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토부키야]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 조립 샘플 선행 리뷰(스압)

[roness]

코토부키야에서 2024년부터 새롭게 전개되는 

'무한해후 메갈로마리아'.

 그 1탄인 '프린시펄'이 2024년 2월 출시된다.

(가격 4,800엔(세금 포함 5,280엔))

「제61회 전 일본 모형 하비쇼」 등 이벤트로 

전시나 체험회가 실시되어 

여성형 안드로이드적인 디자인이나 독특한 컨셉도 있지만 

주목은 「가동역의 넓음」이다.

이번에는 2024년에 발매가 임박한 「프린시펄」의 

테스트 샷(시작품)을 빌려, 선행 포토 리뷰를 전달한다.

"가동"과 연기성"을 컨셉으로 한 

"무한해후 메갈로마리아"

무한해후 메갈로마리아는 코토부키야가 선사하는 

새로운 프라모델 브랜드.

동사에서는 오리지날 로봇 프라모델 

「프레임암즈」, 「헥사기어」나 

메카×미소녀 프라 모델 「메가미 디바이스」, 

「프레임암즈·걸」, 게다가 "보통의 여자아이"를 

컨셉으로 한 「창채소녀정원」 등 

수많은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무한해후 메갈로마리아'는 이들 브랜드의 노하우를 

활용하면서 가동에 특화된 신소체 '마리오넷 스타일'을 

기축으로 한 프라모델이다.

이 '마리오넷 스타일'은 안드로이드적으로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가동과 연기성 추구'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 

어깨 부분과 고관절 다중가동기믹 등이 채용되어 

보다 자연스럽고 공격적인 포징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 머리의 페이스 부분의 「창채소녀정원」과의 호환성과 

각 부분에 마련된 직경 3mm의 하드 포인트에 의한 

커스텀 요소도 포함되어 유저 독자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호환 파츠 조합을 통한 새로운 믹싱 플랜 

'리빌드'가 제창돼 변신 히어로나 초능력 같은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본고에서는 제1탄 「프린시펄」의 포텐셜이나 

그 매력에 대해 접근한다.

보고, 만지고 아는 「프린시펄」의 풍부한 표현력

프린시펄 인간형 안드로이드와 같은 디자인으로 

매우 심플하게 생겼다.

그러나 매끄러운 손발선과 몸통의 잘록함 등 

메카의 경질감과 사람의 부드러움을 엿볼 수 있다.

또, 여성형이기도 하고 가늘고 긴 손발은 

모델과 같은 스타일로 보기에도 딱. 

4색(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오렌지, 클리어 오렌지)

의 성형색으로 구성되어 도장 없이도 

탄력있게 분할되어있다.

날씬한 체격에 긴 팔다리로 깔끔한 스타일이다.

등에는 척추와 같은 라인도 있고 생체메카와 같은 표현도

머리도 가까이에서 보면 머리카락처럼 생긴 

외양의 조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 파츠도 밋밋하고 능면적인 디자인이 아닌 

아랫속눈썹 모양의 몰드로 장식되어 있다.

마스크 부품은 안구 가동 타입과 통상 타입이 있다.

안구 가동 타입은 뒷면부터 부속된 단검의 자루 로 

시선을 조정할 수 있다.

또 안구 파츠는 몰드가 들어간 것이라면 

시선을 알기 쉽게 곁눈질 등도 할 수 있다.

또 파츠 구성도 앞머리, 이마보호대(아머), 페이스, 

후두부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창채소녀정원」시리즈의 

재조합이 가능하고, 메카스러움과 소녀스러움을 

혼합한 놀이도 할 수 있다.

메카같은 단단한 분위기를 가지면서 

머리카락같은 표현이 들어있다

뒤통수 파츠는 떼어낼 수 있다

좌측부터 후두부, 페이스 파츠, 앞머리, 

이마 보호대(아머)로 구성

눈가 부분은 아랫 속눈썹과 같은 디자인이 채용되었으며 

이마보호 장갑 파츠로 더욱 입체적인 조형을 하였다.

마스크 파츠는 통상 타입(오른쪽)과 

안구 가동 타입(왼쪽)의 2종류

안구 가동 타입은 부속 단검 자루를 사용하여 조정

몰드가 되어 있는 타입은 시선이 뚜렷하여, 

곁눈질 등의 표정짓기를 즐길 수 있다.

