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타카라 토미] 1/72 조이드 AZ-07 데스사우러 개발자 인터뷰

[roness]

타카라토미는 이 회사의 완구 시리즈 '조이드'에서 

공룡형 조이드 '데스사우러'를 25년의 시간을 거쳐 

'AZ-07 데스사우러'로 11월 출시한다.

가격은 30,000엔(세금 포함 33,000엔)

본상품은 시리즈 40주년을 기념한 무빙키트

 「40th Anniversary ZOIDS」시리즈를 거쳐, 

타카라 토미 100주년에 모두 진화한(어드밴스드) 

「ADVANCED Zi」시리즈로서 조이드 마다 

설정한 테마를 기초로 「재구축」·「세련」·「연마」를 

내포한 최고봉 브랜드로서 입체화되었다.

앞쪽이 'AZ-07 데스사우러'. 

안쪽은 1999년에 발매된 'EZ-021 데스사우러'

데스사우러는 조이드 시리즈 중 압도적인 강인함을 자랑하며, 

디오라마 스토리 조이드 배틀 스토리에서는 

죽음을 부르는 공룡, 애니메이션 '조이드-ZOIDS-'에서는 

파멸의 마수로 불리며 

제국군의 가장 무서운 조이드로 이름난 기체다.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거구에 양팔의 하이퍼 킬러 클로, 

꼬리의 가중력 충격 테일 등 격투전 병장과 함께 

각 부위에 구비된 빔 건, 복부 빔 총좌, 

꼬리 끝부분 16연장 미사일 런처 등 

사격 무기도 탑재돼 있다.

그리고 최대 무기인 하전 입자포를 갖춰 

공화국군의 조이드를 일소하는 압도적인 힘을 과시했다.

「AZ-07 데스사우러」의 예약 개시에 맞추어, 

애니메이션 「조이드-ZOIDS-」에서 

「데스사우러」를 부활시킨 

제국의 귄터·프로이젠(CV.오츠츠카 로츄씨)에 의한 

PV가 공개.

게다가 「조이드」초기의 CM을 방불케 하는 

디오라마를 사용한 CM도 공개.

쇼와, 헤이세이에서 공화국군의 최대 적으로서 

가로막았던 데스자사우러'가 레이와의 시대에 

다시 살아나 어떤 진화를 이루고 있는가?

이번 'AZ-07 데스사우러'의 시작품 사진을 섞어가며, 

본 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타카라 토미 하비 캐릭터 사업실 콜렉터즈 사업부의 

스페셜리스트·나카세 타카시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나카세 타카시씨는 「AZ-01 블레이드 라이거」로부터 

「AZ」시리즈를 다루어 

이번에도 새로운 장치가 도입되고 있다.

무빙 키트 'AZ' 시리즈의 

새로운 개막을 장식하는 '데스사우러'

-먼저 'AZ-07 데스사우러' 입체화 경위를 들려주세요.

나카세씨: 「AZ」시리즈

(40th Anniversary ZOIDS 시리즈)의 라인으로서 

애니메이션의 주역기인 「블레이드 라이거」에서

 「라이거 제로」, 「무라사메 라이거」, 

「실드 라이거」, 「세이버 타이거」, 

「라이거 제로 피닉스」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조이드'의 'AZ' 시리즈가 

과거에 발매된 '마스터피스 조이드'(MPZ) 시리즈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확대하면서 애니버서리 사양으로 

새롭게 만들어 왔습니다.

한편으로 '40th Anniversary ZOIDS' 

시리즈로부터의 계속으로, 라이벌기를 낸다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조이드'의 라인으로서, 

"이것이 '조이드'입니다" 라는 동력을 탑재한 

키트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올라갔습니다.

그 가운데

"어느 조이드를 최초로 입체화할까?"

라는 이야기에 더해 올해는 타카라 토미가 

100주년을 맞이하기도 해서 

'처음에 쿵 하고 대단한 것을 만들자!'

라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발 당시에는 '고쥬라스'를 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조이드」시리즈에 종사해, 

일찍이 월간 코로코로코믹으로 「닥터 T」로서도

 활약한 타지마 유타카씨가 「데스사우러다」라고 밀어 

의견이 갈라졌습니다(웃음). 

