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도타2]도타2 소액 결제로 2013년에 8000만달러를 벌여들여

[biaobiao]

원본은 영어입니다.

  SuperData 조사에 따르면 벨브의 도타2는 2013년 소액결제로 8000만 달러을 벌어들였다.

  SuperData 분석가 Joost vanDreunen는 DotA2 2014년 계속 성공할것이며 2013년 발전을 통해서 월소득은  이미 세 배가 됬으며 2014 연말에 월소득은 또 두 배로 될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갈 길은 아직 멀다.리그 오브 레전드은 2013년 6억2300만달러를 벌여들었다. 

출처 : http://venturebeat.com/2014/01/22/doat-2-made-around-80-million-in-microtransaction-revenues-in-2013-according-to-analyst-firm/

[냉동돼지]

80,000만 달러는 어느 나라 돈?;

[biaobiao]

헐 수정할게요

[딥다크매력]

와.. 했는데 LOL 에서 할말을 잃었다.

[엔별]

8만만 달러

[dipdip]

롤쩜

[판넬딱지]

..오 많이 벌..하다가 롤이 떠억....

[임팩트아치]

크메찌이이이이이이이이잉!!!!!!!!!!

[기타발로맨]

그렇게 하프3는 점점 멀어져 가는데

[현량]

모든 영웅 무료인거 치곤 많이 벌은 것 같기도 하네요. 스킨은 제작자한테 30%인가 가니까 정확히는 몰라도 스킨 제작자들도 꽤 벌었을 듯..

[skahflk]

대충 800억 을 번다는거군 80M ($) 대단하구만

[투다아난]

상자 하나에서 커리어 잘뽑으면 게임값이 뙇!

[키리노쨩]

대단하네.

[건담무시하냐]

근데 저 두개를 다 쳐 바르는 크로스파이어의 위엄과
그것보다도 더 잘 버는 와우의 위엄

[라폴라]

룩딸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지름을 반복한다

[never say]

롤은 인기랑 사용자에 비해 돈 안되네요..

[damnedone]

도타2 부분 유료화 정책이 참 찬신하고 해서 돈 잘벌줄 알었는데 롤이 더 버네...클라이언트로 경기관전은 도입될 가능성이 더 낮아지는구나

[GOODBYE GENO]

제 생각이지만 저런 방식은 유저수 대비 수익율로 피면 안좋은 모델같음...롤도 그렇고.
반대로 말하면 저 수익모델을 동접 작은숫자 게임들한테 적용하기 힘든 그런 모델

[임팩트아치]

제 생각인데...두 게임간의 정식 서비스기간의 차이때문이 아닐까 봅니다. 도타2가 유서깊은건 맞지만 AOS계에서 장사질한건 롤이 훨씬 더 기니까요.

[임팩트아치]

그리고 스킨값도 도타2보다 롤이 더 비싼걸로 압니다.
게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진 유저들은 도타2내에서 스킨결제하지않고 라운지에 가서 유저들기리 열쇠를 화폐로 거래하니까요. 저 수치는 아마 그걸 제외했을겁니다.

[잠만자1]

가...갓롤!!!

[Tear-]

전 영웅 무료인거 감안하면 정말 많이 벌었네요.. 이정도까지일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ㅋㅋㅋ

스킨이랑 열쇠를 많이 사는구나.. ㅎㅎ

[세럿]

텐센트가 진짜 돈되는 갬 잘아는듯.. 이건 본전의 몇배를 쳐먹느거야,

[Nexus3po]

도타2의 개방정책(전 영웅 무료, 스킨 무료랜덤드랍, 스킨제작자와 수익공유) 은 정말 좋은데 롤처럼 시스템화된 수익구조가 없는 건 밸브한테는 안 좋을듯. 롤이 ip 같이 점진적으로 부여되는 포인트와 병행해서 캐쉬를 팔고 스킨은 100% 유료로 파는데 비해, 도타2는 모든 게 개방 아니면 점진적 습득. 모든 컨텐츠가 100% 결제로만 즐길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음. (단, 인게임관전료와 아나운서 등 특수스킨은 제외, 그건 유일성 있는 컨텐츠니까)

[벌레의심장]

어짜피 벨브는 도타로 돈벌 생각 없던데...

[아가사박사]

뭔헛소리 ㅋ

[벌레의심장]

그리고... 조합서니.. 뭐니.. 보면은... 그렇게 까지막 살 필요도없고...

유저가 만든 스킨을 구입시 어느정도의 수입원이 제작자에게 들어가고... 관람권 사면은 해당 대회 상금 올려주고...

그냥 이건 벨브가 우린 이걸로 돈벌 생각이 없다... 이거습죠...

[임팩트아치]

돈벌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돈벌 테이블만 잘 차려놓았으니 나머진 유저들이 알아서 돈, 아니 지갑을 던져주는거임.

[발없는말이 슬퍼]

이야..진짜 도타는 룩딸로 이정도 버는게 신기하다

[카즈셀]

롤도 저렇게 보니 엄청나게 벌긴하는구나...사용자대비 수입이 적은거 같긴하다만

[라이너스의 당뇨]

대박이네
..게임산업 ㄷㄷ1년이라지만..

[연전연패란]

여기서 롤 언급이 웃기긴 한데(왜 나옴?;;;) 나온김에 얘기를 하자면 롤은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 몇가지를 포함하고 있고 유저수가 압도적입니다 도타 최근 유저수 평균을 60만, 주말 70만 잡으면 되는데 회원수상 롤이 압도적이죠. 도타 정식 서비스는 작년에 5개월? 6개월 했으니.

도타는 플레이상 살 필요가 전혀 없는 요소들이고, 심지어 게임중에 막 떨궈 주는데도 60만 유저 대비 수익이 상당히 좋아서 이래저래 외국 포럼에서도 수익모델에 주목하는 편입니다. 돈 벌 생각없다느니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인력 대부분을 도타에 쏟아붓고 상당히 잘 벌고 있습니다. 밸브로서는 퀄리티 우선이기 때문에(스킨 중에 승인 나는 비율이 10%입니다) 굳이 무리하지 않을뿐이지 잘 버는데 거기에 안된다는 식으로 글 다는게 이상하네요. 이미 팀포부터 수익성 하나는 끝내주는걸로 알려져있는데...ㅇㅇ 대회 상금을 입장권으로 뻥튀기할수 있는 정도의 저력이 있는 애들입니다.

[연전연패란]

위에 롤처럼 플레이에 영향이 없는 요소로 계속 벌 수 있을까... 하는데 그럼에도 온갖 부수적인 요소들이 생각보다 잘 팔려서(스팀 세일처럼) 이미 팀포에서부터 안정적으로 지속적 수익이 나는걸로 ㅇㅇ 알고 있습니다. 게임 내 플레이에 영향이 없는 유료모델로서는 최고죠. 정말 아무것도 안사도 되고 영웅도 오픈, 스킨도 솔직히 떨어뜨려주는데 부분 파트식으로 주기 때문에 세트 맞추거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사람들이 사게 만드...는건 저도 그 피해자.

[연전연패란]

돈 벌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유저/제작자들하고 나누더라도 우리는 충분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라는거죠. 실제 대인배 회사는 이런데다 붙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