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노스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논 크레딧 엔딩

[이토 시즈카]

엔딩 테마곡: 아쿠아, 메구밍, 다크네스「그날 그대로인 우리 (あの日のままのぼくら)」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H18QK26I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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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op&ed 작화는 신경쓰지않나?이게 코노스바인가..

[허무를 간다]

보통 오프닝은 첫 인상이 중요하니까 어지간해선 빡겜하는 편인데 엔딩은 서정적인 곡과 정지 화상 슬라이드쇼로 때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나요? SD 캐릭터가 나오거나 원작가 선생님의 일러스트를 쓰기도 하고요. 말마따나 곡 템포가 느린 경우가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 오프닝과 달리 끝까지 봐주리라는 보장도 없고 요즘 같은 OTT 전성시대엔 ‘다음 에피소드’ 버튼 눌러버리는 경향도 있고

[배칠수가없다!]

저분은 작화 얘기하는것 같은데 1분 10초 작화는 패러디인지 작붕인지 진짜 작화인지 헷갈릴 정도네요 ㅋㅋ

[허무를 간다]

보통 작화라고 하면 움직임이고 이 엔딩은 뭐 솔직히 그리 많이 움직이는 편은 아니죠.
캐디에 충실하느냐는 문제는 코노스바 경우엔 1기 때부터 별로 중시하던 편은 아니라… 근데 엔딩이라 잘 안 움직이다 보니 캐디 별 신경 안 쓰는 모양이 눈에 띄긴 함. 하지만 작품 자체가 개그니까요…

[밀키본드]

평소의 코노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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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스바의 작붕은 의도한 거라서 순전한 의미의 작붕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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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멍청해보이기 위한 의도적 작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