단지 「이것이야말로 조이드입니다」라고 하는 의미로 

캐릭터라이즈는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데스사우러」는 악역적인 조형이 되고 있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인상적이었다고 하는 것도 있어서 

이쩍으로 결정했습니다.

디자인, 기구까지 언급한 타지마와 둘이서 

몇 십 년 만에 함께 개발했습니다.

'ADVANCED Zi' 시리즈로 부활한 

'AZ-07 데스사우러'

나카세씨: 기본적으로 컨셉으로서는 

「MPZ」시리즈의 「조이드를 다시 한 번 브러쉬 업한다」

라고 하는 라인이 발단으로 

「40th Anniversary ZOIDS」시리즈로 이어갔습니다.

이번 'ADVANCED Zi' 시리즈에서도 

컨셉의 뿌리 부분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AZ」시리즈라고 하는 약칭은 계속되면서, 

새로운 브랜드로서 「AZ-07 데스사우러」

의 상품화가 되었습니다.


-'ADVANCED Zi' 시리즈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조이드로서 이번 '데스사우러'가 탄생한 것이군요.

제국군이 자랑하는 카리스마적 강함을 가진 

'데스사우러'가 레이와 시대에 되살아난다

-'데스사우러'는 과거에 2회 키트화되어 있습니다만, 

과거 상품과의 변경점이나 진화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나카세씨: 하나는 구 키트(과거의 키트)에서 

이미 '데스사우러'의 완성도는 매우 높은 것이었습니다.

발매 당시의 저는 초등학생으로, 

공화국군 추천으로 '울트라사우루스'가 나오고 

'공화국군은 무적이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제국에서 '데스사우러'가 등장해 

'이렇게 흉악한 디자인이 있나'라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당시부터 

완성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새롭게 킷화하는 것에 즈음해 

「완성되어 있는 디자인이

현대라면 어떠한 형태가 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며 리파인 하고 있습니다.

1회째의 키트화는 쇼와 시대, 40년 가까이 전이 되며, 

2회째는 1999년, 헤이세이 시대의 

애니메이션 방송 시기에서「데스사우러」는 

각각의 시대에서 압도적인 적 메카로서 

대활약을 한 인상도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오는 이미지이거나 

초기 키트를 사주신 팬의 이미지이거나 

그러한 부분을 배신하지 않도록 그러면서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것이 지금 보이는 '데스사우러'의 결정판'

이라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결정해 나갔습니다.

세세한 부분의 디자인은 변경했습니다만, 

딱 봤을 때의 실루엣은 '데스사우러'의 무서움, 대단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파츠의 색상 분류도 구 키트 이상으로 세련된 것일까요?

나카세 씨 : 구 키트로 말하면 보행은 하지만 

움직이는 부분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보행 이외의 부분에서도 움직이도록 

브러시 업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본제품에서는 구키트보다 

파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컬러링에 관해서도 세세하게 파츠를 나눈 곳을 

적과 흑의 2색이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쇼와의 초기 키트에서는 밝은 빨강의 이미지였지만, 

헤이세이의 키트에서는 진한 빨강, 적갈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빨강이 실은 투톤이었을지도 모른다」

라고 하는 해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밝은 빨강과 어두운 적갈색, 진한 빨강, 클리어 레드를 

포함해 4가지의 빨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은색에 관해서도 조금 회색이 도는 

밝은 검은색과 짙은 칠흑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배 둘레가 칠흑, 목 둘레 등은 밝은 그레이로 되어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색깔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멀리 보면 검은색과 빨간색 두 가지 색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깨지 않도록 하면서 

파츠 늘어난 분색수는 늘려 치밀함을 올리고 있습니다.

목이나 머리 등의 외장적인 부분은 밝은 검정, 

프레임 부분은 짙은 검정으로 분류되어 있다

빨간색도 밝은 색조와 

어두운 색조의 두 가지 색으로 되어 있다

-이번 'AZ-07 데스사우러'에서 

고집한 포인트는 어디가 될까요?

나카세씨: 고집하고 있는 점은 파츠를 교환하는 

하전 입자 컨버터 등 애니메이션 재현입니다.

원래, 기획의 시작시에 쇼와에 발매된 

초기 키트의 리파인으로 되어 있어, 

본 키트의 설정화에서도 캡 부분이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AZ-07 데스사우러」설정화.