창채소녀정원 유우키 마도카【수영복】

의 표정 파츠를 사용

후두부에 포니테일 파츠를 사용할 수도 있다

'프린시펗' 마스크 파츠와 

창채소녀정원 유유키 마도카【수영복】의 

머리 모양을 맞출 수도 있다

어깨 둘레도 유연하게 가동.

「메가미 디바이스」의 어깨 가동과 같이 

팔을 자연스럽게 크로스시킬 수 있는데, 

그 구조는 견갑골의 움직임을 상기시켜 

보다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 볼 조인트로 자유도를 높이면서 서랍기구도 갖춰 

부드러운 움직임의 표정 짓기가 용이하다.

팔꿈치 관절은 홑겹 관절의 심플한 구조이면서 

크게 구부릴 수 있다.

그리고 손목 부분의 가동부는 참신한 구조로 되어 있다.

삼각형 손목 파츠「삼연 리스트 조인트」로 

각각 전완, 손, 손 장갑에 접속할 수 있어 

손목의 무장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순수하게 가동부가 늘어남으로써 

손목을 크게 안쪽으로 돌리는 

기계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

'창채소녀정원' 등은 팔뚝과 손바닥을 연결하는 

심플한 구조로 자연스러운 비주얼이 많다.

물론 '프린시펄'에서도 동일한 심플한 교환 파츠도 완비돼 

유저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즈 제작이 가능하다.

어깨 너비는 작고, 크게 팔을 돌리는 

가동을 기대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어깨를 맞대고 움직일 때는 

등이 크게 벌어지는 대담한 가동

볼 조인트 받침은 서랍 기구도 포함되어 있다

팔꿈치 관절도 확실히 팔을 구부릴 수 있다

주목의 손목 부분.

아머 부분을 분리한 상태로 이 상태에서 

직접 무기 장착도 기대할 수 있다.

아머를 붙인 상태

심플한 손목은 가동되는 곳은 한 부분. 

아울러 전완부의 연결부도 전용 파츠로 

깨끗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몸통은 가슴, 배, 허리 등 3개 파츠로 구성돼 

각각의 볼 조인트로 연결돼 있다.

가동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허리 비틀기나 

상체 숙이기 등이 가능해지고 있다.

또한 날씬한 디자인이면서 커스텀 요소가 듬뿍 담겨 

복부 3mm 직경의 조인트를 비롯해 

흉부 파츠도 분리해 파츠 재조합이 가능하다.

그리고 후면도 척추선을 따라 3개소가 있으며, 

하나는 3mm축으로 되어 있다.

몸통은 잘록하고 아름다운 라인

볼 조인트에 의해 

상체를 돌리는 듯한 움직임도 가능하다.

정면은 흉부와 복부에 

3mm 직경의 조인트부가 설치되어 있다

척추 라인과 같은 옐로우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하여 

3mm 직경의 조인트와 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음은 '프린시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다리.

주목은 뭐니뭐니해도 대담한 고관절 가동.

스윙 기구를 갖춰 내부뿐만 아니라 엉덩이 부분도 추종해 

전에 없던 크게 다리를 올리는 동작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엉덩이도 좌우로 파츠 분할되어 있다.

또, 비주얼을 중시한 엉덩이 파츠도 부속해, 

이쪽은 일체형이 되지만 그만큼 가동 범위도 좁아진다.

그리고 무릎 관절도 주목 포인트다.

이것은 홑겹 관절이 채용되어 깊게 구부릴 수 있다.

여기에 무릎 아머는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포징에 따라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이중 관절의 로봇 프라 모델에서는 크게 무릎을 구부렸을 때

 「관절부가 노출되어 보기가 나빠져 버린다」

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프린시펄」에서는 

그러한 불안을 불식하는 독립 가동이 되고 있다.

I자 밸런스나 다리 벌리기 등 발레와 같은 유연함, 

부드러움이 표현돼 입체물 굴지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인간과 로봇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걸즈 프라 모델은 어려운 가동 기구, 

로봇이 서투른 부드러운 움직임을 양립하고 있다.

