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건담 시드 프리덤] 5만 관객 돌파

[루리웹-3243356]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55OusXRhAI/?igsh=dHdrb2FtcTJhYXJy

[Runner™]

덕분에 좋은 추억 생겼습니다 소설도 재밌게 잘보고 감사합니다 워터홀컴퍼니

[곰탱이북극곰]

프라관심 없었는데 이번 극장판 보고 hg라리덤 주문함

[나막신]

저녁 시간대에 좀 있으면 몇 번 더 봤을텐데 아쉽다

[퀘스]

영화가 예상한거보다 훨씬 더 재밌었고 건담을 극장에서 볼 수 있었다는거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플오입문자]

4dx관 너무 적어서 아쉽

[BK−201]

그 시절 감성도 잊고 팍팍하게 살고있었는데, 간만에 추억에 젖어서 기분좋게 감상했습니다. 추후에 IPTV에서 다시한번 관람하겠습니다 bbbb

[★超巨星★]

음? 7월에 또 뭐 하나.....? 설마 더빙판?

[위즌]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썬포테토칩]

일반 영화 관객수 보면 참....애니는 여전히 비주류 중에 비주류이긴 한갑네...고작 5만명이라니 저 회사 뭐 자선행사하는거 아닌가 싶네

[*하쿠나마타타*]

한국인 맞나? 애니가 비주류라니.. '시드'가 비주류겠죠.

[PWIO]

활동내역 보면 개소리 하는게 일상이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루리웹-2177028293]

글보니 기대실적에는 많이 못미치는거 같네요... 준비 한거보면 무한열차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반향이
있길 기대한거 같은데... 이제 건담 극장판은 이정도로 편하게 극장에서 보긴 힘들거같군요

[시너즈]

'이제' 가 아니라 '원래' 그랬죠. 시드니까 20년 지나고도 이정도 성적 나온거라고 봅니다

[Claie]

일본에서의 흥행이 있었다지만 반다이가 3일? 일주일 정도만에 네타바레 한것도 있고 일본에서 건담의 문화적 입지랑 한국이랑 차이가 분명히 있었을 텐데 영화관 3군데+기타 까지 한것은 배급사가 꽤나 공격적마케팅을 하는것
이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영화수입사 입장에선 건담ip 그것도 우주세기만 파는 건담팬은 우선 제외하는 비우주세기, 그리고 20년전 시작한 시리즈의 (옴니버스식 내용도 아닌 50 화 2번을 보아야하는 100화뒤)내용 전부 본 뒤에 다뤄지는 마무리 이야기부분에 해당되는 극장판을 한국에서 어디까지흥행을 예측분석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수입사 분석과는 별개로 배급사가 꽤나 강력히 추진한 것 같긴합니다. 문제는 내용이 시드 건담팬에게 흐지부지 끝났던 마무리 이후세계관을 보여준, 매우 가려운곳을 긁어준 재밌는 내용과 전투씬이었지만 영화로써 각본은 조금 감동적이라 다회차를 보는건 부담되는 내용은 맞아서 안타까웠던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스파패같은 경우, 안보던 사람들도 보기편한 옴니버스식 구성의 스토리 였고, 영유아부터 가족끼리 보러가고, 다회차가 이뤄지면 가족단위이며, 자녀분들이 차주 굿즈를 원해서 부모님들이 대신 보러가서 굿즈를 챙겨주는 것까지 이뤄진것이 눈에띄게 보인게 차이이고, 이전 건담시리즈의 극장판 같은경우. 우주세기 유니콘 후속 이야기이지만 이전 내용에서 끝난 이후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영화부터 시작되는 별개의 스토리인 네러티브, 건담 디 오리진 그림체이지만 우주세기스토리에서 크게 영향은 없어 바로 봐도 감동이 있어서 좋았던 도안의 섬이었던것과는 많이 양상이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시드는 주제곡이나 여러 매체가 그당시 일상속에서 접할 기회가 컸던것도 한국과는 너무 달랐고 굿즈를 목표로 다회차를 보기엔 힘든 스토리라는점과, 다음주이면 국내영화에 감초 범죄도시가 편성된것도 있어서 빠질타이밍도 맞네요..전례가 이렇게 된것은 아타깝지만, 앞으로 만일 한국에 건담극장판이 나온다면 ip값과 일본흥행 결과만이아니라 영화 내용상 소비할것이 영화뿐아닌 다른 미디어를 마저 소비하여야 겨우 봐야되는 극장판같은 경우는 현지 흥행 결과와는 별개로 제대로된 시장분석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Claie]

예시중 섬광의 하사웨이를 빼먹었는데, 확실히 이 작품도 이전내용을 알고있어야 이해할 극장판이지만, 네러티브와 마찬가지로 새로이 메인 주인공이 교체되고 새롭게 시작되는 내용이라 역시 이번 극장판하고는 다른 부류라서인지몰라도 편성수 치곤 꽤 흥했다하던데, 이번건 안타깝네요.

[MGEX스트라이크프리덤]

우리나라에서 건담 극장판이 단 한번도 1만도 넘긴적 없던거 생각하면 꽤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2030 애니 덕후들을 만나봐도 건담은 완전 비주류고 그 평가 좋았던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도 국내에서는 3만명대, UBW TV판 방영 당시 덕후들 사이에서 꽤 주류였던 페이트 헤븐즈필 극장판도 국내에서 가장 좋았던 성적이 3만명대 였습니다. 그거 생각하면 국내에서의 건담의 현재 위상 치고 꽤 높은 관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데 종영 후 3년 이내에 이 극장판이 나왔다면 10만은 넘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국내에서는 시드 더블오 까지가 그래도 애니덕후들도 보는사람 좀 있다 싶던 시절 같습니다. (유니콘은 프라 인기는 엄청나지만 애니는 사실 골수팬들만 보더라구요...)

[꿈을 찾는자]

2주차, 3주차에도 상영 시간만 조금 더 접근성이 편하게 잡혔다면 훨씬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2회차 보고 싶었는데 볼 수 있는 시간대가 없더군요. 저처럼 2회차부터는 시간대가 안 맞아서 못 본 분들 많으실듯.

[Tomography]

비주류 애니라 이해는 하면서도..상영시간대가 너무 아쉬웠음..ㅠ

[루리웹-9974604439]

극장판보고 디스트로이 건담 주문했습니다

[SF6]

그래도 범도 상영전에 5만 돌파하고 끝나네요 다행입니다

[새누]

7월 기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