조이드 키트에 친숙한 CAP 파츠는

초기에는 그린으로 되어 있다

동작 확인용 테스트 모델

나카세씨 : 데스사우러의 결정판을 만드는데 있어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된 하전 입자포나 

흉부의 조이드 코어의 이미지등을 추가해 갔습니다.

등의 하전 입자 강제 흡입 팬에 대해서도 

애니메이션의 제 1 부와 제 2 부에서 

극중 크기의 차이도 있습니다만, 

조형 면에서 제 2 부에서는 

하전 입자 컨버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도 도입했습니다.

사실은 애니메이션의 사이즈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서 

작은 블레이드 라이거를 낳고 싶었어요(웃음). 

조이드 코어도 흉부가 열려 안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조이드 코어가 노출되는 흉부의 전개.

또한 복부 총좌의 해치도 개방 가능

머리도 과거의 키트와 같이 전개할 수 있어 

파일럿 시트가 마련되어 있다.

타고 있는 것은 귄터 프로이첸의 피규어

꼬리부분의 16연장 미사일 런처 해치도 개방 가능

꼬리 상부는 '제노사우러'와 같은 

배열 커버 전개의 새로운 기믹도 탑재

또 하전입자 강제흡입 팬의 

아랫부분 커버를 벗기면 축부분이 설치되어 있다

-구 키트나 「AZ」시리즈에서는 

1/72 스케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번 「AZ-07 데스사우러」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로 논스케일이 되는 것일까요?

나카세씨 : 이 상품에 관해서는 1/72 스케일입니다.

이 스케일을 바꾸어 버리면 

유저의 '조이드'의 이미지에서 어긋나 버리는 것과 

나란히 했을 때의 스케일의 차이가 

나와 버리기 때문입니다.

애니메이션판 데스사우러는 사이즈의 차이도 있지만 

얼굴 디자인도 작아져 있습니다.

그것을 채택하면 애니메이션 쪽이 되어 버려서, 

초기 데스사우러의 디자인을 버려 버리는 것이 

되기 때문에 조심했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과 키트의 인기 요소를 

취하는 방법으로 해서 

1/72 스케일은 바꾸지 않고 입체화했습니다.

게다가 구 키트와 사이즈는 동일하지만, 

다리 길이가 전혀 다릅니다.

또 꼬리도 올리고 있어요.

-구 키트의 경우 꼬리는 내려져 있고, 

타이어 파츠로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나카세씨: 그렇습니다.구 키트에서는 

타이어로 지탱하고 보행하고 있었지만, 

「AZ-07 데스사우러」에서는 

확실한 발걸음으로 꼬리를 올려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꼬리 부분도 올라간 상태로 되어 있다

나카세씨 : 또, 팔의 파츠에 관해서도 

「AZ-07 데스사우러」에서는 

볼 조인트를 채용하고 있어, 

표정 설정이 가능합니다.

구키트였던 안쪽 손톱도 벌려서 

구키트에서 할 수 있는 액션은 최대한 누르고 

애니메이션에서 늘어난 표현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각부 실린더는 움직임에 맞추어 신축합니다.

실린더에 관해서는 제색으로 금색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는 없었던 컬러 표현이지만, 

구조물이나 메카 생체로 봤을 때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채용하고 있습니다.

팔 부분은 표정 짓기가 가능해지고 

하이퍼 킬러 클로의 안쪽 손톱도 열리게 되어 있다

각 부분에 구비된 실린더는 보행과 연동하여 신축한다

나카세씨 : 그리고, 본 상품에서는 

LED의 발광 부분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눈뿐만 아니라 입안이나 

등의 하전 입자 강제 흡입 팬이 빛납니다.

또한 목 부분의 라인 부분도 빛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보였던 하전 입자를 

등의 팬에서 압축하여 목을 타고 발사하는 부분을 

재현할 수 없을까 하고 도입했습니다.

LED 발광 기믹으로 인해 괴이하게 빛나는 눈동자.

이번 키트에서는 걷지 않고 LED 발광만 있는 

디스플레이 모드 탑재

대구경 하전 입자포를 방불케 하는 

입안의 발광

애니메이션에서 조인 대기 중의 하전 입자를 모으는 

하전 입자 강제 흡입 팬도 내부가 발광

조이드 코어도 선명하게 발광한다

-다리 둘레의 조형 밀도도 상당히 높군요.

