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끝나지 않은 '알라딘 사태'…출판사 50여곳 전자책 공급중단

[불꽃남자 쟈기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18260i

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18260i

[루리웹-9759378886]

이거 이러다 만화책이나 라이트노벨도 죄다 알라딘만 전자책으로 안 나오는거 아닌가 ㅡㅡ....

[Purple//Rain™]

라노벨이나 만화책 관련 출판사는 없더라구요.

[스트럭처리뉴얼]

근데 이게 웃긴 게, 예전 해킹 기사 보면 실제 해킹당한 서점은 알라딘만이 아니라 여러 곳인데 알라딘 혼자 앞장서면서 몰매맞은 느낌이던데.

[휘쳇]

예전에 도서정가제 반대했다가 항복했는데.......

[초록낙엽]

출판사 쪽에서는 책 안팔리는 이유 중에 하나로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뽑았죠.
높아지는 책 가격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고시장을 열었다는 괘씸죄가 있었겠죠.
그래서 도서정가제 개정안 중에 중고도서 가격에 저작권료를 넣어달라는 요구도 했었는데...
하여튼 위의 도정제 반대에 중고서점에 여러모로 한방 먹이고 싶었는데 이번 사건이 좋은 계기였을지도 모르죠.

그나저나 그래서 그런가 이번 크레마 신 기기가 그래서 알라딘에 안나온 건가 싶네요.

[수첩수첩]

알라딘이 우리 조금밖에 안 털렸다 해킹범이 과장한 거다라고 언플하면서 그러니 보상할 거 없다 했는데 실제로 그때 리스트 다 털린 걸로 밝혀져서 처맞는 거...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도서 정가제가 불러온 재앙들..

그때 정가제 하자던 새끼들 살림좀 나아지셨어요??

[코우진]

출판사들이 종이책 꾸준히 빨리 발매만해서도 이런일이 없겠지. 코믹스 랑 라노벨 소설등 딱랑 1권 발행 후 이후 사라지는 경우, 7년 후 다음권이 발행하는 경우, 6년째 정발 끝힌다가 애니가 뜨니 뒷늦게 재라이센스 받아서 재발행 하는 경우, 완결 딱2권남기고 발행 중단하는 경우 등 사례가 많아서 소비자는 걍 원서 사서 일본어 공부하고 읽는 경우가 있고 종이값 올라다고 1개월도 안지마는데 금새 가격 올려버리고… 그리고 이건 뇌피셜리이만 슬램덩크 열풍 때 일부 대리점에게 슬램덩크 코믹스 미리 발주 넣어라라는 말도 없이 진행..극장판 상영 당일 발주하면 재고 못받고 이전에 미리 신청한 대리점만 받았는데 그것도 소량 입고, 딕 직영점에 다량의 판매물량이 있었고 초반에 독점 판매를 실시… 그리고 2차 3차 증쇄를 시작… 극장판 상영이 거의 끝나는 시점에 대리점들에게 물량 납품할것 같은 느낌이 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