I자 밸런스도 가능한 유연한 가동

엉덩이 부분은 분할 구조로 되어 있다

고관절은 크게 스윙한다

엉덩이마다 크게 움직여 유연한 움직임을 실현

일체형 엉덩이 파츠는 외형 위주로 되어 있다

일체형 엉덩이 파츠를 사용하면

I자 밸런스는 되지 않지만, 

크게 차올리는 동작까지 가능하게 되어 있다

무릎 관절도 깊게 굽어지고 발목 파츠도 가동

무릎의 아머는 독립 가동하여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대퇴부에는 육각형 커버를 분리함으로써 

3mm 직경의 조인트가 노출. 

커버 파츠는 선택하여 조립 할 수 있다.

강과 유의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는 "연기성"

날씬한 실루엣에 수많은 가동부를 갖춘 '프린시펄'. 

필자가 만져본 인상으로는 역시 민첩하고 

경쾌한 움직임이 깔끔하게 결정되는 것이다.

일거수일투족 흐르는 듯한 아름다움에 더해 

배틀 액션 시 힘찬 움직임이 매우 매끄럽게 느껴졌다.

특히 다리부의 움직임은 지금까지 없었던 가동의 넓이로, 

허리를 숙인 자세, 뛰어차기의 포즈등이 세련되어 있다.

컨셉의 연기성이 구현돼 손에 쥔 유저들의 상상력을 

부풀리는 재미가 담겨 있다.

섬세한 몸짓도 확실하게 정해진다

I자 밸런스 시 다리를 껴안는 동작도 할 수 있다

180도의 다리를 벌리는 자세도 취할 수 있다

앞으로 구부린 자세에서는 발끝까지 붙는 유연성

앉아서 다리를 꼬는 포즈

정좌 등 앉은 자세의 바리에이션도 풍부하다.

허리를 숙인 권법 같은 자세

히로익한 킥 포즈

카포에라적인 크게 다리를 벌린 액션이 가능

단검을 들면 질주감 있는 액션 포즈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커스텀 요소도 충실.

본고에서는 도장된 갑옷풍의 아머 

'메카 서플라이 08 엑스아머 B'와 

다양한 무기로 재조합 가능한 

'헤비웨폰 유닛 07 스컬마사카'를 합친 것을 소개한다.

'메카 서플라이 08 엑스아머 B'는 '프린시펄' 본체에 장착.

가벼운 옷차림의 소체에 갑옷이 붙어

중후감 있는 모습으로 변화. 

어깨 둘레의 가동도 가능하고 

패도형의 스컬마사카를 휘두르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스컬마사카'의 대형 수리검 모드에서는 

손에 쥐게 하는 것은 물론 짊어지거나 

발에 부착하는 트릭한 액션도 즐길 수 있다.

「메카 서플라이 08 엑스아머 B」와

「헤비 웨폰 유닛 07 스컬 마사카」로 

커스텀한 「프린시펄」

둥근 가슴, 복부, 어깨와 갑옷이 추가되어 

중후감 있는 분위기로.

복부 갑옷은 런너의 절단 부분을 사용하여 착용하고 있다

등판과 갑옷 모두 축부분에 장착이 가능하여 

밀착형 장착이 가능하다

스컬 마사카를 어깨에 메는 포즈도 가능하다.

긴 자루의 무기도 가볍게 다루는 

상쾌한 액션이 멋있다

양 팔로 힘을 모으는 포즈

대형 수리검 모드에서는 

케렌 맛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업은 상태에서는 닌자 같은 

스타일리쉬함도 연출할 수 있다

배후의 상대에게도 눈길을 거두지 않는다.

다리에 장착하여 싸운다.

게다가 투척을 상정하는 등 

액션 장면의 상상이 부풀어 오른다.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유연하게 움직여 다양한 포즈가 가능해졌다

이상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의 

선행 포토 리뷰를 마친다.

출처 : https://hobby.watch.impress.co.jp/docs/review/1552598.html

[무명군]

머리 안에 넣을수 있는 LED 파츠같은거의 암시인건가...

[알펜리트]

가동을 보면 과거 hg 더블오 건담를 처음 봤던 그 충격을 다시 느끼는 기분입니다

[나도건프라]

하나 하나가 야하잖아!

[Lightflare]

헤드가 아쉬움

[제오]

눈 주위에 먹선을 넣어주니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