 몬스터들을 대면해 리스크가 크지만 더 좋은 보상을 얻으세요. 코럴림보의 심층에 해당하는 던전으로 향할 수 있는 많은 성지 입구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맵에 위치한 잡몹들을 처리하세요
각 성지의 시험들(퍼즐이나 전투)의 끝에는 특별한 방을 열을 수 있습니다. 던전의 중앙에 있는 거대한 큐브는 각 성지마다 있는 잠든 마스터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장치는 던전의 마스터의 기억 속으로 향할 수 있게 해주며 그들의 삶의 트라우마를 해결해야 합니다. 아마도 그들이 이루지 못 한 꿈일지도 모릅니다, 폐쇄를 향한 탐색과 완전한 광기...
모든 스토리는 상호연결적입니다. 마스터들은 서로를 아는 사이였고 플레이어는 그 연관점을 연결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 들어갈 때 너무 많은 디테일을 기대하지 마세요!"
이것은 16비트 픽셀아트 스타일의 시퀸스들을 설명해줍니다. 슈퍼패미컴의 RPG들인 크로노 트리거나 파이널 판타지 6의 추억들을 말이죠.
주인공은 외진 행성의 달인 코럴림보에서 연결이 끊겼습니다. 잊혀진 문화를 재접속하세요. 주인공의 충성스런 동료이자 주인공과 같이 탄생한 자와 함께. 생물공학으로 탄생한 그는 인류의 헤리티지(유산)에 대해 질문을 남깁니다.
주인공과 충실한 동료
길은 각각 다릅니다.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냐에 따라 길이 펼쳐질 겁니다.
안전한 안식처
풍부한 서술적 경험: 선택에 적응하는 스토리.
다양한 카메라 각도: 파이널 판타지 6의 클래식 탑 뷰로부터 파이널 판타지 7부터의 9까지의 고정된 3D 시점까지.
비선형적인 탐험: 던전의 순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코럴디아의 오픈월드에 흩어져 있습니다.
자비로운 전투 시스템: 공격과 동정중에 선택 가능하며, 언더테일의 철학을 사랑한다면 대면들이 풍부하고 더 와닿을 것입니다.
3D 대프를 조금 지닌 고정된 카메라 PoV
코럴디아 헤리티지는 고유의 스타일과 함께합니다. "픽셀 임패스토(Impasto)"라 불리는 페인팅 기법을 개발했고, 이 기법은 픽셀아트의 한계를 벗어나게 해줍니다.
우린 8비트 컬러에 한정된 도트를 디자인하지 않으며, 대신 다수의 붓질이 스타일러스 압력에 의해 축적된 수제 아트를 선사합니다. 이 방식으로, 플레이어는 레트로 느낌을 매우 정교하게 디자인된 방식으로 체험하고 HD 화면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Kayz가 녹화한 작업영상
우린 음악에도 같은 야심을 품었습니다. 대부분의 음악적 영감은 90년대와 2000년대 RPG로부터 얻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스타일을 따라하는건 만족스럽지 못 했습니다. Dibur는 수년동안 그의 사운드를 갈고 닦았고, 고전 JRPG의 진정한 정수를 담아냈으며, 그것을 현대적인 음악 기술로 변환했습니다. 우린 이러한 사운드의 심미성을 "네오-레트로"라고 부르며 "픽셀 임패스토" 스타일과 같은 특성을 공유합니다.
여기 전투 테마의 예시가 있습니다.
[기타]
1. 제작 관련
a. 규모 : 2인 개발 및 1인의 음악가
b. 시작 : 2010년대 초
c. 예산 : 최소 1만 파운드 이상 (영국 파운드)
d. 경험 : 숙련
2. 발매 관련
a. 플랫폼 : 피씨, 콘솔(추가 목표 달성시)
b. 발매일 : 2020년 하반기
3. 후원 관련
a. 수단 : 킥스타터
b. 주소 : 링크
c. 현황 : 달성
d. 장소 : 영국, 런던(개발자들은 프랑스인)
4. 언어 관련
a. 지원 : 영어, 프랑스어
b. 여담 :
소개글 작성전 개발자와 개인적인 연락을 했고 개발자는 아시아 국가 언어중에 한국어로 제일 먼저 번역 되기를 원한다는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개발자와 미리 연락한 후원자중 한글화팀이 있을지도?)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23.54.***.***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88.150.***.***
따로 올리는 데는 없습니다. 루리웹에만 올려요. 그 글은 저는 가만히 냅뒀는데 관리자가 삭제해서리... 또 올려도 삭제될 것이 뻔해서 냅두고 있습니다. 자작 유저정보글도 있어야 할텐데 언제까지 기사 퍼오는거나 번역만 하게 될지... 게임 기자들도 글을 한정적으로 써가지고 원하고자 하는 의견이 쉽게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관련글 나와서 그거 퍼오는거 기다리느니 기사의 포맷을 갖추어서 썼는데 관리자가 삭제해버렸더군요. 관리 방침이 바뀌지 않은이상 비슷한 글이 또 올라오진 않을겁니다. 찾아보고자 하는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 18.12.02 22: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