파츠 점수도 증가하고, 구 키트에서 

보행 동력 전달도 재검토되고 있는 것입니까?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 

원래라면 동체에서 동력을 받아 무릎을 굽혀 움직여 

보행과 본체를 지탱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방법이라면 무릎을 펼 수 없거나, 

길이에 제약이 생기거나, 다리가 올라가지 않거나 합니다.

또한 부하가 걸리는 부위이기 때문에 

링크(전달 장소)가 증가하면 변형이 생겨 

안정적으로 보행을 할 수 없게 됩니다.

'AZ-07 데스사우러'에서는 굵은 기둥 부분이 2개 서 있고

발밑 안쪽에 있는 밸런스용 발톱 부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2개를 동력이 되는 동체의 크랭크에 연결하여 

들어올려 걷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튼튼하기 때문에 구조를 단순화하면서

잘 쓰러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위에 링크를 짜서 다리를 들면 

무릎이 쭉 구부러지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리의 움직임은 움직이기 위한 

굵은 기둥의 파츠로 지탱하고 그것과 연동하여 

움직임을 연출하기 위한 링크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대한 다리 부분은 움직이기 위한 중심 파츠와 

움직임을 연출하기 위한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파이프 조형도 'AZ' 시리즈만의 

밀도로 표현되어 있다

나카세씨 : 이 구성은 '조이드 와일드'의 

'제노렉스'에서 하고 있어, 매우 심플한 링크이면서 

무릎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움직임의 표현으로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AZ-07 데스사우러'에도 같은 방법을 취했습니다.

다리가 올라가지 않으면 

촌스러운 인상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다리가 불끈 솟아오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조이드 와일드' 시리즈 중 'ZW52 제노렉스'

-목이 움직이는 것도

 구 키트에는 없었던 기믹이네요.

나카세씨 : 목의 움직임에도 힘을 쏟고 있고, 

목의 가동축의 위치를 앞쪽으로 설정하여 

목이 앞으로 나오도록 하여, 움직임은 물론 

하전 입자포를 쏘는 이미지에 가깝게 하고 있습니다.

연출적으로도 목 뒤의 주름 부분을 

구 키트에서는 한 파츠로 표현되어 있습니다만, 

'AZ-07 데스사우러'에서는 세세하게 

파츠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서, 목의 움직임에 맞추어 

신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뒷목의 붉은 즈름 파츠는 세밀하게 파츠를 나누어 

움직임에 따라 신축한다

-지금까지의 'AZ' 시리즈가 '블레이드 라이거'를 비롯해 

4개 다리에 의한 보행이었는데, 

'데스사우러'의 움직임으로 고집한 점이 있습니까?

나카세씨 : [블레이드 라이거]를 할 때는 

앞다리의 발끝이 안쪽으로 오는, 

지면을 차는 듯한 움직임으로 어깨 폭도 좁혀 

보다 고양이과다운 움직임을 추구했습니다.

'AZ-07 데스사우러'에서는 꼬리를 크게 흔드는 것, 

목의 움직임을 넣는 것으로 가급적 온몸이 굳지 않도록 

생물적인 움직임이 되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4개 다리는 움직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움직임이 뛰어난 것입니다만, 

2족 보행이라면 자칫하면 ‟서서 걷기만 한다"

라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상체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상이 있기 때문에 

연출을 화려하게 하여 

제대로 움직임이 보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움직임의 측면에서는 몸통의 어깻죽지나 

고관절 부분의 동력부도 회전하고 있는 것이 보이고, 

눈에 띄게 움직이고 있는 부분이 많은 인상이 되어 있습니다.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온몸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동물적인 보여주기나 기계적으로 돌고 있는 부분, 

회전축 부분을 보여주기도 하고, 세세한 부분에서는 

몸통에 박혀 있는 원형 파츠나 장갑도 

연동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카세씨 : 또한 실린더의 골드와 실버 부분은 

도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움직일 때 

반짝이는 것이 보이도록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준거로 한다면 실린더 부분도 

색을 떨어뜨려 동일하게 보입니다만, 움직이는 부분이므로 

굳이 금속다움을 내고 싶어서 도장을 넣고 있습니다.


-치밀한 조형에 움직임의 박력과, 

「데스시우러」의 압도적인 끝판왕감이 매우 전해집니다.

