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마블이 DC를 거의 살 뻔 했던 순간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1984년, 타임 워너의 경영진 빌 사노프(Bill Sarnoff)가 DC를 소유한 상태서 마블 코믹스의 편집장 짐 슈터(Jim Shooter)에게 간적이 있습니다.

빌은 짐에게 DC코믹스의 캐릭터와 제목, 저작권을 마블이 갖고

대신 TV 드라마, 영화 관련 권한은 워너브라더스가 가지는 것이 어떤지 문의한적이 있습니다.

짐은 해당 사항에 관심을 가졌고, 당시 마블 회장이었던 짐 갈톤(Jim Galton)에게 이를 문의했습니다.

하지만 회장은 DC의 캐릭터에 관심이 없었고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렇게 마블이 DC를 사는 일은 없게됐습니다.

출처 : https://www.gamesradar.com/when-marvel-comics-almost-bought-dc-really/

[라면라이더 벼니]

다행인듯
차라리 지금의 2강 구도로 가야 서로 경쟁을 하는데 시장독식이었다면 지금의 히어로붐은 없었을듯

[초기캐릭터]

지금이라도 사서 DCFU좀 부활 시켜줘ㅜㅜ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만약에 DC가 마블을 샀었다면 지금의 시네마틱유니버스는 존재하지도 않았을듯

[에단 헌트]

그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독과점은 쇠퇴를 부르는 법이니까 말입니다.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솔직히 DC영화 만드는거 보면 썩 잘만들었을거 같지 않음

[에단 헌트]

마블이 워낙 쎄기도 하고 말입니다.
거기에 DC에서 유명한 존재는 슈퍼맨, 플래쉬맨, 아쿠아맨, 원더우먼 말고는 딱히 내세울 만한 인물도 없기도 하고.......

[루리웹--2392054671]

코카와 펩시를 보면 다행.,

[루리웹-6327137403]

TV 드라마, 영화 관련 권한은 워너브라더스가 가지는 것

-> 지금의 최악의 상황 ㅋㅋㅋ
정작 DC는 캐릭터 자체의 인지도는 아직 괜찮고 피규어 같은 관련 상품도 많이 나오고
인저스티스2 같은 게임관련도 잘 나오는데 영화만 나오면 조짐 ㅋㅋㅋ