나카세씨: 완전 신규 조형으로의 개발로 

금년 타카라 토미가 100주년을 맞이한 적도 있어, 

타카라 토미로서의 브랜드 IP로서도 

「조이드」를 북돋아 나가고 싶다고 생각해, 

여기서 「조이드한 것은 무엇인가」, 

「라이거 뿐만이 아니라 가장 강한 조이드를 낸다」

라고 하는 우리로서도 「AZ-07 데스사우러」는 

하나의 대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AZ-07 데스사우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카세 씨에게 있어서의 '조이드' 시리즈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카세 씨 : 그렇습니까.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저는 '조이드' 시리즈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산 '레드혼'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고쥬라스' vs '레드혼' 전투 장면이 

디오라마 스토리로 표현돼 있다

나카세씨: 거기서부터 「조이드」시리즈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 당시의 토미(현 타카라 토미)에 

입사하고는 24년, 거의 「조이드」에 

몰두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또, 저는 공화국군을 좋아합니다만,

 「레드혼」은 제국의 조이드에서 

「이 조이드는 좋은 놈.아군의 기체」라고 

마음대로 설정하고 놀았어요(웃음). 

제국으로부터의 노획기 같은.

그런 점에서 '조이드'는 어느 캐릭터나 매력적이고 

주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따라 주역기의 이미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애니메이션 방송 전에는 어느 조이드나 주역급, 

자신이 산 조이드가 주역이었습니다.

그중 '데스사우러'가 나왔을 때는 충격적이어서 

'공화국군이 전멸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도 있아서, 이번 'AZ-07 데스사우러'의 

디자인에 관여하게 된 것은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AZ' 시리즈가 '데스사우러'를 시작으로 새로워지는데, 

앞으로의 전개나 목표가 있나요?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

인기 조이드나 인기 라이벌기는 생각하고 있어요.

게다가 역시 ‟움직이는 조이드", 

리얼 무빙 키트를 계승해 가는 것이

 「ADVANCED Zi」시리즈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진화한, 어드밴스드한 새로운 조이드를 

출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신기체를 「AZ」시리즈로 

입체화라고 하기보다는 

「구키트로 태엽 구동이었던 조이드가 전동이 되었다」, 

「당시는 눈이 빛나지 않았던 것이 빛나고 있다」등

「이것을 해 주었으면 했다」라고 하는 어른이 된 팬 분이
「그 시절의 추억이 한층 더 부풀어 올라 돌아왔다!」
라고 하는 형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니메이션 주역기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던 것이, 'ADVANCED Zi' 시리즈에서 

인기 있는 기체이거나 '조이드 배틀 스토리'에서 

활약한 조이드 같은 것보다 폭이 넓어지는 느낌일까요?

나카세 씨 : 조이드답게 움직여서 즐거운 캐릭터나 

애니메이션에 나와 있지 않았던 기체 등도 

전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움직이는 조이드'는 이런 거지'

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이드'의 매력을 재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싶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이외의 기체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스사우러'와는 또 다른 벡터로

놀랄 만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ADVANCED Zi」시리즈에서는 

놀라움의 전개가 있나요?

나카세씨 : 그렇습니다.잔뜩 줄을 서고 싶어지는, 

모으고 싶어지는 그런 조이드를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저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나카세씨: 「ADVANCED Zi」시리즈로서, 

저도 구키트에 등장한 조이드를 

계속 깊게 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그 외에도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고 있으니 

계속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hobby.watch.impress.co.jp/docs/interview/1583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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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지라라고 말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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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이]

후속 제품을 라이벌기 생각중이라는건 매드썬더인가요 ?

[헉돌프]

가동이 너무 심심한데..40주년 마스터피스 실드라이거 보다 못한 듯..
하전입자포 쏘는 자세라거나 포효하는 가동 좀 넣어주지 가격 대비 가동성은 꽝이네.

[DeadMetal]

라이벌기몃 진짜 뇌신 기대해도 되는건가;;;

[조갑경]

너무 멋지지만 30은 감당할 자신이 읍다ㅠㅠ

[웹떠돌이]

매드썬더 울트라 사우러스 길베이더까지 나오려나? 매드썬더도 인기 기체니.

[루리웹-4037585565]

가격 보고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